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다이어트 전후가 확실히 다른 배우 고현정</span></strong></p><p>배우 고현정이 반년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SBS 드라마 ‘리턴’에서 제작진과 갈등으로 하차한 뒤 후덕해진 모습으로 4월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01455BC3E3771A"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5001455BC3E3771A8A25"/></p><p><br></p><p>그러나 지난 13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모습에서 고현정은 당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날씬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입금 전 후가 확실히 다른 배우”라며 놀라워했다.</p><p>14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누가 사십(40)대죠?”라는 글귀와 함께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한 고현정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71455BC3E38429"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8371455BC3E384290F1D"/></p><p><br></p><p><br></p><p>사진 속 고현정은 실크 소재의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입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갸름한 얼굴과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 때와 4월 개봉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씨네토크 때와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p><p><span class="storyimage smallfullwidth inlineimage" data-aop="image"><span class="caption truncate"><span class="attribution">© Copyright@국민일보</span> </span> </span></p><p>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지난 2016년 5월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편이다.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로 고현정은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차를 파는 임정희 역을 맡는다.<br></p>
<!-- -->
첫댓글 진짜 다르네요.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단기간에 저렇게 살을 뺄수잇는게 대단한 듯
진짜 다른느낌....ㅎㅎ
확실히 여배우 포스 ㅋㅋㅋㅋ
역시 넘사벽
고현정은 정말.. 대단하다고 봄 ㅋㅋ
청순미 ~
어떻게 저렇게 되지?
와우...
확 달라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