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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낯선철학하기 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중어중문학과/2026101134/문서윤
2026101134 문서윤 추천 0 조회 34 26.04.27 11: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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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5 22:00

    첫댓글 가족을 ‘당연한 관계’가 아니라 다시 생각해 볼 대상으로 끌어올린 점이 좋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족관과 실존주의적 관점을 함께 넣어, 익숙한 관계를 철학적으로 낯설게 바라보려는 시도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주제의식이 선명하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가족을 역할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을 비판하고, 각자를 독립된 존재로 존중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언어와 노동의 예시를 통해 “익숙한 것들을 다시 보기”라는 보고서의 핵심을 넓게 확장한 점도 좋습니다. 다만 철학 개념의 연결이 조금 더 정교하면 좋겠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족을 공동체의 기본 단위로 본다는 점에서 잘 연결되지만, 실존주의는 다양한 입장이 있어서 “가족을 주어진 환경으로 본다”는 설명은 조금 단순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주어진 조건 속에서 관계를 다시 선택하고 해석해야 한다”는 식으로 조금 더 조심스럽게 쓰면 더 설득력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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