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2/21(금) 성경통독
█ 찬양 : 31 찬양하라 복되신
https://youtu.be/d23zogHtxIQ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성경읽기 : 여호수아 1-5장
➊ 새 지도자와 순종 (1)
▶ 모세의 시대는 끝나고 여호수아의 시대와 임하였습니다. 어느 시대나 모세와 여호수아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모든 지도자들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야합니다. 새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어찌 40년동안 익숙한 모세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이로나 경험으로나 부족하고 어린 여호수아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순종하는 것은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➋ 여리고와 요단강 (2-3)
▶ 가나안의 첫번째 성읍은 여리고입니다. 여리고 성은 철벽같은 성이었습니다. 정탐군이 갔다고 죽을 뻔하기도 하였습니다. 믿음의 여인 라합의 도움으로 그들도 살았고, 나중에는 라합도 살았습니다. 이제 그들이 돌아와 보고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여리고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갈것인가? 말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갈 것인가?만을 생각합니다.
▶ 여리고에 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 건너편에 적들이 있는 데 약 2백만명(싸울만한 남자만 600,000명)이 넘는 온 백성들이 지금 요단강을 가신 분들은 이 구절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요단강이 홍해나 한강처럼 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을 통해 볼 때에는 여호수와 당시의 요단강과 지금의 요단강은 지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제사장들이 먼저 요단강에 들어가도록 하니, 홍해처럼 강물이 멈추고 길이 났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지도자의 명령에 순종하여 요단을 건었습니다.
➌ 할례와 세례 (5)
▶ 요단강을 건너자 길갈에 도착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전쟁을 앞 둔 여호수아에게 할례를 명하십니다. 싸울만한 남자들이 할례를 행하고 나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 말씀까지도 아무런 불평 없이 순종합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외적인 상징입니다. 구약의 할례와 같은 것이 우리들의 세례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에게 직접 세례를 받으시고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세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8:19-20) 우리는 세례에 대한 영적인 의미도 알고 배우고 믿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우리들이 모든 일들을 이해하면 마음도 조금 편하겠지만, 우리는 이해보다도 믿음과 순종의 길을 가야 합니다.
❋ 말씀묵상을 위한 질문 1 : 나는 지도자와 함께하고 말씀에 순종하는가?
❋ 말씀묵상을 위한 질문 2 : 아직도 내가 순종하지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다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할 마음주시길 기도하세요)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이진선 집사 : 하나님의 은혜받으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믿음으로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나보 Ngabo (르완다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4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5.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 국가적 위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진행 중인 수많은 재판과 정치적인 욕망들 속에서 안보와 국방, 경제와 사회가 안정되기를 간구합니다!
█ 찬양 : 일어나라 주의백성
https://youtu.be/N07Jc7TUpu0
█ 토요아침예배 (2/22 6:30AM)
https://cafe.daum.net/rafaelch/rcc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