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 견인포 수송 출신입니다^^ 저기 견인고리가 거꾸로 달려 있습니다.....그러니까 견인고리를 180도 돌려서 얹어야 포차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견인상태에서 포신은 지면과 수평입니다..가신이 좀 위로 향하죠) 그리고 견인고리 옆에 막대기 하나 더 가신에 꽂혀 있는데 저건 여닫이 뽕대라고 흔히 말하는데(가신에 끼워서 가신을 벌릴 때 사용하는 손잡이) 빼서 적재함에 실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요가 활주로(폐쇄기 뒤쪽으로 뻗은 은색부분) 아귀가 가신의 그것과 딱 맞물려야 비로소 기동이 가능합니다... 고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야... 이렇게 마지막 사진을 보이 회원 분들 사이에 갇힌(?)완성작은 1/72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ㅎㅎ
제가 덩치가 좀 크죠. 거북이는 학창시절 별명이고 친척들은 코카콜라 선전에 북극곰 보면 저 나왔다고 합니다.
아..이거 완전 신선한 느낌의 작품인데요~~ 거기다 메인로터님과의 공동작업? 의 결과물이라니...무엇보다도 베이스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일취월장의 ~~ 작품이네요
감사 합니다. 메인로터님과 의논 하면서 같이 즐거운 작업 해서 일 겁니다.
ㅋㅋㅋ 이렇게 공동작품이 완성되는군요~ 전 베이스에 풀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베이스에 풀좀 심을라고 했는데 풀값이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트럭 전면 유리창이 없는건가요?
윽..들켰다. 만들고 나서 접착 하려니안 맞아요. 미리 깍아 내야 했는데 나중에 붙이려니 방법이 없어요. ㅠㅠ 타미야 생각 하고 확인 안 했다가 낭패 임다.
105mm를 작업한 공동제작자입니다. ㅎㅎ
공동작업 하실분 연락주세요. 실력은 안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ㅋㅋ
쓰신 글만 봐도 즐겁게 작업하신듯 보입니다.
근데 트럭은 어디 킷인가요?
ICM 입니다 조금 괴로운 키트입니다
곡사포의 햇빛에 바랜듯한 색감이 너무 멋있는데요....
트럭에 탄 인형중에 하늘을 바라보는 파란눈의 왕눈이 인형땜에 웃고 갑니다.큭큭큭~~~
역쉬~ 톡 쏘는 맛.. 좋습니다.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ㅎㅎ
ㅎㅎ 곡사포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사처럼 느껴집니다. 자연스러운 도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05 07:13
저 인형들 타미야 M3A2 하프트랙에 들어있는 얘덜 아닌가요?
그나저나 파란눈임을 알아보는 분도 있네요. 대단~~^^
대포 강탈했다더니 아주 제대로 어울립니다. 베이스도 일품이네요.
두 분이서 재미있게 취미생활을 즐기시는군요...혼자 하는 것 보다는 둘이서 같이 즐기는 것이 즐거움의 강도가 2배 그 이상이 되죠...작품도 멋지네요.
자연스런 지면 표현 및 베이스가 압권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더군다나 공동작업(?)이라니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5MM 견인포 수송 출신입니다^^ 저기 견인고리가 거꾸로 달려 있습니다.....그러니까 견인고리를 180도 돌려서 얹어야 포차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견인상태에서 포신은 지면과 수평입니다..가신이 좀 위로 향하죠) 그리고 견인고리 옆에 막대기 하나 더 가신에 꽂혀 있는데 저건 여닫이 뽕대라고 흔히 말하는데(가신에 끼워서 가신을 벌릴 때 사용하는 손잡이) 빼서 적재함에 실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요가 활주로(폐쇄기 뒤쪽으로 뻗은 은색부분) 아귀가 가신의 그것과 딱 맞물려야 비로소 기동이 가능합니다... 고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정 해 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위에서 찍힌 각도의 사진을 보니 가수 김연우 같아요 선배님 ^^
음.....사족이 눈에 와 닿는군요....이때부터...음....ㅋㅋㅋ
이때 부터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