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아사히글라스·만도헬라도[한겨레]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5378명에 이어 일본 유리 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와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만도헬라) 하청노동자 500여명에 대해서도 ‘불법 파견’이라고 인정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노동자 178명을 원청이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고, 만도헬라 하청노동자 300여명에 대해서도 곧 같은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v.media.daum.net
고용부는 “아사히글라스가 하청업체 노동자를 불법 파견 형태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직접 고용하도록 시정명령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보면, 원청이 도급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 노동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것은 파견법 위반으로 이 경우 원청은 하청 노동자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
첫댓글 고용부가 잘하고 있네요 이게 근로자에게 피해가 가든 좋은쪽으로 가든 올바른 방향이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청년들이 눈물흘리지 않도록 취업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고용부가 잘하고 있네요 이게 근로자에게 피해가 가든 좋은쪽으로 가든 올바른 방향이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청년들이 눈물흘리지 않도록 취업성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