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증권인 매도 가능 증권을 시가법으로 평가하고 난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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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상각표로 계속 상각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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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가 장부가와 다르다는 말은 현금흐름은 동일하나 이자율이 변했다는 말인데 그럼 상각표도 다시 작성해서 이자수익 인식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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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회계기준이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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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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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기업회계 기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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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의 채권.채무를 평가함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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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시장이자율에 의한 평가를 원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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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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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기업회계기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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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채무 평가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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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없이 모두 역사적시장이자율을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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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역사적 시장이자율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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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원칙으로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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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된 채권의 시가를 평가를 인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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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시장이자율을 적용한 것과 거의 같은 유사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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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능증권의 감액손실을 인식하게 되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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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채권채무재조정에 있어서 특정한 경우 등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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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시장이자율에 의한 평가를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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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짱님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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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말 현행시장이자율을 적용한 시가평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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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시장이자율에 의한 상각표재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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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 채택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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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지현짱님 말씀처럼 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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