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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ㅣ행원 대학교 교직원이 그렇게 좋은 직장인가요
oracle_eye 추천 0 조회 2,121 08.12.01 22: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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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1 22:32

    첫댓글 신만이 들어가는 직장이 아니라 신조차 부러워한다는 직장이라고 하잖아요...전 그냥 서울의 중하위권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저희 대학의 교직원만 해도 교수급으로 연봉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가 망할(?)리도 없잖아요. 학교가 문다지 않는 한 정년도 보장되고 그리고 정시출근에 정시퇴근.. (제가 6시쯤에 서류낼게 있어서 갔는데 그때 사무실 문 잠그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방학때는 조기 퇴근...그리고 아예 스트레스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다른 직종에 비해서 스트레스도 적잖아요.. 결론은..교직원 좋습니다.ㅋ

  • 작성자 08.12.01 23:04

    남자는 어떨까요 ..여자가 그렇다는건 100%동감입니다 ..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던데 . 뭐 교직원이나 하고 .근데 그렇게 좋은거라니 참 놀랍군요 . 제가 세상물정에 어두운건 가요 ?

  • 08.12.01 23:10

    자기 개발을 우선시 하신다면 교직원은 비추죠. 하지만 안정성을 우선시 하신다면 말그대로 신의 직장입니다. 제 친구가 왕십리 H대학교 교직원인데 정말 부럽더군요. 9시까지 출근에 정시 퇴근(아주 가끔 야근), 방학 때는 3시 퇴근(-.-), 대학병원 50% DC 이런저런 복지 등등 정말 최고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상의 스트레스가 적다는 거죠. 다른 학교는 모르지만 왕십리 H대는 각자가 많은 파트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선임 교직원이 태클 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태클을 못걸죠, 자기 일 외에는 잘 모르니깐.. -.-) 연봉도 적은 편도 아니고 나중에 사학연금도 받고.. 암튼 개인적으로는 대학교 교직원 완전 좋음..^^

  • 08.12.01 23:50

    저희 학교 교직원은 정말 위세가 대단합니다. 학사지원부 가서 어물쩡거리고 있으면 앞에 있는 재학생 알바애들은 딴청 피우고 뒷쪽에서 신문보던 아저씨가 "왜 왔어!" 하고 소리지릅니다. 다 지들 후배라 이거죠. 몇백만원씩 내는 고객들한테 그래도 되는 건지. 어쨌거나 교직원은 돈도 벌면서 남는 시간에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기엔 제일 좋은 직업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봉사장학금 형식으로 뭘 받는게 있었는데 준다 준다 하다가 11월 말에야 겨우 받았습니다.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천천히 일처리 하지는 않았을텐데 기가차더군요. 교직원님들은 대체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네요.

  • 08.12.01 23:58

    교사가 좋다곤 하지만 애들 상대하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열받으면 확 때려버리기라도 했겠지만 요새는 까딱하면 폭행교사 동영상에 출연하게 되죠. 친구가 공고 담임하게 되었다는데 얘기들어보니 참 고생하더군요. 그리고 성적 위주의 입시와 전인교육 사이에서 고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대학 교직원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에서 느끼는 보람 같은게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08.12.02 00:44

    얼핏 보니 7급 공무원 중간 인기과와 인기과 사이의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 08.12.02 00:59

    아무리 요즘 젊은이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편한 것만 찾는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한데요? 교직원이 어떻다는게 아니라 그 근거가 편하고 널럴하다는 내용 밖에 없으니. 교직원이 신조차 부러워 한다고요? 저는 하나도 안부러운데요? 한국사회에서 아직까지는 명예나 네임벨류 절대 무시못합니다. SKY에 학점 빵빵한 사람이 할만한 고급업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판검사가 인기 많은 이유가 단순히 개업후에 본전 뽑기 때문은 아니겠죠?

  • 08.12.02 01:14

    그렇다면 고급인력들이 공사로 몰리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요. 대학교 교직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공사가 최고라는 인식과 다른 것이 무엇일지..다른 직장보다 업무강도 약하고 개인시간이 더 많으니 공부나 취미활동 할 수 있는 여유있고, 공무원 못지 않은 직업 안정성, 퇴직 후 연금 등등..가치관에 따라서 충분히 좋은 직업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서는요.

  • 08.12.02 12:50

    고급인력 몰린다는 메이저 공사들은 어디가서 명함 내밀면 최소한 뽀대라도 나지 않습니까? 여자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교직원'한다하면 그리 자랑스러울 것 같진 않네요. 여기 이런 질문 올라오는 자체가 좋은 사례이구요. 가치관 차이니깐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저는 시켜줘도 안합니다.

  • 08.12.04 01:15

    시켜줘도 안하신다니 그 패기가 부럽습니다. 한때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sky 나와서 대학원까지 마쳤지만 여기 저기 회사다니다 치인 저로써는 "인서울" 사립대라면 메이저공사 붙어도 교직원하겠습니다.

  • 08.12.04 13:02

    저는 시켜만 준다면 교직원하겠습니다. 주변에서 요새 공사다니다가 서울권 대학으로 옮기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근무여건은 비슷할 것 같지만 직업안정성이나 아무래도 지방근무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전문직이 아닌바에야 월급쟁이에게 고급(?) 업무라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잘만 찾는다면 대학이 더 보람있을 것 같은데...암튼 개인생각이니 태클사절입니다. ㅎ

  • 08.12.08 00:18

    '인서울' 사립대만 좋은건가요??^^;; 수도권 정도만 되도 좋을거 같은데..

  • 08.12.02 01:11

    대기업 어떤 곳에 붙어도 교직원 갑니다~ 진짜로

  • 08.12.02 08:20

    연봉도 꽤 되는걸로 아는데요~ 그렇게 일하고 그만큼 받으면 많이 받는 것임

  • 08.12.02 11:01

    저도 편한거 좋아하고 야근 싫어라 하지만 대학교교직원은 좀 아닌데요. 남자가 하기에 좀없어보여요. 학사사무실에 앉아서 허송세월하는거, 좀아니지 않나요?

  • 08.12.02 11:51

    100% 동감합니다. 남자가 하기에는 찌질해보이는 게 현실이죠...

  • 08.12.02 11:19

    스트레스도 덜 받고 ~ 연봉도 좋고~ 칼퇴근에~ 학교에서 일하시는 교직원분들~ 단순업무 한다고는 하지만 무시하면 안돼요~ㅋㅋ

  • 08.12.03 23:16

    교직원이 교수만큼의 월급을 받나요? 근데 자본주의 사회에선 공짜로 돈 주는 법은 없을겁니다. 돈 준만큼 부려먹겠죠

  • 09.01.22 16:44

    저도 현직 교직원입니다. 교직원 자기개발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지원 되는 곳 굉장히 많구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소리 지르고 업무 시간에 놀고~ <- 지금 이런 시대 아닙니다.. 그리고 학사지원부 말고도 본부 쪽 업무도 굉장히 많구요 할 일도 많습니다. 대기업도 경험해 본 저로써, 이 쪽의 업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에 코웃음이 나네요. 양쪽 다 경험해보지 않고 어설프게 주워듣는 것으로 글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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