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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었던 오늘도 여러 일들로 아침부터 바빴던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을 위해 재충전을 가득 하시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26일
세계는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지금 있는 가정(家庭)이, 직장(職場), 지역(地域)이,
세계광선유포(世界廣宣流布)의 중심지(中心地)인 것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7권 ‘정의(正義)’ 장(章)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27일
혼미(混迷)한 시대(時代)에 학회원(學會員)이 얼마나 위대(偉大)한 사명(使命)을 맡고(담당하고) 있는가.
모두가 변혁(變革)의 주체자(主體者)이며 평화(平和)의 건설자(建設者)다.
※ 『누구나 빛나는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세기’를 향하여!』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28일
민중(民衆)의 ‘마음(心)’을 쟁취(爭取)하는 곳에 새로운 역사(歷史)가 열린다.
총명(聰明)하게 지혜(智慧)를 발휘(發揮)하여 우정(友情)을 상쾌(爽快)하게 넓히자.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2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29일
사람들의 행복(幸福)을 위해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고 기뻐하며 용기(勇氣)를 내어 어디든 달려간다.
그것이 학회정신(學會精神). 그것이 창가혼(創價魂)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2권 ‘명보(命寶)’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26일
어성훈(御聖訓)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들만이 부처가 되리라.”(어서신1631·전집1123)
강한 신심(信心)의 용자(勇者)가 부수지 못할 벽(壁)은 없다!
◇
“스피드가 뛰어난 정예(精銳)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도다(戶田) 선생님
신속(迅速)한 행동(行動)이야말로 승리(勝利)의 열쇠
◇
“청춘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 문호(文豪)
맹세한 개가(凱歌)를 향해 하루하루를 후회(後悔) 없이 전진(前進)
◇
핵무기(核武器)의 전면적(全面的) 폐절(廢絶)을 위한 국제 데이.
민중(民衆)의 연대(連帶) 강화(强化)는 핵(核) 없는 세계(世界)를 반드시
◇
방문매입((訪問買入), 70대(代) 이상의 트러블 많아.
갑자기 방문하는 업체는 집에 들이지 말고 단호히 거부(拒否)
〈촌철〉
2024년 9월 27일
어서(御書) “성불사(聲佛事)를 함”(신판985·전집708)
사회의 안온(安穩), 모두의 행복(幸福)을 기원(祈願)하는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울린다
◇
구마모토현(熊本県) 여성부(女性部)의 날.
환희(歡喜)의 연대(連帶)를 넓히는 화락(和樂)의 태양(太陽)
오늘도 벗에게 격려의 빛을
◇
“고(苦)도 락(樂)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이 진정한 위대함” 문호(文豪)
후계의 그대(君)여 폭풍도 영예(榮譽)라며 나아가는 현자(賢者)로
◇
아이 중심으로 ‘수족구병(手足口病: 어린이의 손바닥·발바닥·입안 등에 발진이 생기며 열이 나는 병)’ 다시 증가.
각지에서 경보(警報) 레벨.
소독(消毒)보다 손 씻기가 효과적(效果的)
◇
“공명(公明)의 초점(焦點)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 존중(尊重)에 있다.” 식자(識者)
생활자(生活者) 눈높이의 개혁(改革)을 관철하라!
〈촌철〉
2024년 9월 28일
“학회(學會)의 평화(平和) 이념(理念)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었다.” 부대신(副大臣)
인류(人類)를 맺는(잇는) 사명(使命)을 가슴에 품고 용진(勇進)
◇
“청년은 민중(民衆)의 대선(大船)” 도다(戶田) 선생님
젊은이여,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투쟁(大鬪爭)을 향하여
승리(勝利)의 효종(曉鐘)을
◇
어서(御書) “ 모든 일은 지면(紙面)에 다하기 어려우니 조속(早速)히 대면(對面)을 기(期)하노라.”(신판1652·전집1264)
만나서 대화(對話)하면 유대(絆)는 강해진다.
◇
“근저(根底)에 불굴(不屈)의 희망(希望)이 있는 사람은 행동(行動)이 다르다.” 철인(哲人)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 않는 혼(魂)으로
◇
한난차(寒暖差) 큰 시기.
생활리듬을 정돈해 건강에 유의(留意).
건강제일(健康第一)이야말로 인생(人生)의 기반(基盤)
〈촌철〉
2024년 9월 29일
“싸우면 싸울수록 불법(佛法) 승부(勝負)의 실증(實證)은 빨리 나온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개가(凱歌)의 극(劇)을 다함께!
◇
사이타마(埼玉) 청년부(靑年部)의 날.
철통(鐵桶)의 단결(團結)은 무적(無敵)의 힘!
대간토(大關東)의 요충지(要衝)에서부터 승리(勝利)의 파동(波動)을
◇
스승이 쌓은 중일우호(中日友好)의 금(金)의 다리(橋)
청년교류(靑年交流)를 만대(萬代)로.
오늘은 국교정상화(國交正常化)의 날
◇
‘지금의 고령자(高齡者)는 옛날의 같은 연령(年齡)과 비교(比較)해, 해마다, 회춘(回春)’ 연구(硏究)
그 선두(先頭)에 다보회(多寶會)
◇
공명당(公明黨)이 신체제(新體制)로 출범(出帆)
창당정신을 단연코 잊지 말라!
‘ 대중(大衆)과 함께’를 관철해 실적(實績)을 나타내라
〈명자(名字)의 언(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1주기(週忌)까지 50일
2024년 9월 26일
올해는 대예술가 미켈란젤로(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1475~1564)의 몰후〈歿後=사후(死後)〉 460년이 된다.
6세에 어머니와 사별(死別), 무리난제(無理難題)라고 할 수 있는 의뢰주(依賴主)의 주문(注文)……. 그 생애(生涯)는 고난(苦難)의 연속(連續)이었다. 그러나 그는 말했다. “나는 지금, 나에게 있는 여러 조건 하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스기우라 민페이(杉浦明平) 번역(飜譯) 『미켈란젤로의 편지(手紙)』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라고. 역경(逆境) 속에서도 높은 이상(理想)을 추구하며 앞으로 앞으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정(結晶)으로 ‘최후(最後)의 심판(審判)’ 등의 불멸(不滅)의 명작(名作)이 계속해 빛나고 있다.
“은사(恩師)의 1주기가 다가온다. 행체(行體) 즉(卽), 새로운 정진(精進)과 결의(決意)를”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일기에 이렇게 적은 것은, 도다(戶田) 선생님이 영산(靈山)으로 여행을 떠난 이듬해. 1주기(週忌)의 50일 정도 전의 일이었다. ‘행체(行體)’란 행동(行動)을 말한다. 먼저 자신이 움직인다. 이것 외에 승리(勝利)의 내일(來日)은 없다. 이 신념(信念)대로 나아갔다.
당시, 총무(總務)로서 실질적(實質的)인 지휘(指揮)를 잡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양어깨에는 학회(學會)의 미래(未來)가 걸려 있었다. 더욱이 자신의 오사카사건(大阪事件)의 재판투쟁(裁判鬪爭)도. 그러나 선두(先頭)에 서서 싸우는 선생님의 행동에 의해, 학회(學會)는 “공중분해(空中分解)한다.”라는 세간(世間)의 중상(中傷)을 물리치고, 새로운 여명(黎明)의 때를 맞이해 갔다.
오늘 26일부터 이케다 선생님의 1주기가 되는 ‘11·15’까지 50일. 선생님의 싸움에 이어, 먼저 자신이 행동을 일으킨다. 그 속에 광포(廣布)의 미래(未來)가 열려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教)
〈명자의 언〉
‘상대(相對)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2024년 9월 27일
‘고객(顧客)의 입장(立場)에 선다.’ 비즈니스세계에서는 흔한 말하지만 상대(相對)의 편에 서서 생각하려는 것은 일상생활(日常生活)에서도 필요(必要)한 자세(姿勢)일 것이다.
아이치(愛知)의 여성부원(女性部員)은, 전신(全身)의 근력(筋力)이 쇠약(衰弱)해져 가는 난치병(難治病)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筋萎縮性側索硬化症=ALS)’의 이해(理解)를 넓히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5분간 ‘그냥 움직이지 않고 잔다’는 체험(體驗) 기획(企劃)이 있었다. 움직일 수 없는 불편함을 체감(體感)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병(病)에 대해 생각하는 힘이 된다고 한다.
‘상대의 입장에서’라고 해도,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은 다르다. 상대에게 보이는 경치(景致)나 느낌(感) 그 자체에 다가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처한 상황(狀況)을 ‘자신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앞의 여성부원은 “상대를 알고자 노력한 만큼 공감력(共感力)과 이해력(理解力)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불도수행(佛道修行)에 있어서도 상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한발(旱魃: 가뭄) 때,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추위에 얼어붙은 자에게 불을 준다.”(신판1918·전집1574, 통해)처럼 상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피고, 진력(盡力)해가는 것이 부처가 되는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대화(對話)의 가을. 깊은 기원(祈願)을 근본(根本)으로, 상대의 마음에 다가서는 대화(對話)를 거듭해 가고 싶다. (智)
〈명자의 언〉
체험보다 나은 웅변은 없다
2024년 9월 28일
한 유치원 교사가 개(犬) 그림을 원생들에게 보여주며 “이 동물은 어떻게 우나요?”라고 물었다. “우리 강아지는 배고플 때 ‘멍멍’하고 울어요.” “이웃집 강아지는 모르는 사람을 보면 ‘컹컹’하며 짖어요.”라는 다채로운 답변이 이어졌다.
교사는 “그렇지요. 모두 훌륭한 답입니다.”라고 칭찬하며, 그림의 뒷면에 쓴 ‘멍멍’이라는 ‘정답’을 보여 주지 못했다고 한다. 지식(知識)과 상식(常識)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물(事物)에 대한 이해를 좁히거나 방해하기도 한다. “원아들은 실제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만만하게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교사를 하고 있는 지인(知人)은 술회(述懷)했다.
새롭게 입회(入會)한 벗이 좌담회(座談會)에서 인사했다. “예전, 회합(會合)에 초대받아 ‘듣기만 좋은 이야기라면 논파해 주겠다’라며 이론(理論) 무장(武裝)을 하고 참석했습니다만, 여러분의 적나라(赤裸裸)한 체험담(體驗談)에 압도(壓倒)되어…… 나도 신심(信心)하고 싶다, 라고.” 그렇게 말한 벗은 매우 기쁜 것 같았다.
현대는 다양한 정보(情報)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편리한 시대. 한편 옥석혼효(玉石混淆: ‘옥[玉]과 돌이 한데 섞여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한데 섞여 있음을 이르는 말)의 정보로 인심(人心)이 현혹(眩惑)되어 버리는 위험(危險)한 시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짜’를 구하고 있다. 정보만이 아니다. 삶의 자세이기도 하다.
지금이야말로 자기 자신이 잡은 신심(信心)의 확신을, 자신의 말로 전하고 싶다. ‘체험(體驗)보다 나은 웅변(雄辯)은 없다.’이다. (代)
〈명자의 언〉
걸은 만큼 광포(廣布)는 진행된다
2024년 9월 29일
다양(多樣)한 생명(生命)은 지구(地球)에서 돌연(突然) 발생(發生)한 것이 아니라, 공통(共通)의 조상(祖上)으로부터 진화(進化)한 결과(結果)다. -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이, 이 진화론(進化論)을 『종(種)의 기원(起源)』으로 제창(提唱)한 것은 165년 전의 일이다. 그 주장(主張)은 ‘신에 의해 창조(創造)됐다.’는 당시의 생명관(生命觀)을 일변시켰다.
스즈키 노리유키(鈴木紀之) 저(著) 『다윈』(中公新書)에 의하면, 이 “혁명적(革命的)인 아이디어는 일순(一瞬)에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진흙탕 같은 길을 밟아 가는” 속에서 태어났다, 라고. 실제로 걸음을 옮겨, 다양한 생물과 마주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발견이었을 것이다.
한 신임 리더에게 역전(歷戰)의 선배가 다음과 같은 말을 보냈다. “당신의 발(足)로 반석(盤石) 같은 조직(組織)을 구축하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20채 정도 방문·격려를 하고, 연간으로는 1000채 이상. 그 도전을 계속해 올해로 30년이라고 한다.
장년(壯年)은 말했다. “계속 돌면 상대도 가슴속을 이야기해 줍니다. 상대의 사소한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어본존(御本尊) 앞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제목(題目)도 올라 자신을 위한 것도 됩니다.”라고.
「어의구전(御義口傳)」에는 “발은 쿄(經)니라.”(어서신판997·전집716) 하신 말씀이 있다. 벗을 위해 걸은 만큼 광포(廣布)는 진행되고, 자신의 경애(境涯)도 넓어진다. 자, 오늘도 발걸음 가볍게 움직이자! (聖)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26日
世界は、彼方にあるのではない。
自分の今いる家庭が、職場、地域が、世界広宣流布の中心地なのだ。
※小説『新・人間革命』第27巻「正義」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27日
混迷する時代に学会員がどれほど偉大な使命を担っているか。
全員が、変革の主体者であり、平和の建設者なのだ。
※『誰もが輝く「人間主義の世紀」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28日
民衆の「心」を勝ち取っていくところに、新しい歴史が開かれる。
聡明に知恵を発揮し、友情をすがすがしく広げよう。
※『池田大作全集』第82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29日
人びとの幸福のために、労苦をいとわず、喜び勇んで、どこへでも駆けつける。
それが学会精神。それが創価魂である。
※小説『新・人間革命』第22巻「命宝」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26日
御聖訓「法華経を信ずる人々こそ仏に」(新1631・全1123)。
強き信心の勇者に破れぬ壁なし!
◇
スピードが勝る精鋭には絶対に勝てぬ―戸田先生
迅速な行動こそ勝利の鍵
◇
「青春以上に尊いものはない」文豪。
誓いの凱歌へ一日一日を悔いなく前進
◇
核兵器の全面的廃絶のための国際デー。
民衆の連帯強め核なき世界を必ず
◇
訪問買取、70代超のトラブル多く。
突然来訪の業者は家に上げず断固拒否
寸鉄
2024年9月27日
「声、仏事をなす」御書(新985・全708)。
社会の安穏、皆の幸福祈る一言が相手の心に響く
◇
熊本県女性部の日。
歓喜の連帯広げる和楽の太陽
今日も友に励ましの光を
◇
苦も楽も喜べる力が真の偉大さ―文豪。
後継の君よ嵐も誉れと進む賢者に
◇
子中心に「手足口病」再び増加。
各地で警報レベル。
消毒より手洗いが効果的
◇
公明の焦点は一人一人の人間の尊重にある―識者
生活者目線の改革貫け!
寸鉄
2024年9月28日
学会の平和理念が今ほど必要な時はない―副大臣
人類結ぶ使命を胸に勇進
◇
「青年は民衆の大船」戸田先生。
若人よ立正安国の大闘争へ。
勝利の暁鐘を
◇
事々、紙上に尽くし難し。早々見参を期す―御書(新1652・全1264)。
会って語れば絆は強まる
◇
根底に不屈の希望のある人は行動が違う―哲人。
何があろうと負けじ魂で
◇
寒暖差大きい時季。生活リズム整え体調に留意。
健康第一こそ人生の基盤
寸鉄
2024年9月29日
戦えば戦うほど仏法勝負の実証は早く出る―牧口先生。
凱歌の劇を共に!
◇
埼玉青年部の日。
鉄桶の団結は無敵の力!
大関東の要衝から勝利の波動を
◇
師が築いた日中友好の金の橋。
青年交流を万代に。
きょう「国交正常化の日」
◇
今の高齢者は昔の同年齢と比べて、年々、若返り―研究。
その先頭に多宝会
◇
公明党が新体制で船出。
立党精神断じて忘るな!
大衆と共に貫き実績示せ
名字の言
池田先生の一周忌まで50日
2024年9月26日
今年は、大芸術家ミケランジェロの没後460年となる▼6歳で母と死別、無理難題ともいえる依頼主からの注文……。その生涯は苦難の連続だ。しかし、彼は言う。「わたしは自分の今あるもろもろの条件の下で最善をつくすだけだ」(杉浦明平訳『ミケランジェロの手紙』岩波書店)と。逆境の中でも高い理想を求め、前へ前へと歩みを止めなかった。その結晶として「最後の審判」などの不滅の名作が輝き続ける▼「恩師の一周忌、近づく。行躰即、新たなる精進と、決意を」――池田先生が日記にこう記したのは、戸田先生が霊山へと旅立った翌年。一周忌の50日ほど前のことだった。「行躰」とは行動のこと。まず自らが動く。その中にしか勝利の明日はない。この信念のままに進んだ▼当時、総務として実質的な指揮を執る池田先生の双肩には学会の未来がかかっていた。加えて自らの大阪事件の裁判闘争も。だが先頭に立って戦う先生の行動によって、学会は“空中分解する”との世間の中傷をはねのけ、新たな黎明の時を迎えていく▼きょう26日から、池田先生の一周忌となる「11・15」まで50日。先生の戦いに続き、まず自らが行動を起こす。その中に広布の未来は開かれていくことを忘れまい。(教)
名字の言
「相手の立場」で考える
2024年9月27日
「顧客の立場に立つ」。ビジネスの世界ではよく言われるが、相手の側に立って考えようとすることは、日常生活でも必要な姿勢だろう▼愛知の女性部員は、全身の筋力が衰えていく難病「筋萎縮性側索硬化症(ALS)」への理解を広げる団体で活動する。そのイベントでは参加者が5分間、“ただ動かずに寝ている”という体験企画があった。身動きできない不自由さを体感してもらうことが狙いだ。短い時間だが、それだけでも病について考える力になるという▼「相手の立場で」といっても、人によって思いのはせ方は異なる。相手から見える景色や感じ方そのものに迫ろうとする人もいる。相手の置かれた状況を“自分だったらどう思うか”と考える人もいる。先の女性部員は「相手のことを知ろうと努力した分、共感力と理解力は高まる」と語っていた▼仏道修行においても、相手を知ることが大切だ。日蓮大聖人は「旱魃(水不足)の時に喉が渇いた者に水を与え、寒さに凍えている者に火を与える」(新1918・全1574、通解)ように、相手に何が必要なのかを見極め、尽くしていくことが仏になる道と仰せである▼対話の秋。深き祈りを根本に、相手の心に寄り添う語らいを重ねていきたい。(智)
名字の言
体験に勝る雄弁なし
2024年9月28日
ある幼稚園の教諭が犬の絵を園児に見せ、「この動物は何と鳴きますか?」と尋ねた。「うちの犬は、おなかがすいた時、『クーンクーン』と鳴きます」「隣の家の犬は知らない人を見ると『ギャンギャン』とほえます」と、多彩な回答が続く▼教諭は「そうだね。どれも素晴らしい答えです」とたたえ、絵の裏面に書いた「ワンワン」という“正解”を見せられなかったという。知識や常識は大切だが、時に物事の理解を狭めたり、妨げたりする。「園児は実際の体験をもとに自信満々で答えていた。大事なことを学びました」。教諭を務める知人は述懐した▼新入会の友が座談会であいさつした。「以前、会合に誘われ“うまいだけの話なら論破してやる”と理論武装をして参加しましたが、皆さんの赤裸々な体験談に圧倒されて……僕も信心したいな、と」。そう語る友は、とてもうれしそうだった▼現代は、さまざまな情報を容易に入手できる便利な時代。一方、玉石混交の情報で人心が惑わされてしまう危険な時代でもある。ゆえに人々は「本物」を求めている。情報だけではない。生き方もである▼今こそ自分自身がつかんだ信心の確信を、わが言葉で伝えていきたい。「体験に勝る雄弁なし」である。(代)
名字の言
歩いた分だけ広布は進む
2024年9月29日
多様な生命は地球に突如発生したのではなく、共通の祖先から進化した結果である――ダーウィンが、この進化論を『種の起源』で提唱したのは165年前のこと。その主張は、“神によって創造された”とする当時の生命観を一変させた▼鈴木紀之著『ダーウィン』(中公新書)によれば、この「革命的なアイデアは一瞬にして天から降ってきたのではなく、地道で泥くさい道のりを踏みしめていく」中で生まれた、と。実際に足を運び、さまざまな生物と向き合ったからこその発見だったのだろう▼ある新任リーダーに、歴戦の先輩が次の言葉を送った。「あなたの足で盤石な組織を築いてください」。それは壮年の実感だった。その人自身、週に20軒ほどの訪問・激励を行い、年間では1000軒以上。その挑戦を続け、今年で30年という▼壮年は語った。「回り続けると相手も胸の内を話してくれる。相手のささいな変化にも気づく」。そして一人一人のことを思い浮かべながら御本尊の前に座ると「自然と題目もあがり、自分のためにもなる」と▼御義口伝には「足は経なり」(新997・全716)とある。友のために歩いた分だけ広布は進み、自分の境涯も広がっていく。さあ、きょうも足取り軽く動こう!(聖)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