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에서 신은 죽고 오직 초인만이
존재한다고 해서 신성 모독죄를 받았나 정신 착란을 앓다가 사망했지요
니이체가 남긴 명언들...
★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분노라고 하는 격정만큼 남성을 빨리 소모시키는 것도 없다.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될 수 있다.
★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흐를 때,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복종이나 덕이 따를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을 해낸다.
★ 하루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즉 눈을 떴을 때
오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으니 그가 기뻐할 만한 무슨 일을 할 수없을까, 생각하라.
★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내가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반반한 길만은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단조로운 것인가?
곤란이 심할 수록 내 가슴은 뛴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머문자리님들
읏샤 끙끙
니이체가 남긴 명언들 처럼 노력하는 인생 짱~*
Richard Strauss (1864-1949) Symphonic Poem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Berliner Philharmoniker 제2곡 Von der Hinterweltlern 후세 사람들에 대해 Von den Hinterweltlern (Of the people of the unseen world) Herbert von Karajan, cond Berliner Philharmoniker 제3곡 Von der grossen Sehnsucht 크나큰 동경에 대하여 제4곡 Von den Freuden-und Leidenschaften 환희와 정열 제5곡 Das Grablied 무덤의 노래 제6곡 Von der Wissenschaft 학문에 대하여 제7곡 Der Genesende 평온한 자 제8곡 Das Tanzlied 무도의 노래 제9곡. Das Nachtwandler lied 몽유병자의 노래 제9곡. Das Tanzlied - Nachtwandlerlied (Dance Song - Night Wanderer's Song : excerpt) Fritz Reiner, cond Chicago Symphony Orch
첫댓글 곤란이 심할 수록 내 가슴은 뛴다,,
일찍 기상하셧네요 지는 지금 기상 은경씨 좋은하루 되세요.
유레카님... ...감 많이 했습니다...오늘도 겁고 신나는 하루 되시구요...건강 하세요
숨을 못쉬어서 죽었을듯
마져
까불다가 죽었지요 멀쩡히 두눈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신에게 죽었다고 공갈치고 다녔으니 나부텀두 가만안있겠다ㅎㅎㅎ
지금부터 까불지 말고 얌전히 다소곳이 앉아 일이나 해야지
니이체에게 죽음은 최고의 승리가 아니었던가요? 지독한 염세주의자가 아니었는지요?
염세주의자 란 발언을 결혼전엔 해본 말인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글입니다.
철학 시간에...정답을 '니체'라고 써야 되는 문제가 출제 되었었답니다. 옆에서 시험을 보던 눈이 나쁜 여학생이 컨닝을 하면서... '나체'로 알고 적었답니다. 그걸 또다른 머슴아가 컨닝을 하면서... '누드'로 답을 적어 냈다는 이야기가 떠돌아 다니더군요.
유레카 님 글과 음악 올리느라 수고 하셨어요.
하루일 밖에서 있었더니 피곤해서 일찍 자고 일어났어요.들켜버려서 워쩐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