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사랑해욤~**
예수님ᆢ
오늘은 쫌ᆢ음~마니ᆢ드러운 날이예요
늦~게 까지 잔다고ᆢ머리감는걸ᆢ생략해요
제머리는 깜꼬ᆢ말려서ᆢ묶을수있게 되려면ᆢ시간이 한참이라서요ㅋㅎ~대충 이 핑계로 재껴요ㅋㅎ
침대에서 본드처럼붙어서 안일랐더니요
더~더~더 자고 싶어졌어요
게으름은ᆢ이런건가봐요
밥은 대충 5분만에 먹는데요
오늘따라 뜨끈~한 계란말이가 먹고 싶은거예요
야채 쫑쫑 다져넣고~갓구운ᆢ김이 솔솔나게 먹고싶은거있지요
ᆢ
기차나서 있는 계란도 안꿉는저라서요ᆢ그것도ᆢ생략입니다
냄새가 나면~맡는 사람의 몫인거겠지욤ㅋㅎ
일단 저는 마스크쓰니까요ㅋㅎ
날씨의 무게는요 죄에 무게에 비하면 쨉도 안되는데요
이런 날씨의 무게갖고도ᆢ예수님앞에서ᆢ엄살을 떨어요
인간이 이래ᆢ악하고ᆢ약해요 예수님
예수님~더욱ᆢ의지해요
아가야~
내가 도시락 따뜻하게 쌀테니 나랑 놀러함가자~^^
나는ᆢ안다
니가 왜 따뜻한 계란말이에 김나는 밥을 생각하는지ᆢ
뜬금없는 소리같애도ᆢ그안에 있는ᆢ상처란다
아이의 마음에 드는 생각이 어찌 나쁘다 할 수 있으랴
그 도시락~내가 싸줄게
옝~예수님
떠오르는 그림이있어요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다닐때엔ᆢ거의 도시락을ᆢ안싸서 다녔잖아요
중학교때엔ᆢ제 짝지가요 수업시간에 책을 세워놓코 보온도시락을 살짝씩 연 적이 있지요
김이 모라 모락 나는 도시락에서 계란말이에 밥에 혼자 조타고 먹어댔드랬어요
또~다른 친구는요 게네 엄마가 애오면 먹으라고
짜박한 된장찌게에 계란을 말아노코 일하러가기도 해서요 그런 손길들이 부러웠던거 같애요
우리 엄마는 계란말이는 한번도ᆢ해준적이 없는게요 음식자체를 아예 이상하게 해욤ㅋㅎ
신랑은ᆢ엄마가 해주는 밥은ᆢ그냥ᆢ조용히ᆢ안먹더라구요 자기엄마는 잘하시거든요
저도ᆢ계란마는 솜씨는ᆢ그닥ᆢ그래요
옆구리가 가끔ᆢ터질때도 있어욤 ㅋㅎ~~
아가~..
너는ᆢ맛의 깊은 원리를 아느니라
겉모양이 그럴싸하지 못해도ᆢ~옆구리가 터질지라도~^^맛은 정말 일품이다ㅎㅎㅎ
마음의 맛도 그래ᆢ
고급스럽게 포장되지 않은 투박함같애도ᆢ
거치레가 아닌ᆢ 깊은 곳에서 나오는 그 마음씀이 누구도 쉬이 따라올 수 없단다
마음의 맛을 참 잘 요리한다 너는~..
깊이 숙성된 맛을 나는 좋아하노라
아가야~
향기는~ 뿜어댄다고 좋은것이 아니란다
가만히 있어도 먼~곳에서 찾아오는 그런것이란다
너는~가만히 있어도ᆢ
나는~너의 향기를 찾아서 이렇게 온다 너에게ᆢ
너는 나에게 거치레가 없노라
그래서 너무~좋아해
예수님^^
계란말이보다요 예수님이 짱 좋아욤ㅋㅎ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 ~즐거운 노래를 올려드려요
예수님을 부르고~노래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예수님~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예수님이 해주신 영의 말씀이 제일 맛있어용
북극한파도 견뎠는 데~ 햇볕없는 흐린아침에 참나무 몇개 난로에 넣고 불을 지핍니다
거실이 온화해지니 평화로와요
몸을 불태워 온기를 주는 참나무 불멍 좀하다가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새벽잠을 뒤척이면서도 예수님~~~ 예수님 이름을 불러보아요
예수님이 계셔서 삶이 참 행복해요
죄많은 모습 이대로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깊은 맛을 내는 사랑의 예수님만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예수님❤️
더욱 예수님 품에 안겨 예수님만 바라보며
기뻐하고 즐거워할래요~❤️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