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 의견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밑에 글 보니까 남지현양 글이 있던데 블로그에 쉬는 시간마다 끄적거리던 것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저평가(혹은 아쉬움) 받는다고 생각하는 멤버들
1. 티아라 소연
카페 멤버분 중에서 소연양 광팬 분도 한분 계시던 것 같은데 (닉이....;)
소연양 보면 무난하긴 한데 뭔가 어중간하고 색깔도 분명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티아라라는 팀 자체가 소연양 같은 스타일을 못살린다고 생각하네요.
소연양이 티아라 메인보컬이라고 알고 있는데 노래 스타일은 되려 효민-은정 투톱의 랩파트(혹은 반복되는 보컬) 중심에 측통령이 받치는 형태의 노래들 (apple is A, 너때문에 미쳐) 혹은 분량을 딱딱 나눠버린 곡 (뽀삐x2, 내가너무아파) 중심이다 보니 별 색깔이 없는 이친구가 설자리가 없겠더라구요 마침 나이도 거의 중간연령대고 -.-;; (86듀오 제외하면 최연장자...)
차라리 데뷔당시에 거짓말같은 스타일의 곡이면 조금이나마 돋보일텐데 티아라가 인기를 끌었던 곡들은 이런 스타일과는 전혀 거리가 멀죠.... 인기있는 걸그룹의 메인보컬치고는 너무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특히 윤시윤이랑 같이 나온 '부비부비' 보니까 내용이 소연양이 은정양의 인기를 질투하는 내용이던데 (나중에 화해하죠) 왠지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_-..
티아라 자체가 은정-효민-측통령 쓰리톱에 나머지 멤버들이 각자 매니아층(?)을 담당하고 있는 형태인데 한계가 뚜렷한 보람양이나 여러가지 구설이 많은 큐리양보다 소연양이 인기를 끌 요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그런데 보면 확실히 쓰리톱보다는 매력이 떨어지긴 한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했다던데 이수만이 안목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였다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닐뻔 했을듯..(소연양의 경쟁력과는 별개로 겹치는 멤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 소시 순규
데뷔 초에도 그랬고 지금은 청춘불패나 각종 예능 활동 등으로 평가가 많이 올라갔지만 예능감이나 재능 같은거에 비해서 굉장히 저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순규는 한계가 좀 뚜렷한 타입이긴 한데 (NBA식으로 치면 포텐셜은 낮은데 어느정도 수준까지 커주겠다... 예상 가능한 선수 이정도 표현이려나요) 그래도 순규의 끼를 생각하면 이정도 인지도도 너무 박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방송 관계자들의 눈과 제가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일지도 -.-;
순규는 제가 기억하기론 소녀시대 처음 론칭(?)할때 제시카랑 더불어 꾸준히 까이던 멤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만옹 조카란 것 때문에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았죠 -_-;; (제시카는 주로 슈주 멤버들과 스캔들때문에 엘프한테 무지하게 까임)
그런데 소시 데뷔부터 봤을땐 개인적으로 이 아이가 가장 귀엽더라구요. 물론 제 마음속의 No.1 은 윤아입니다만 .
캐릭터 자체는 애교랑 귀여움, 그리고 본인이 말하고 다니듯 활력소 같은 이미지로 승부하는 타입인데 여기에 추가로 예능감과 개그감이 굉장히 뛰어난 멤버라고 봅니다. 그런 점이 순규 안티들을 팬으로 만든 요소이기도 하고 (청춘불패 이때까지 전 출연진 다해서 MVP를 뽑으라면 순규를 뽑을겁니다...저는) 순규는 정말 다행인게 청춘불패가 연예 생활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합니다... 털털하고 아이돌같지 않은, 그리고 여러 멤버들에게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항상 꼽히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많이 보여준 것이 많은 팬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G7에 나오는 멤버들 그룹을 좋아하는 팬들도 다들 순규는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주목하는건 순규의 뛰어난 캐릭터 버프능력인데 이런 능력은 국민엠씨 유반장님이나 연예계에서도 몇몇 밖에 없는 특별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또래 동성친구들과 즐겁게 찍는 프로그램이어서 다른 프로그램에 여러 연령층을 데리고도 그럴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 물음표이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이정도도 굉장한 재능인것 같습니다. 청불에서 효민이를 살리고, G7중에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나르샤를 대신해서 실질적 좌장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하차하는 멤버라고 뜰때 엄청 아쉬웠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제일 과대평가라고 생각하는데 (유리팬분들 노하지 마시길 ㅠ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리는 굉장히 밝고 씩씩하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수영,태연 빼면 예능에 가장 적합할 거라 생각했던 멤버였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유리 한번 터지겠다 싶은 때가 08년도 부터였는데, 09년은 제시카의 재발견이 되어버렸고, 올해도 볼살때문에 다소 주춤하지만 서현이나 다른 멤버들이 더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리양의 가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 '기대만큼은' 못 성장한 것 같습니다.
되려 요즘엔 여러 구설수에 오른 태연이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수영이나, 푸쉬를 많이하는데 푸쉬 한 만큼 못 터트리는 유리보다는 되려 순규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3. 4분 남지현
밑에 분들도 남지현양 포텐 폭발이라고 쓰셨지만 사실 이 글은 이분을 위해서 묵혀놨던걸 다시 포스팅 한겁니다. ㅋㅋ
포미닛은 작년에 핫이슈랑 뮤직이 중박 이상을 터트렸는데 후속곡들이 이 팀의 강렬한 이미지랑 안어울리게 너무 말랑한 감이 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걸그룹이니까 여러 모습을 보여줘야 했겠죠.)
포미닛은 이번에 나온 Huh 같은 스타일이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아를 중심으로 한 걸스 힙합 .... 물론 힙합이라 부르긴 힘들지만 그런 느낌의 곡들을 말하는 겁니다) 다행히 소속사에서 정신을 차렸나 보더군요.
여담이지만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그룹들 (비스트, 포미닛) 생각보다 실력이 괜춘하더이다... 특히 비스트는 남자그룹이라 완전 out of 안중이었는데 실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깜놀.... 샤이니도 종현군은 매우 뛰어나더라구요 (선입견은 무섭습니다.)
정말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전 용준형이 아이돌 래퍼 (?)중에 탑,gd와 함께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
어쨌든 잡설은 그만하고. 남지현양은 핫이슈할때 현아보다 되려 눈에 들어온 멤버였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키, 부담스럽지 않은 젖절한 SG, 좋은 비율 등등...) 제일 놀랬던게 포미닛 리더인데도 리더라는 존재감이 없어서 놀랬는데 -전 처음에 현아가 리던줄 알았습니다..- 포미닛이 처음에 현아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허프로디테야 워낙 낭중지추(?)이니 논외로 하면...)
어쨌든 언제 한번 지금보다도 더 빵 터트릴 멤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예능에서 적극적인 활약과 이제 곧 여름이니 과감함(?)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4. 방과후 주연 & 정아
이상하게 앺스는 신입생들이 기존 멤버들보다 더 주목을 많이 받는데요. 말이 필요없는 유이부터 요즘은 주로 나나양이나 신입 리지양 (부산 한승연이라고 하던데 -_-;;) 이 인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이 팀은 예전에도 밝혔지만 너무 산만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에 뱅을 통해서 그걸 좀 해소 할 수 있나 싶었는데 천안함 크리 터지고 끝나 가려니까 비+효리+UV-_- 삼종세트가 밀려왔죠.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역시.
그 와중에 유이양은 드라마 찍는다고 음악프로에서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거의 7인 체제로 활동하더군요 -.-;; 차라리 탈퇴하고 혼자 활동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내부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괜히 위화감만 생길듯...), 뱅 컨셉 자체는 괜찮았는데 이런 저런 외부효과로 방송이 많이 안된게 아쉽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멤버 두명...
주연양은 뭐 외모야 ㅎㄷㄷ이죠. 아이돌라인중에서 중화민족의 기적 빅쏭을 제외하면 주연양과 외모로 맞불을 놓을 수 있는 멤버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 한창 전성기(24)를 향해 가는 나이인데 방송에서 끼가 없는지 외모를 못살리는 것 같습니다.
저정도 외모면 조금만 해줘도 후덜덜 할텐데요. 플레디스에서는 주연양을 한번 적극적으로 푸쉬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아누님은 나이가 좀 많으시지만 압도적인 피지컬의 8인조 앺스에서도 돋보이는 누님이신데
(특히 뱅에서 내 맘은 쿵쿵쿵 할때 삼단 슴팅은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예능감도 좀 있고, 연륜이 있어서인지 여유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팀 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예능활동 기회(?)라던가 기억나는 퍼포먼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좀 아쉽네요.
퍼포먼스나 앨범 작업 전반에는 가희누님이, 예능이나 연기에선 유이, 각종 이슈메이킹은 신입멤버들or 유이... 이러면서 상대적으로 묻혀지는 감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방과후를 보면 팬이라서가 아니라 소녀시대를 키운 이수만의 안목과 운용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하기야 슈퍼주니어도 하나의 브랜드로 정착시킨 걸 보면 수만옹의 노예계약에 분노하다가도 이영호급 판짜기 능력에 박수를 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_-;
5. 함수 루나
지은이 베프 루나도 뭔가 티아라에 소연양과 느낌이 비슷한데요. 중화민족의 기적 빅쏭, The Truth, 처제 3톱에 보이쉬한 확실한 매력으로 어필하는 엠버 사이에서 좀 어중간 해서 크게 주목받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친구가 괜찮은게 뭔가 순규의 냄새가 납니다 -_-;;; 데뷔초 순규에게 느꼈던 것들이 지금 이 친구에게도 느껴지거든요.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빅쏭이 청불 합류했던데 루나도 같이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함수에 메인보컬임에도 강력한 big3와 강렬한(!)엠버양 사이에 껴서 아직 포텐을 다 못터트린 것 같은데요. 헬로 f(X)보니까 성격도 참 좋아보이고 끼도 있는 것 같아서 가능성이 보이는 멤버입니다. 함수 자체가 아직 그룹의 힘보다는 멤버 개개인의 파워로 이끌어가는 형국이라 초반에 확실히 끌어당길만한 매력이 없는 루나가 아직 주목을 받긴 힘들지만 소시의 일본진출이 성공하고 sm 에서 본격적으로 함수를 푸쉬하면 루나의 주가도 덩달아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6. 시크릿 전효성
짤은 전설의 리즈그룹 '오소녀'지만...
전효성은 한번 터집니다. 매직에서의 젖절한 퍼포먼스로 이미 '피지컬의 오소녀' 출신임을 증명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I want you back 시절에도 그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죠.
참 이런걸 보니 오소녀가 데뷔했었다면 정말 피지컬로 무대를 장악하는 5명의 여자 짐승돌을 볼 수 있었을텐데
역사적인 그룹이 하나 사라진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그 외에도 레인보우의 김재경, 브아걸 제아누님 정도가 아쉽네요. 뭐 브아걸 제아누님은 인기 많으시니까 ㅎㅎ
첫댓글 취향이 마이너라서 그런지, 소녀시대에서 써니랑 수영이 제일 좋은데 서니는 활동량에 비해 인기가 좀 없어요. 에프엑스 루나는 제일 나은것 같은데 요즘 추세인 길쭉길쭉이 아니라 그런지..--;;..일본같은데 가면 인기 많을것 같기도..무척 귀여운 상인데 말이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소시에선 써니 수영이 가장 눈에 들어오던데요.
저두 소시에선 수영, 함수에선 루나가 가장 눈에 띄던데 ㅋ
소연양은 써니 자리 만들어 주느랴 잘랐다는데...........;;;;;;;;; 소연양은 정말 ttl 당시만 해도 티아라내에서 거의 원탑 비스무리하게 됐엇는데....;;;; 천하무적 치어리더도 하고....;;;
개인적으로 애프터스쿨 소속사 사장이 지금 현재 아이돌 기획사 사장중에서 가장 감이 물 오를대로 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신입 멤버들어올떄마다 제대로 된 원석들만 데리고 오시는지 진짜....;;;; 대단해요...
루나양 착하고 정감있게 생겨서 좋습니다 ㅋ 온리 수정이 처제랑 진리뿐이었는데 ㅋㅋ
저도 이상하게 루나한테 정이 가더라구요 ㅋ
엠버양에겐 미안하지만 엠버빼곤 함수 전부 다 호감
저도 루나 좋아요~ 노래도 엄청 잘하던데 ㅎㅎ
써니야 뭐 청불의 MVP는 당연한건데...
리버풀이 사비 알론소를, 레알이 마케렐레를 내보낸 것,
요번 아르헨이 캄비아소를 안뽑은것과 같은 효과를 볼것입니다. ㅠㅠ
전효성양도 요즘 눈에 띄더군요. 시크릿 매직이 대박나면서 어필 제대로 된듯합니다.
브아걸 제아누님도 요즘 예능감이 물이올랐죠 ㅠㅠ
데뷔 초엔 소속사에서 예능나가면 말 자제하라고 했었던...
무슨말이 나올지 모른다구요...ㅎㄷㄷ
다행이 요즘 예능감 잡히면서 말문 터진것 같습니다 ㅋㅋ
으잌 ㅋㅋ 제굴누님 꺼 잘 안보지만.
정말 볼링칠때는 빵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규는 따로 소속사에서 푸쉬 안해줘도 잘알아서 살길 찾을겁니다. 저에겐 탱구와 함께 소시에선 예능감 투톱으로 꼽고 있죠. 가장 오래 연예계에 발 붙일만한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지현 다들 현아와 허가윤에 빠져있을때 전부터 지켜봤습니다. 이번에 뜹니다 느낌오네여ㅋ
앺터스쿨 얼짱은 솔직히 그냥 얼짱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끼도 없고 노래도 못하고 춤도 그닥인데 포텐이고 모고 연예인 하는게 외모로만 된건데 욕심이 아닐까 하네요
외모만 있으면 ........... 전 괜찮아요
22222222222222222222 이주연은 솔직히 안뜨는 이유가 있는거 같음 ㅡㅡ;;;
이주연은 솔직히 저평가라기보단 여태까지 얼짱 이미지로 인해 고평가되었다고 봅니다. 방과후에 새로 들어오는 처자들 미모도 주연보다 많이 쳐지지도 않는데 실력이나 끼는 더 앞서더군요. 계속 이러다간 신입 멤버들에게 계속 밀리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아는 몰라도 주연은 저평가 아닙니다. 윗 분 말대로 안뜨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주연을 바로 코 앞에서 1분정도 본적이 있는데요.. 그냥 예쁜 일반인 정도였어요.. 뭐랄까 매력이 좀 없더군요.. 같은 팀인 정아야말로 끼는 없지만 은근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너무 저 평가 된거 같구요..
소속사에서 안밀어주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되는게 없어요
소연 너무 좋은데
222222222
대부분 공감합니다.
소연이는 얼굴로 맞짱뜨면 적수가 없는데 말씀하신데로 연예인으로써 끼가 없더군요 -_-;; 방송에서 얘기하는거 몇번 봤는데 확 깼습니다.
전효성은 완전 대박. 데뷔전 사진 봤는데 근래 보기 힘든 자연미인이더군요. 베이비 페이스에 상상할수 없는 SG까지... 요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오소녀는 정말 ㄷㄷㄷ
루나가 확실히 끼가 있죠.
루나는 매력도 있고 특히 노래 들어보면 정말 괜찮죠.
소연이 순규때문에 잘린게 아니라 본문에 나온 것처럼 겹치는 부분, 그리고 나이 때문입니다. 장기인 노래는 그녀보다 어린 태연이 커버 가능하고, 다른 부분도 다른 멤버들로 커버가 가능하니 결국 그녀에게 남은건 다른 멤버들보다 많은 나이... 소녀 컨셉 걸그룹 데뷔에서 타 멤버보다 나이 많은 건 악재죠.
이미 데뷔 앨범 녹음 다 된 상황에서 갑자기 소연이가 나가고 써니가 들어왔는데....;;;;; 제 예상이 더 맞다고 봅니다.... 소학가만 봐도 살짝 써니랑 어색했죠.... 멤버들이... 사실 컨셉때무네 잘랐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데.... 하필 들어온 얘가 이수만조카 써니라...
소연은 나이에 밀린 거구 20대 제외.. 태연이 그 자리에 들어온 거죠. 이미지가 비슷비슷.. 그리고 묻힐 뻔 한 티아라를 살린게 소연이죠.
이미 소연이 나오기전에 태연이도 같이 있었어요....;;;; 데뷔앨범도 녹음했고....;;; 갑자기 퇴출당하고 좀 있다 써니가 들어왔죠....;;;; 마지막 멤버로....
청춘불패 생각하고 써니가 있을거라 예상했는데.ㅎㅎ
시크릿 송지은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 ㅡㅡ;;
송지은이야말로 최고 저평가인듯...;;; 솔직히 시크릿에서 외모도 제일 돋보이고 실력도 제일 나은데 아무런 인기를 못끌고 있습니다. 마치 예전 밴쿠버의 압둘-라힘을 보는 듯 해요...ㅠ.ㅠ
송지은 진짜 레알 저평가죠!
주연...ㅠㅠㅠ
소연양 광팬이라 하심 저를 가리키는 거군요 ㅎㅎㅎ 니콜양, 소연양, 지현양, 티파니양. 저의 F4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비스트 관련글은 저도 공감가네요. 용준형 군이 생각보다 랩을 잘하더군요 ㅎㅎ
오소녀가 나왔다면 정말 굉장할거 같네요. 티아라 소연양은 좀 아쉽긴해요. 메인보컬이고 그러면 뭔가 노래라도 부각이 되는데, 티아라가 함리다,측통령,효민만 부각이 되니,,,기회가 오겠죠. 그리고 순규는 인기 충분히 많지않나요. 예능이라든가, 소시에서도 노래도 괜찮게 하는편인거 같고요
이주연, 딱 내 이상형인데.. 이주연이 아이돌 중 여자 팬 까페 회원수2위라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저평가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팬은 무지 많죠
4분 남지현은.. 허가윤보다도 먼저 눈여겨본 처자입니다.. 전 저럼 귀염성있는페이스와 약간 살집있는 스타일을좋아해서요~ ㅎㅎ
그리고 방과후의 정아누님은.. 가희누님과 팀내 투톱이라 생각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