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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룬 밀러 팬은 아닙니다만, 인디애나팬도 아닙니다만,
은퇴를 앞둔 레지 밀러의 투혼이 눈 부시군요
올시즌 인디애나가 유종의 미를 거둬서 우승을 차지하고 더불어 레지 밀러가 챔피언 반지를 얻고
데이비드 로빈슨처럼 화려하게 은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지금까지 분위기 보면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만도 않고..
이쯤와서 보니깐 아테스트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는군요
인디애나 화이팅 입니다! |
첫댓글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력의 팀이 당연하듯 챔피언 반지를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인디애나가 천신만고끝에 우승하는것도 꽤나 괜찮은 시나리오 아닌가요? (물론 전 인디팬이라 설득력 없지만..;;;)
만약 레지가 결승에서 위닝 버저비터 3point로 4-3 승리를 이끌어내며 우승한다면 예전에 MJ가 그랬듯 각본설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 가입하고 맨날 생각하는 것이지만 울 까페에서 레지의 인기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ㅋㅋ 저도 제일 좋아하는 선수이지만...ㅋㅋ 제가 좋아해서 그러게 느끼는건가??ㅋㅋ
솔직히 근데,, 마이애미 하고 센안토니오 포스가 너무 쎼다는 ㅡㅡ;
맞아요. 피닉스, 댈러스도 그렇고.. 올라가도 걱정..
오닐이 없어도 모닝, 웨이드 때문에 마이애미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군요. but, 인디애나가 모닝과 웨이드를 부상시키는 작전으로 나오면(그럴리 없겠지만...)이기지 않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