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006DD7;">#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span></b><br>  <span style="color: #EE2323;">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span>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p style="text-align: left;"><br><br><br>웬만한 우리나라 객관식 시험계 국룰 아닌가요..?<br><br><br><br>애초에 기출만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부터가 쉽지가 않죠(5지선다 선지 전부 관련개념 숙지&근거 제대로 알고 보자마자 5초 안에 제낄 수 있는 수준)<br><br>객관식이 상대평가인 다른 국가시험들도 기출을 저 정도로 마스터하면 최소 합격점수에 근접하게 되는데<br><br>절평에 평균60인 노무사 시험이면 당연히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br><br><br>물론 기본서까지 잡으면 더 안정적이겠지만, 진짜 기출만 제대로 잡았는데 평균 60이 안 나오면 그건 수험생 문제가 아니고 시험 난이도조절이 대실패한 거라고 봐야죠 <br><br>그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기출 위주로 공부량 차근차근 조절해가면서 하시길!!<br><br>지금 시기에 양 늘리다가 기출도 제대로 못잡으면 그거야말로 전략미스니까요<br><br><br>라고 말은 해도 초시생이니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자는 의도로 써봤습니다</p><hr data-ke-style="styl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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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통해서 이론을 정립한다는건데.. 귀납법에 해당한다고 볼수있는데, 솔직히 그정도 노력이면 그냥 기본서보고 문제 풀어보는게 빠를텐데요. 특히나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분이 민법같은걸 문제풀이만 해서 이론적 기초를 세운다고요? 아무리 노무사 민법이 비교적 수준이 낮은편이지만 과락맞기 딱이죠.
글쎄요. 제가 왠만한 객괸식 시험 많이 합격했고, 현직 공무원인데, 작년 기준 기출 10년치 15회 이상 회독하고 7년치는 한번에 다 풀정도로 완벽했습니다만, 평균 76점 나왔어요. 올해는 이정도로 안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 시험 출제 합숙하면서 출제하는 모습과 방법을 봤지만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갈 수록 경쟁력이 치열해지면 출제위에서도 난도 조정하니까, 단정적인 가정은 위험하리라 봅니다
기출 안나온 내용도 잘 챙긴다는 전제 하에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작년에 기출만 보다가 큰코 다쳤어요ㅠ 기출 나온 부분만 공부 많이 해서 그런지 포데이즈 수강한 날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어요...ㅎㅎ 작년도 그랬고 올해는 변수가 많아서 기출에 완전히 의존하긴 어려울거같고 중요도 판가름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면 좋을것같아요ㅠ 포데 아니었으면 합격 못했어요 ㄹㅇ
@농수산물아뇨 그렇다기보단 전체를 요약해주는 느낌인데, 저는 작년엔 강의 안듣고 독학으로 ebs 7개년만 돌렸거든요.. 그래서 기본서를 좀 소홀히 봤더니 포데 들었을때도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ㅋㅋㅋ ㅠㅠ 사실 기출로 나온 선지들이 똑같이 재탕되는게 아닐텐데 그 당시에는 기출 선지만 중요도를 높게 잡고 공부를 중점으로 가져갔어요ㅜ 포데 듣고 전략이 잘못된걸 알았죠…
@농수산물넹ㅎㅎ 이윤규 공부법 이었는데 기출 답 다 쳐두고 6회독해서 선지 익숙하게 한 다음 > 기출 되었던 부분 기본서에 표시해두기 식이더라구요! 그후에는 기본서를 회독하긴 했는데 기본서 내용 중에서도 기출 표시한 부분만 거의 걸러서 봤으니 사실상 기출만 봤다 해도 무방해요ㅋㅋ ㅠ
첫댓글 감사합니다!! 불안했는데 조금 위안을 얻습니다
기본서를 안보고 기출을 어떻게 잡겠다는건지.. 천재인가? 물론 기사시험처럼 문제은행식이면 그게 가능하고 당연히 그렇게 공부하는게 맞지만, 매년 시험문제를 새로 출제하는 방식에서는 그냥 도박수준일 뿐입니다. 문제은행 방식인 기사시험 외에는 그렇게 공부안합니다.
기출을 저 정도로 잡으면 기본서 내용도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돼있어서요.. 기출이랑 기본서가 별개가 아니란 관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닷
진짜 기출선지 ox 판별만 달달 외우면 그건 기출을 공부한 게 아니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각 선지가 왜 o인지 x인지 따지면서 근거까지 머리에 집어넣으려다 보면 자연스레 기본서 내용도 같이 들어가게 된다는 거죠..!
저 근데 제가 작년에 딱 그렇게만 했다가 노1 44점 나와서 과락날뻔 했어요... 기타법령이 많이나와서,, 붙긴했는데 윗분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문제를 통해서 이론을 정립한다는건데.. 귀납법에 해당한다고 볼수있는데, 솔직히 그정도 노력이면 그냥 기본서보고 문제 풀어보는게 빠를텐데요. 특히나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분이 민법같은걸 문제풀이만 해서 이론적 기초를 세운다고요? 아무리 노무사 민법이 비교적 수준이 낮은편이지만 과락맞기 딱이죠.
아아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적었네요!! 기본강의는 들었다는 전제로, 지금 시점에서 공부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좋은지 얘기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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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5 20:48
동의해요! 팟팅
글쎄요. 제가 왠만한 객괸식 시험 많이 합격했고, 현직 공무원인데, 작년 기준 기출 10년치 15회 이상 회독하고 7년치는 한번에 다 풀정도로 완벽했습니다만, 평균 76점 나왔어요. 올해는 이정도로 안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 시험 출제 합숙하면서 출제하는 모습과 방법을 봤지만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갈 수록 경쟁력이 치열해지면 출제위에서도 난도 조정하니까, 단정적인 가정은 위험하리라 봅니다
기출로는 안 된다고 범위 넓혀 공부하는 분들 보면 막상 기출도 잘 못 풀어요 ㅋㅋㅋ
22..기출도 100% 못맞아유.. 기출만 1-2회독했는데도 합법 모고 상위권이었습니다
@동차합격생 333
기출 안나온 내용도 잘 챙긴다는 전제 하에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작년에 기출만 보다가 큰코 다쳤어요ㅠ 기출 나온 부분만 공부 많이 해서 그런지 포데이즈 수강한 날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어요...ㅎㅎ 작년도 그랬고 올해는 변수가 많아서 기출에 완전히 의존하긴 어려울거같고 중요도 판가름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면 좋을것같아요ㅠ 포데 아니었으면 합격 못했어요 ㄹㅇ
포데이즈는 기본서에 있는 미기출 파트를 주로 다루는 건가요??
@농수산물 아뇨 그렇다기보단 전체를 요약해주는 느낌인데, 저는 작년엔 강의 안듣고 독학으로 ebs 7개년만 돌렸거든요.. 그래서 기본서를 좀 소홀히 봤더니 포데 들었을때도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ㅋㅋㅋ ㅠㅠ 사실 기출로 나온 선지들이 똑같이 재탕되는게 아닐텐데 그 당시에는 기출 선지만 중요도를 높게 잡고 공부를 중점으로 가져갔어요ㅜ 포데 듣고 전략이 잘못된걸 알았죠…
아하.. 기본강의도 안 듣고 그니까 기본서를 아예 안본 상태로 ebs7 개년으로 독학하셨단 말씀이시죠...!?
@농수산물 넹ㅎㅎ 이윤규 공부법 이었는데 기출 답 다 쳐두고 6회독해서 선지 익숙하게 한 다음 > 기출 되었던 부분 기본서에 표시해두기 식이더라구요! 그후에는 기본서를 회독하긴 했는데 기본서 내용 중에서도 기출 표시한 부분만 거의 걸러서 봤으니 사실상 기출만 봤다 해도 무방해요ㅋㅋ ㅠ
기출이 베이스죠 무슨 100점맞을것도 아니고
사보빼고 기출완벽히하면 (기출답외우기x)60은 넘길 수 있습니다.
사보는 노무사빼곤 타시험기출이 없어서 안냈던거 낼곳이 많죠
맞아요 10개년 정도 기출 아주 달달 외우면 60넘는거 가능입니다 제가 작년 1차 그렇게 합격했거든요. 기출을 외운다는건 문제 답만 외우는게 아니라 밑에 있는 해설까지도 싸그리 말하는겁니당 근데 올해는 어찌 될란지 모르겠네요..ㅎㅎ
자 이런 논쟁할 시간에 기본이론, 기출 문제
하나 더 봅시다. 그래서 딱 맞는 점수나오더라도 일단 다같이 1차 합격하고 봅시다 ㅋ
기출 문제집 파고 드니까 대략 다 80점대였는데 모고보니까 50점대더라고요 하하하하.. 답만 외운건가?ㅠ 아님 25문제에서 40문제 늘어나서 딱 그만큼 맞은건가 싶기도 하고 미치겠네요
ㅋㅋ
사회보험법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무지했습니다..
사보제외 다른과목은 동의합니다.
노동,민법 같은경우 타기출이 많아서 10개년만 보고가도 충분히 대비된다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10~12개년 분석해서 합격점 나왔어요.
하지만 사보법은 예외네요.. 기출이 1년에 한번있는 노무사시험밖에 없어서 12개년만 분석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