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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2 게임 내 역사적인 가문 소개(25) House of Flanders
shyisna 추천 3 조회 2,358 15.03.16 18:5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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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6 19:25

    첫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이스라엘 왕국 때 살라딘이랑 대적한 문둥이 보두앵 4세의 가문 좀 써주세요...

  • 15.03.16 20:44

    전에 이분이 쓰신 예루살렘의 왕가편을 보시면 될것같네요.

  • 작성자 15.03.17 12:22

    윗 분이 소개해주셨네요. 이미 소개드렸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15.03.16 19:07

    재밌어요!

  • 작성자 15.03.17 12:13

    감사합니다.

  • 15.03.16 19:47

    플랑드르 가문이 이런 가문사를 가지고 있다니... 보다보면 중세는 정말 가문에 아들이 태어나냐 마느냐로 갈리는 무시무시한 권력투쟁이란 생각이 듭니다 ㄷㄷ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3.17 12:13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 빼면 남는게 없습니다. 전쟁하려면 남자가 필요... 아들 없으면 전쟁도 없죠...

  • 15.03.16 19:49

    와... 이런건 대체 어떻게 다 아시는건가요ㄷㄷ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5.03.17 12:14

    공부 하시면 됩니다. 단... 먹고 사는 호구지책을 준비하시고 공부하세요...ㅎㅎㅎ

  • 15.03.16 20:3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혹시 중동 가문 소개는 안될까요? ㅋㅋ

  • 작성자 15.03.17 12:0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동쪽 역사는 제가 잘 모릅니다. 모르는 걸 안다고 하는 건 기만이겠죠...

  • 15.03.16 20:41

    그리고 심슨에게 삥을 뜯기게 되죠

  • 작성자 15.03.17 12:03

    심슨이 누구...죠...? 합스부르크 가문을 의미나요...?

  • 15.03.17 13:48

    @shyisna The Simpsons 라는 (심슨가족) 미국 애니메이션의 이름인데 거기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심슨네 옆집 사람 이름이 플랜더스죠.
    심슨이 개막장인데 플랜더스는 호구라서 매일 삥뜯깁니다.

  • 15.03.16 20:44

    정말대단하시네요.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알렉시아드 주인공 두명인 보두앵가문과 알렉시오스 가문 써주세요.

  • 작성자 15.03.17 12:03

    보두엥 가문은 이전에 썼던 예루살렘 왕가편을 보시고... 콤네누스 가문은 한 번 도전해 볼만한데요. 여유가 없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7 12:05

    원래 역사게임은 역사를 파괴하라고 있는 겁니다. 만약... 이라는 단어조차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 연대기 무척 기대중입니다.

  • 15.03.16 23:08

    글 정말 잘 읽고 잇습니다!

  • 작성자 15.03.17 12:21

    폴란드 팬이신가 봅니다. 카지미에시... 폴란드 크라쿠프의 오래된 도시 이름이기도 하죠. 그리고 사람 이름이기도 한데... 영어로는 카시미르 라고 부릅니다.
    카지미에시 3세가 워낙 유명한 군주라서... 폴란드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군주로 추앙받죠. 그런 의미에서 쓰시는 이름이죠...? 꿈보다 해몽인가...

  • 15.03.16 23:10

    나중에 시간 되시면 Piast 가문도 소개 해주세요!

  • 작성자 15.03.17 12:05

    해볼 가치가 있는 가문인데... 분가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여 정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균분상속을 증오합니다. 특히 피아스트 가문의 경우...

  • 15.03.17 12:33

    @shyisna 듣기로는 폴란드 외에도 마조비아와 실롱스크 지방에 분가들이 잇엇고 보헤미아도 잠깐 차지햇엇다가 룩셈부르크에게 상속 됏던 걸로 들엇습니다

  • 15.03.16 23:58

    아일랜드 가문도 보고 싶네여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3.17 12:07

    이전에 적은 소개글에서 가문 몇 개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가문 역사는 밝혀진 게 별로 없어요.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기록이 없으면 이야기 거리도 없습니다.

  • 15.03.17 00:52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3.17 12:21

    감사합니다.

  • 15.03.17 03:08

    호엔촐레른 윌~! 로마노프 윌 낫~!!

  • 작성자 15.03.17 12:08

    로마노프 가문... 엄청 역사가 짧지만 크루세이더 킹즈의 가문이 아니라서 소개될 확률은 엄청 낮습니다.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가문을 주로 소개합니다.

  • 15.03.17 08:17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종가방계 분가의 구분기준을 모르겠어요. 단순히 보면 작위를 종가가 있는 상태에서 가지 몇대 이상지속되면 분가로 보는 듯한데요. 그 구분 시점이 사후적인 면이 반영되는지 아니면 일단 위에 말한 작위가지면 분가고 곧 단절되면 분가취급을 안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5.03.17 12:12

    원래 유럽 귀족 사회에서는 연장자 순위도 엄격하지만 소유 영지의 작위 여부에 따라 가문의 격이 달라집니다. 동양적 사고로 유럽 가문을 이해하면 안됩니다.
    오로지 격... 작위가 높으면 종가 행세를 합니다. 게임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위는 반드시 연장자 순으로 넘어갑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죠... 그리고... 유럽 귀족들에겐 동양적인 성씨가 발달되었다고 볼 수 없어요. 성씨와 호적은 근대국가의 유산... 귀족들에게 붙는 호엔쫄레른이나 합스부르크 같은 건 가문이 소유했던 성(캐슬)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 15.03.17 15:55

    @shyisna 저 이 댓글을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혹시 격이 역전 되는 경우도 있나요? 비텔스바흐의 경우엔 라인팔츠 백와 바이에른공으로 분가 되었었는데, 바이에른이야 처음엔 야만인의 땅이었다고 해도 근대에 들어서면 힘을 가진 나라가 되잖아요?이 경우 격이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ㄷㄷ

  • 작성자 15.03.17 16:53

    @통장 나폴레옹 전쟁 이후 바이에른의 지위는 급격히 상승... 그 전부터 선제후 자격을 얻습니다만... 막시밀리안 1세가 초대 바이에른 왕이 되면서 왕국으로 급성장합니다.
    야만인의 땅에서 왕국으로 승격되었죠. 그 정도면 엄청난 출세 아니겠습니까...?

  • 15.03.17 12:21

    꿀땅 플랑드르를 가진 죄로 매번 작위를 빼앗기고 백수가 되어 떠돌게 하던 가문...
    이번엔 대를 잇게 해줘야겠네요

  • 작성자 15.03.17 12:24

    맞습니다. 게임상에선 반란...독립... 등등을 한다고 거의 매번 얻어맞고... 3대도 못가고 멸문 당하는 불쌍한 가문입니다. 알고보면 유서 깊은 가문인데 말입니다.
    미워하지 마세요... 특히 프랑스나 신롬으로 플레이 하시는 분... 능력 있는 가문인데... 차라리 제국을 만들어 주세요. 경계인인 더치인의 세상으로...

  • 15.03.17 13:01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3.17 16:53

    감사합니다.

  • 15.03.17 16:48

    이가문에게 항상 느끼는건.... 여자는 잘만나야한다는건데.. 미드 바이킹보니 에크버트 왕 며느리가 에설스탄이랑 검열삭제하던데.. 그 유디트인거 같네요. 그리고 호엔촐레른 가문은.. 크1의 알프스 3왕가(합스부르크, 호엔슈타우펜, 호엔촐레른)으로 사랑 많이 받았는데. ㅎㅎㅎ 기대됩니다.

  • 작성자 15.03.17 16:56

    미드 바이킹을 보지 못해서... 아마 맞을껍니다. ㅋㅋㅋㅋㅋ
    호엔쫄레른 가문은 진짜... 타이밍이 절묘한 때에 영리한 군주들이 나와서 시대를 잘 활용해요.
    국가 전체 분위기에... 약간 우직함도 있죠. 이른바 군빠들... 철(鐵)과 혈(血)... 이 두 글자로 요약...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7 18:39

    돈 때문에... 유저들의 발에 걷어 차이는 보두엥과 그의 자손들... 좀 봐 주십시오.

  • 19.01.09 23:36

    정신없이 읽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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