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대상6:16~48
2.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6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이며/
17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8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말리와/ 무시라/ 그 조상에 /따라 /레위의/ 종족은/ 이러하니/
20 게르손에게서 /난 /자는 /곧 /그의/ 아들 /립니요/ 그의/ 아들은/ 야핫이요 /그의/ 아들은/ 심마요/
21 그의/ 아들은/ 요아요 /그의/ 아들은/ 잇도요 /그의/ 아들은/ 세라요 /그의 /아들은 /여아드래이며/
22 그핫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은 /암미나답이요 /그의 /아들은/ 고라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23 그의 /아들은/ 엘가나요 /그의 /아들은 /에비아삽이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24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우리엘이요/ 그의 /아들은 /웃시야요 /그의 /아들은 /사울이라/
25 엘가나의/ 아들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라/
26 엘가나로 /말하면/ 그의 /자손은 /이러하니/ 그의 /아들은/ 소배요 /그의/ 아들은 /나핫이요/
27 그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그의 /아들은/ 여로함이요/ 그의 /아들은 /엘가나라/
28 사무엘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엘이요/ 다음은/ 아비야라/
29 므라리에게서 /난 /자는 /말리요 /그의 /아들은/ 립니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그의 /아들은 /웃사요/
30 그의/ 아들은 /시므아요 /그의 /아들은 /학기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야더라/
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33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34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35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37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에비아삽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38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39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오른쪽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그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40 시므아는 /미가엘의 /아들이요 /미가엘은 /바아세야의 /아들이요/ 바아세야는/ 말기야의/ 아들이요/
41 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세라는/ 아다야의 /아들이요/
42 아다야는/ 에단의 /아들이요 /에단은 /심마의 /아들이요 /심마는 /시므이의 /아들이요/
43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이요/ 야핫은/ 게르손의 /아들이요 /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
44 그들의 /형제 /므라리의 /자손/ 중/ 그의/ 왼쪽에서 /직무를/ 행하는/ 자는 /에단이라 /에단은 /기시의 /아들이요/ 기시는 /압디의 /아들이요 /압디는/ 말룩의 /아들이요/
45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46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47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48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3. 하나님과의 대화
말씀 안으로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핫의 자손 중에 헤안은 찬송하는 자라"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그들의 영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사람은 인정 받는 걸 좋아하는 존재 같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지 않을까....
나 조차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있다는 현실이 체감되기 보다는 긍휼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 은혜만
체감하고 살아간다.
세상의 인정과 평판은 쉽게 체감되고 나를 흐믓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잘 표현을 안 하시는 것 같다
다윗에게조차.. 그랬던 것 같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난 지금 하나님 앞에서 어느 지점 쯤에 서 있는 걸까....
지금 난 비오는 길거리 버스 정거장에 앉아 있다. 기가 막힌 일정이다.
내 인생에 시간을 이렇게도 보낼 수 있다니....
아무래도 난 이 나이가 되서야 삶의 고정관념을 많이 깨뜨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새벽에도... 지금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
오늘 새벽에는 마음 잡고 유튜브로 설교를 들어 보려고 들어갔다가 1분도 못 듣고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현장 예배를 갈 상황도 아니고....
특별히 요즘엔 하나님께서 안산을 떠나기 전에 명령하셨던 일이 계속 생각이 나는터라
어떻게 이 명령을 내 남은 평생 순종할 수 있을까...
생각 중이었는데... 기도해야겠다
지혜를 주시든지 길을 열어 주셔야 한다
레위 지파 중에 "찬송하는 직임"을 맡은 자들에 대한 말씀이 마음에 떨어진다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 거룩하심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찬송할 때에 가장 행복한 존재로 창조 되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존재
이게 자녀로 지으심을 받은 우리들의 본 모습이 아닐까...
그러나 우리 안에 죄가 들어온 후로 존재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을 잃어 버리고....
나 역시 이 "찬송"이라는 단어 앞에 여전히,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나의 현재를 본다
하나님의 성전의 일을 하는 축복을 빋은 구별된 레위지파
그 안에서 오직 찬송 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나의 찬송은 오늘.. 하나님의 보좌에 오르고 있을까..
아니면 나의 원함과 나의 이익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지고 있을까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묵상하며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의 원함이 아닌 나의 원함으로 기도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며칠 묵상 중에 있는데 이 또한 찬송을 잃어 버린 나의 모습 아니겠나
우리는...
그리고 나는 회복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이...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 존재로서의 모습이 회복되어야 한다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찬송 받기에 합당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그 이름이 거룩이라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 회개
사랑하는 주님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을 찬송하고 싶습니다
마음껏 하나님을 찬송하고 즐거워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싶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아멘.
결단
회심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그핫의 자손 중에서 헤안은 찬송하는 자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온 마음과 온 열정으로, 생명을 다해
주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 하고
힘써 즐거워하며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길....
내가 아들의 영으로 살아가는 자라면 세상 속에서 분명한 구별됨이 드러나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내 마음 안에 작게 움터 오르고 있는 불만과 한숨이 있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제 마음과 생각을 정결케 하소서
내일 폭우가 와도... 해야 할 일을 하자.
7. 평가
내가 사는 집은 아주 오래된 아파트인 것 같다
주변에 인프라가 전혀 없는 사방 밭에 둘러 싸인 아파트다
비가 오는 밖을 좀 보려고 베렌다로 나갔더니 장문 밖 거미줄의 주인이 창문 모서리로 피난을 왔더라
"이 아이도 이렇게 살려고 애를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거미도 길에서 보면 별생각 없는데.. 방안에서 보면 쫒아내거나 없애야 할 해충으로 여겨지는 건 왜일까?? 내가 이중적인 사고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감사의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순간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송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