서울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직장 5년차입니다. (나이는 28이고 여자입니다)
이학부쪽이긴 합니다만 의.약학과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며 당연히 선수과목 들은 이수하지 않고 졸업했습니다.
천천히 약학 진학을 준비하려 하는데 체제가 너무 복잡하네요
며칠간 눈팅한 결과 정리해보니 약대 편입을 준비할 기회가 2번인데..편입생을 뽑지 않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고
편입 공부와 약전대 준비는 방향이 좀 다른 듯하여 방향을 정해서 가야 할 듯한데요. 또한 편입 계획이 학교마다 불안해서
너무 막연한 준비가 될듯합니다.
또 약전대 준비를 하려면 peet 시험 준비는 하면 되지만 선수과목을 듣지 않고 졸업해서 자격이 안되는 경우에 해당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수능을 보거나 편입으로 화학, 생물 쪽으로 진학하여 선수 과목을 이수후 peet 시험을 봐야 되는
걸까요? 그냥 peet 시험만으로는 진학이 전혀 불가능할까요? (제가 며칠 보니 그런 것 같아서요)
제 판단에는 수능으로 화학, 생물 등 관련학과 진학 경쟁률은 높아질 것 같아서 약대가 아닌 관련학과 편입이 경쟁률 면에서
유리할 것같은데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직장인인데요. 의학 치학 전문대학원의 경우 선수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각학교마다 강좌를 개설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선수 과목을 지정하지 않은 학교도 많고요. 의학 치학 전문 대학원을 고려했을때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원하는 학교가 정해지지않았의면 선수 과목 때문에 수능을 다시 보거나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도 마이너스이고요. peet 준비하는것이 오른 판단인것 같은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이에요.) 꿈을 위해서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