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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가는 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구단에서는 류현진에게 일정을 알려주기 전, 클레이튼 커쇼를 만나 설명과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테이션 대로 가는 일정이지만 정규시즌도 아니고 상징성이 있는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류현진을 내세운 다저스의 선택은 올시즌 류현진이 보인 노력과 성적을 인정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커쇼가 아닌 다른 투수를 내보낸 건 2009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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