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행복씨랍니다.
"음~ 가을이군~"
"행복아. 뭐해? 너 참 분위기 있다."
칭찬 듣고 기분이 좋아져서 유집사에게 걸어오는 행복씨에요.
"뭘 새삼스럽게.....난 늘 분위기 있지."
그러나 멈춘 곳은 유집사가 보고 있던 신문 위였어요.
"야! 고모 신문 보는데 거기 딱 올라가면 어떡해?"
"지금 나한테 잔소리 한거냥?"
"어딜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혼나고 싶어!"
<똘끼 가득하신 행복씨랍니다.ㅋㅋ>
첫댓글 예전에도 한번 지적(?) 했지만...어찌 고모노미는 신문을 광고란만 보는 거냐옹??행사장은 아무 잘못 없다냥~
고모노미가 광고를 좋아해요 ㅋㅋ
저럴땐 행사장님 참 카리스마가 넘사벽이다옹~~
그럼요. 한 성깔 하죠 ㅋㅋ
요즘도 신문을 보시는 집사님이 대단하십니다^^
그냥 세상 돌아가는거 보려고 봐요 ㅋ
창이 크니 하늘이 정말 넓게 보입니다.잘못하면 뽀기 하늘에 폭 빠지게 생겼습니다.신문 보는 꼬모를 방해하는 뽀기를 보니간만에 뽀기 신문 보쌈을 해드려야겠습니다.둘둘 잘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으로 김밥 말아야겠어요.ㅋㅋ
주먹 날릴 거 같은데요 ㅋㅋㅋ
한성깔 하죠 ㅋㅋ
분위기 잘타고 있는데 갑자기 고모가 깨버리는 바람에 심기불편,똘끼확실히 보여주는 행복씨~
가을 남묘~심기불편하면 냥펀치 날아간다냥~
뽁아 그 눈빛으로 살포시 오른쪽 발톱을 꺼내어신문을 지그시 긁어보렴 ㅋㅋ
ㅋㅋㅋ 그런 짓은 안해요.생각보다 순하다니까요!ㅋ
단단히 혼내주겠다냥!! ㅋ
신문 그만 보고 나만 보라냥~~고모는 신문이 나보다 중요하냐?뽁이가 자기 안보고 신문만 봐서 짜증 났나봐요.^^
멘사냥 뽁이가 신문즘 보겠다는데 유집사가 무엄하다냥~ ㅋㅋ
첫댓글 예전에도 한번 지적(?) 했지만...
어찌 고모노미는 신문을 광고란만 보는 거냐옹??
행사장은 아무 잘못 없다냥~
고모노미가 광고를 좋아해요 ㅋㅋ
저럴땐 행사장님 참 카리스마가 넘사벽이다옹~~
그럼요. 한 성깔 하죠 ㅋㅋ
요즘도 신문을 보시는 집사님이 대단하십니다^^
그냥 세상 돌아가는거 보려고 봐요 ㅋ
창이 크니 하늘이 정말 넓게 보입니다.
잘못하면 뽀기 하늘에 폭 빠지게 생겼습니다.
신문 보는 꼬모를 방해하는 뽀기를 보니
간만에 뽀기 신문 보쌈을 해드려야겠습니다.
둘둘 잘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으로 김밥 말아야겠어요.ㅋㅋ
주먹 날릴 거 같은데요 ㅋㅋㅋ
한성깔 하죠 ㅋㅋ
분위기 잘타고 있는데 갑자기 고모가 깨버리는 바람에 심기불편,똘끼확실히 보여주는 행복씨~
가을 남묘~
심기불편하면 냥펀치 날아간다냥~
뽁아 그 눈빛으로 살포시 오른쪽 발톱을 꺼내어
신문을 지그시 긁어보렴 ㅋㅋ
ㅋㅋㅋ 그런 짓은 안해요.
생각보다 순하다니까요!ㅋ
단단히 혼내주겠다냥!! ㅋ
신문 그만 보고 나만 보라냥~~
고모는 신문이 나보다 중요하냐?
뽁이가 자기 안보고 신문만 봐서 짜증 났나봐요.^^
멘사냥 뽁이가 신문즘 보겠다는데 유집사가 무엄하다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