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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음악~♥
아름다운 꿈을 간직하고
비행을 시작한 2021년도
이제는 점점 종착역으로
다가서며 서서히 하차를
준비를 합니다.
2021년도 남은 날짜가
한자리 숫자로 접어들고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기쁨의 환희도
느낀 날도 있고 삶의 지쳐서
한없이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린 날도 있고
꿈찾아 희망찾아 달려온
날들이
모두 내뜻대로
이루지 못했어도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아왔기에
남은 시간들을 아름다운
마무리로 끝을
좋게 맺을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연말연시지만 그래도 나보다
내 이웃을 돌아보며 절망속에 힘들어할 이웃들과 내일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을 간직한 모두가 된다면 올 겨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이야기들로
차고도 넘치리라 믿습니다.
웃는일 많길 빌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윤태화 "소금산 출렁다리"공연
https://youtu.be/bc7cLtiX5II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내년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그룹'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 수준이 한층 강화될 전망.
금융위원회는 22일 '2022년 업무계획'에서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비해 빅테크발 잠재 리스크 점검과 감독·관리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 부동산 과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또다시 큰 폭으로 뛰어오름.
22일 국토교통부는 "2022년도 전국 표준지(토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10.16%,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음.
표준지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음. 표준단독주택의 경우 2019년(9.13%)을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
▲ 국토교통부가 22일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른 상위 10개 주택 중 7곳이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주택으로 집계됐다.
그 중 대지면적 1758.9㎡, 연면적 2861.8㎡ 규모의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소유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 306억5000만원에서 내년 311억원으로 오르며 7년째 최고가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24만여 표준단독주택 중 최고가다.
사진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자택과 상위 10위권 안의 주택들이 위치한 이태원로 55라길과 이태원로 55길 일대. 2021.12.22(사진/뉴시스)
♢내년 공시지가 2년 연속 10% 넘게 올라
♢표준주택 공시가 7.36% 인상
♢공시가 현실화로 보유세·건보료 덩다라 증가
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조현범 사장(49)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22일 밝혔음.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임.
조양래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고, 그의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나게 됐음.
그룹 경영권을 두고 벌어졌던 형제의 난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조현범 단일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리게 된 셈.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됐다…형제간 경영권다툼 마무리
♢조양래 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고문으로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일단락
4. 집값 급등에 실수요자 보유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정부가 부동산 민심을 의식해 내년 3월까지 1가구 1주택자 부담 완화 방안을 내놓기로 했음.
22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해 내년 공시가격 변동으로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내년 3월 중 세부 시행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음.
♢유력한 稅부담 완화 수단은
-상한폭 낮추는 방법 있지만 법개정 하려면 대선 넘길듯
♢세금 산정비율 조정이 대안
♢60세이상 1주택자 대상으로 종부세 납부 미뤄줄 가능성
5.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5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봉쇄 정책 대신에 "백신 접종이 애국"이라며 예방, 진단, 치료 중심의 오미크론 대책을 발표했음.
미국은 자가 진단키트 5억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전 세계에 코로나19 대응 용도로 7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음.
22일 호주 시드니의 매쿼리 공원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 들어가려는 차량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호주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보고됐다.
호주 정부는 각 주에 예방접종센터를 다시 열고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라고 촉구했다. [EPA = 연합뉴스]
♢바이든, 오미크론 대책 발표..."백신접종은 애국적인 의무"
♢美, 20개국과 코로나 대책회의...전세계에 7천억원 추가 지원
♢이스라엘 첫 4차 접종 시작
♢FDA는 먹는 치료제 곧 승인
6. 러시아가 자국에서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거쳐 독일까지 이어지는 '야말-유럽 가스관' 밸브를 잠가버렸음.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독일 에너지 운송 기업인 가스케이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공급이 이날 아침부터 중단됐다고 보도했음.
유럽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함.
♢러 '야말-유럽' 가스공급 중단
♢유럽가스, 러 의존도 40% 넘어
♢대규모 정전·난방 대란 가능성
2021년 12월21일 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중국이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중시하는 이유는?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중국 서북 변경지역을 일컫는다.
이곳은 원래 투르크계 민족인 위구르인이 8세기에 위구르제국을 세워 전성기를 누리다가 오랜 기간 이민족들과의 전쟁을 거쳐 청나라에 복속됐다.
근데 이곳이 왜 중요할까?
첫째.
몽골·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등 8개국과 맞닿아 있는
전략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둘째.
막대한 양의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셋째.
중국 전체 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할만큼 넓은 영토이기 때문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위구르인들은 동투르키스탄
이슬람국가 설립을 목표로 현재까지 끊임없이 분리주의 운동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큰 장점을 가졌다는건
그 장점을 노리는 자가
많다는 뜻이다.
2.
반얀트리(Banyan tree)?
호텔 이름으로 익숙하지만
인도가 원산지인 뽕나무과의 큰키나무다.
높이 30m 정도까지 자란다.
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그루에서 끊임없이 가지가 퍼질 뿐만 아니라 한 가지에서 여러 개의 뿌리가 나와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굵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무 한 그루가 여러 그루가 뭉쳐 자라는 것처럼 작은 숲을 이룬다. 하와이나 동남아 등 열대·아열대 지방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앙코르 와트 유적을 뿌리로 감싸고 있는 거대한 열대나무도 반얀트리다.
반얀트리에게서 유도리(?)를 배운다.
3.
도시락?
옛시절 점심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다.
주먹밥 한 덩이, 찐 고구마 몇 개 정도를 그저 되는 대로 싸가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뱃사람들의 점심거리로 개발됐다는 충무김밥이 여전히 밥과 반찬을 비닐로 둘둘 말아서 포장해 주는 것을 봐도 그렇다.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상황이 달라졌다. 밖에서 밥을 먹을 일이 많아진데다 가볍고 휴대가 편한 ‘벤토’가 소개된것이다. 우리에겐 본래 물건과 이름 모두 없었으니 그대로 받아들여 쓰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었다. 이후 ‘벤또’ ‘변또’ 등으로 단어도 변화해나갔다.
그런데 누군가 대나무나 버드나무로 짜서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용기를 가리키는 옛말 ‘도슭’을 찾아냈다. 이 말이 세월을 거쳐 변화를 겪어 ‘도시락’이 되고
결국 벤또를 밀어내고 만다.
도시락은 단무지
벤또는 다꾸앙?
벤또가 도시락으로
다꾸앙이 단무지로 바뀌게 되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다.
4.
한국·일본·미국에서 살아본
한국 언론사 특파원이 술회한 경험담
"일본에 체류할 때 일이다. 구입한 TV 배송 날짜를 바꾸려고 전화를 했다. 담당자는 극도로 공손하고 상냥했다 하지만 요청은 정중히 거절했다 방침에 어긋난다는 이유였다."
"한국에서는 각별히 친절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날짜는 바꿔줬다. 한국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약속 변경이 가능하다. 융통성은 있다. 게다가 신속히 처리한다. 모든 것이 빨라서 살기에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미국에 머물 때는 통화조차 해보지 못했다. 자동응답기가 하염없이 기다리게 했다. 30분 정도는 다반사였다.”
日:안되는건 안된다
韓: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다
美:뭐 하나 되는게 없다
우리가 1등?
5.
사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1678~1741)의
실제 직업은?
가톨릭 신부님이다.
그가 신부가 된 이유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이다
당시 신부는 신분상승의 길이었다.
신부가 된 이후 1706년,
비발디는 그의 지병인 천식이
문제가 돼 신부의 직은 유지하되 미사의 집전을 면제받게 된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신부가 미사 도중 상당 부분을 라틴어로 노래하거나 낭송해야 했는데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비발디의 기침 때문에 미사 집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비발디는 신부임에도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비발디는 사생아들을 위한 보육원에서 35년간 신부이자 교사로서 거의 평생을 음악 교육과 작곡에 헌신한다.
57세가 되던 1735년,
오스페달레 델라 피에타의
최고 책임자에 오르고
3년 뒤인 60세가 되던 1738년 은퇴했다.
생전에 500여 편의 협주곡과 신포니아, 90여 곡의 소나타,
90여 편의 오페라와 그 외 수많은 칸타타와 모테트를 작곡할 정도로 다작가였다.
그의 약점이었던 천식이
인류에게는 크나큰 행운이었다.
절대적인 약점은 없는법이다
6.
대문호가 되려면 술을 사랑해야?
"술을 마시면 감정이 고양되고
나는 그런 감정을 이야기로 담아내지. 하지만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는 힘들어져.
맨 정신으로 쓴 소설들은 시시해. 운세 얘기처럼 김이 빠져.
감정 없이 이성으로만 쓴 글이라 그래."
-스콧 피츠제럴드-
"하루 종일 머리 쓰며 일하고 나서 다음 날 또 일을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살다 보면, 착상을 전환시켜주고 다른 비행기를 타고 날도록 해줄 만한 것이 위스키 말고 또 뭐가 있을까?"
-헤밍웨이-
●●간추린 뉴스●●
● 어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밤 9시까지 5천명 넘게 발생해 최종 6천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20일이 넘은 환자들에게 병상을 옮기도록 하는 내용의 '전원명령서'를 처음으로 발부하며 고강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담 부총리 도입 등 과학기술 분야 공약을 밝혔습니다. 원전 정책은 방향은 '탈원전'이 아닌 '감원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합당을 추진 중인 열린민주당 당원들과 만나 검찰개혁 과제 등을 논의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선지원 후정산'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이재명표' 정책 추진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선대위 내홍을 뒤로 한 채 전북과 광주로 이어지는 1박 2일의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이준석 대표가 빠진 국민의힘 선대위는 일단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에게 사태 해결을 일임하는 모양새입니다. 전면 개편보단 김 위원장에게 힘을 싣는 방향으로 정리한다는 건데,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갈등 상황 속에서도 호남 민심을 챙기기 위해 1박 2일의 지역 일정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극빈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가 뭔지를 모른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면서 아내 김건희씨의 공개활동에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또 집권시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도 폐지하겠다며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중국과 내일 차관급 전략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미중 갈등 속에 한중 간의 협력 방안이 주로 다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 막식 참석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영국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에서는 2~3주 안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코로나 약을 사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달 초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쟁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에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의 잇단 사망 속에 여야의 진흙탕 싸움은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은 여러 의혹에 관여된 주요 인물이라 검찰의 '윗선' 수사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 환자들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제약사에 통째로 넘긴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친분이 있는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요청으로 환자 20만명의 처방기록 32만6천여 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출 병원 명단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 부산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60대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한편 고령운전자의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지분 인수에 대해 회사의 사업기회를 가로챈 위법행위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과징금 16억 원을 부과했는데, 과징금 수준이 낮고 검찰 고발 조치도 빠져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 사기를 벌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도용한 사진으로 평범한 주부나 자산관리사인 것처럼 계정을 만들어 투자를 유도하는 형태입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재개로 생존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가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늘고 있는 백신 피해자와 가족은 조속한 부작용 기준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7.36% 오르고, 땅값도 10.16% 올랐습니다. 올해 집값이 많이 뛰면서 공시가격도 영향을 받게 돼 내년도 부동산 보유자의 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가 1주택자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을 개편한다고 합니다. 1965년부터 포함됐던 넥타이와 연탄, 초·중·고 교과서 등 13개 품목은 조사 대상에서 빠지고 마스크, 식기세척기, 쌀국수, 선글라스 등 14개 품목이 새로 추가됩니다.
● 서울가정법원이 자녀 양육비를 두고 이견을 보이는 이혼 부부들이 참고할 수 있는 양육비 산정기준표 개정안이 내년 3월부터 적용됩니다. 부부 합산 월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가정에서 두 살이 안 된 자녀 한 명에게 필요한 양육비의 경우 이전 53만 2천 원에서 62만 1천 원으로 16.7퍼센트 오릅니다.
● 최근 일자리 시장에서 하루에 10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바로 임금을 지급받는 초단기 아르바이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정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중장기 아르바이트 채용을 기피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데다가 남는 시간에 일하길 원하는 2~30세대 'N잡러족'도 많아진 게 이유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중증병상 전국 278개뿐…입원 20일 넘긴 중환자에 첫 '전원명령’
2. 공시가 상승에 내년에도 보유세 폭탄 우려…1주택은 3월 인하에 달려
3. 이재명 "양도세 중과유예 생각 변함없다…다주택자·시장 유익“
4.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 느낌"… 유서 같은 김문기 생전 인터뷰
5.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마지막 관문 중국 심사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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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년 월급쟁이 평균연봉 3천828만원…'억대 연봉' 92만명
8. 전세대출 공적 보증 축소 검토… 은행에 플랫폼사업 허용 고려
9. 내년 2월부터 중국산 등 수입품목 10개 중 9개는 관세 내린다
10. [날씨] 맑다가 오후에 구름…
오전 중부·호남 미세먼지 '나쁨’
11. 유엔사, 尹 DMZ방문에 "민간인에 군복…정전협정 위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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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부 "내년 국고채 발행 예측가능성 높일것…
필요시 긴급바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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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검찰, 노래방서 고교생 무참히 살해한 20대에 징역 3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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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다가스카르 연안서 화물선 침몰…"64명 사망·2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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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앞에선 응원, 뒤에선 취업 미끼 사기…가짜 기업가의 두 얼굴
33. 환자 정보 32만건 제약사에 유출한 대학병원 의사들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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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럽 국가로는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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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중국 시안 코로나에 1천300만명 외출금지…이틀에 한번만 외출
40. 모스크바 50여년만의 12월 한파…"22일 영하 22.2도“
41. 한밤 영하 도로에 4살 딸 버린 엄마 구속 기소
42. 출생신고 안하고 산후조리원에 아들 유기한 30대 부부 구속
43. 특수학교서 장애인 폭행 혐의 사회복무요원 경찰 수사
44. 벨기에 가서 밥먹자…
봉쇄령 피해 국경넘는 네덜란드인들
45.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징역 30년…화학적 거세 기각
46. 급발진 추정 승용차에 치여 할머니와 18개월 손녀 숨져
47. 美 반도체회사, 새 건물에 한인 이름 명명…누구길래?
48. '경전철서 상반신 집단 노출'… 하노이시, 매트리스 광고에 벌금
49. 황금돼지 저금통 533개 잡는 날…희망 장학금 2천만원 모였다
50. 길잃은 할머니가 2호선 기관사에게 건넨 사탕 한움큼
※※당뇨에좋은약초※※
1. 여주
여주는 식물인슐린 이라고 불리는 카라틴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 재합성이 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여주는 당분의 연소를 막으며 포도당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어 당뇨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2. 천화분
한방에서 천화분은 당뇨로 인하여 몸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사용된다.
또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긴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며 오래된 당뇨병 환자의 피부염증을 치료해준다.
하눌타리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식욕조절이 가능해지고, 피부가 윤기가 나고, 피로가 줄어든 효과도 있다.
그밖에 천화분의 트리코산틴이라는 성분이 생리가 나오지 않을때 생리가 다시 하게끔 하는 효능이 있는데 이 성분은 융모상피세포암 억제율 50%, 자궁경부암에 대한 억제율이 90%로 매우 뛰어난 수치로 나와 함암제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약초이다.
3.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풍부한 이눌린 성분이 인슐린 수치를 정상범위로 유지시켜주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타 식물보다 이눌린 성분이 많아 급격한 당 수치 상승을 막아준다. 그밖에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 균을 증식 시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변을 잘 보게 도와준다.
4. 뽕잎
뽕잎의 모란A라는 성분과 노리리마이신, 칼리스테진, 1-데옥시노지리마이신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인슐린 분비량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
5. 소나무잔나비
소나무 잔나비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 성분이 다량 함유 있도 있는데 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인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 인체에 좋은 물질이다.
이 고분자 다당체는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혈액내에 진입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과잉 진입한 당의 양까지 조절하여 당뇨환자에게 필수적이다.
그밖의 베타글루칸의 효과로는 암, 각종성인병,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그밖의
호도, 마늘, 감잎, 우엉, 토마토, 표고버섯, 현미 등이 식품으로 도움을 줄수있다.
*본 글은 정보성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