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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 중고물건 팔기의 고단함 , 제가 하수인가요
짠짠이입니다 추천 0 조회 2,378 17.02.22 09: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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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2 09:31

    첫댓글 저도 그래서 못팔고 있어요. 스트레스 더 받을것 같아서요^^

  • 17.02.22 09:40

    팔아보면 느끼게되더라구요ㅠ 정말 내가가진물건이 이렇게도 가치가없었다는걸요

  • 17.02.22 10:05

    아직도 몇몇 팔게 있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있어요 진짜 필요한거 아님 안사려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2.22 13:14

    2222222

  • 17.02.22 10:34

    전 뭘살까 고민 하다가도 중고나라 같은데 올려진 수많은 물건을 보면 소비 욕구가 싹 사라져요. 살때는 분명 필요해서 샀을텐데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물건들... 님 말대로 신중구매, 미니멀리즘이 답인듯 합니다.

  • 17.02.22 10:47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17.02.22 11:01

    전 그래서 안팔아요

  • 17.02.22 11:46

    팔아 보려고 어제 중고나라에 들어가 봤는데.. 이런 고충들이 있군요..;;;

  • 17.02.22 12:15

    동네 맘카페에 헐값에 올려요. 내가 산 금액 생각하면 안되드라구요. 중고도 시세가 있고 동네인 만큼 또 인심 써야되고... 어느정도 제값만큼 썻다하면 거의 나눔하구요 애들꺼는 그래도 잘 팔려서 헐값에 내놉니다.. 감정소모. 이해가는 단어네요

  • 17.02.22 13:50

    정말 헐값 아니면 안사죠...
    그 반대로 중고시장에서 사려고 할때...판매자가 부르는 값보다 늘 적게 주고 사고 싶듯이....
    해서 그냥 아는 사람 주거나 정말 짐만 되는것 같은 물건들은 완젼 헐값에 팔아버려요...
    특히 아이들 장난감은 안사줄순 없으나 ...정말 제값 받기 어려워요...

  • 17.02.22 14:51

    저도 안쓰는 물건 팔아볼까 했는데 엄두가 잘 안나요~ ㅜㅜ

  • 17.02.22 18:14

    전 웬만하면 아름다운가게 기부해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 17.02.22 20:03

    아파트 밖에 분리수거 하는데 내놓으면 장난감은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용

  • 17.02.22 22:11

    정말 싸게 이가격에 ...파는게 아깝다..하면 사는사람들이..겸손해집니다ㅋㅋㄱ
    제경험상~^^

  • 17.02.25 01:02

    저도 얼마전 옷방이미어터질라해서
    잘입는옷몇벌빼고
    다팔려고 중고올렷는데
    괜시리 힘쓰이고 맘상하고그러네요
    그러면서
    저애물단지를왜샀나 자책도하구요~

  • 17.02.28 21:38

    그래서 걍 파는것보다 아름다운가게같은데 기부하고 기부금 영수증받는게 나을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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