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지기님의 해몽에 깊이 감사 하고 있습니다. ^^
바쁜 일상에 시원스럽게 풀이를 해주시는 지기님이 있어 맘놓고 꿈을 꾸어 봅니다~ 후훗~
요즘 저의 일상은 일탈이 많아서 ㅎㅎ
하루하루가 좀 빠른듯 합니다.
불만이 있어도 금방 풀어버리게 되네요. 일탈로 인해서... ^^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거친 만남,
새로운 친구들과의 스릴있는 만남,
항상 생각해 온 우리들의 삶의 쉼표! 1박 2일 남편과 친구들과의 여행,
이렇게 삶의 쉼표가 좀 많은 날들입니다.
몸은 피곤하나, 마음은 즐겁기만 하는 ...
어젯밤 꿈은
내가 걸어 가는데 땅바닥에 동전하나가.. 둘... 셋... 넷...
계속 걸어가는데 동전들이 눈에 띕니다. 하나,,,둘... 백원짜리, 오십원짜리, 십원짜리,,,,
꿈에서 생각을 했죠.
땅바닥에 동전은 줍는게 아니라고 친구가 그랬지?
안줍고 그냥 가자~ 하는데...어어어??
점점 많아지는 동전들이...
아까부터 내가 저 동전들을 주었으면 천원은 넘었겠다.
생각을하며 더 늘어가는 동전들을 이젠 줍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둘,셋... 어머 어머~ 이건 쉴수 없게 계속 늘어갑니다.
이젠 십원짜리,오십원짜리 동전은 줍지도 않고, 백원짜리 오백원짜리만 줍게 되네요.
계속 주워 가는데 어느순간 땅바닥에서 구멍을 하나 발견합니다.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 구멍이...
동전주머니가 한뭉치, 두뭉치, 점점 커가는 동전 뭉치가 계속 나옵니다.
전 계속 내 주머니에 그 동전 뭉치들을 넣고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눈치를 봅니다.
땅바닥의 구멍을 더 파헤쳐 봅니다. 이젠 지폐가 묶여 있는 뭉치들이 나옵니다.
동전 뭉치들은 무거우니 그만챙기고... ㅎㅎ 지폐 뭉치들을 하나,둘,셋 챙기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것 같아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으로, 한짐을 들고 어디론가 갑니다.
아무래도 안전한 곳으로 가져가기 위한것 같아요.
절.... ? 인것 같습니다. 절에서 나오려니 여기 저기 숨겨져 있는 cctv 에 찍히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그 절 같은 곳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난듯....
꿈을 꾸고 잠시 생각해 보니,
남편이 오늘부터 사찰 그러닌까 절에서 일을 합니다.
꿈에서 본듯, cctv 설치사업을 하거든요 .
묘...합니다.
처음엔 절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있다가 난중엔 절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절에서 여기 저기 떨어져 있는 동전들을 줍다가 지폐뭉치까지 줍게 되었으니,
꿈에서 생각해 봐도 그랬습니다.
이건 분명 그냥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숨겨놓은 돈이거늘,,,, 내가 이렇게 훔치는것 같구나..
죄 지은것처럼..그래서 그 돈을 가져 나오면서 cctv 에 찍히지 않으려고 그랬었지...
이번 남편의 사업과 연결된 꿈인것 같아요.
항상 그렇지만.....
현실과 꿈이 연결된듯 합니다.
사업이 번창하는 꿈이였음 합니다~ ^^*
이번 사업이 좀 크거든요~~
첫댓글 님의 꿈 님께서 해몽다했으니까 제가 할말이 없는 데요
이번 일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일을 할것으로 예상되는 꿈이네요
결국 사업번창하는 꿈이지요
지기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이 카페를 만나기 전에는 항상 해몽이 빗나갔거든요~
해몽하시는거 읽어보면 그렇게....
하지만, 내 꿈은 내가 젤로 잘 안다고 하셨잖아요. ㅎㅎㅎ
2년 계약 하고 시작하는 사업인데 10년까지 계약 완료 되었으면 그져~ 감사할 뿐이죠.
느낌은 어쩔수 없나봐요. 꿈에서 그렇게 인지를 시켜 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