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에 가준다면야 괜찮지만 밥먹고 커피먹고 내 품평까지 하고...또 남자1 대 여자3이면 친해질래야 친해지기 어려워요....소개팅 당사자가 다른 여자 2명의 눈치를 보게 되죠...자기는 호감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하면 다른 여자 2명이 자기를 헤픈 애로 볼까봐...그런 심리가 작용하겠죠 아무래도... 완전 비추!!!!!!!!!!!!!!!!!!!
저 같으면 안 나갈 것 같네요..여자3명에 남자하나..잘될래야 잘될수도 없는 분위기일거 같네요. 어떤 분들은 주선자가 낼거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남자가 내는게 일반적인거 같구요. 돈도 깨진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여자분이 쑥스러워서 주선자에 조카까지 불러낼 정도면, 흔한 스타일의 여자는 아니네요. 성격도 상당히 우유부단하거나 일반적이지는 않을 듯. 저라면 핑계대고 안 나갑니다..
첫댓글 생각이 없네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러게 말입니다. 지 생각만 하네요...
셋이서 수군수군 날 품평회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기분 나쁘다..;;
나가셨을때 여성분이 마음에 너무 들수도 있으니 눈한번감고 나가보세요^^
저 같으면 안 갈듯;
주선자 나오면 밥값은 원래 주선자가 내는 겁니다. 걱정마세요. 나중에 잘되면 주선자에게 한턱 크게 쏘면 되지요.
그런가요? 근데 별로 그럴거 같지 않은 분위기라서 ㅋ
그래도 올해가 얼마 안남았으니... ㅠㅠ
그깟 밥값 즘이야 솔로탈출을 위해서라면
장소가 중요. 견적을 뽑아 보세요.;;;
저 같으면 안합니다..
주선자분이 나이가 많은거같은데 당연히 주선자분이 내실겁니다.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3명이라는 그 분위기가;;;
저도 주선자 끼고 셋이 만났다가 주선자가 대박 취하는 바람에 데려다주느라고 개고생-_-;;;
저도 안합니다.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저 어릴땐 주선자가 무조건 같이 나오는거였는데.. 뭐 위기를 기회로 잘 넘겨보세요.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 그렇게 된거 어쩌겠나요.
주선자까지는 괜찮은데 주선자 친구까지;; 저도 전에 그런 제의 받은 적있는데 안했어요.ㅎ
바로 집에 가준다면야 괜찮지만 밥먹고 커피먹고 내 품평까지 하고...또 남자1 대 여자3이면 친해질래야 친해지기 어려워요....소개팅 당사자가 다른 여자 2명의 눈치를 보게 되죠...자기는 호감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하면 다른 여자 2명이 자기를 헤픈 애로 볼까봐...그런 심리가 작용하겠죠 아무래도... 완전 비추!!!!!!!!!!!!!!!!!!!
그러니까요. 돈이야 그렇다쳐도 이게 제일 큰 문제죠. 여자들 특유의 수군수군.
주선하시는 분과 그 조카분은 밥만 먹고 빠져준다고는 하네요;;;
돈 마니 깨지겟네요 한 10만원;;ㅎㄷㄷ
저 같으면 안 나갈 것 같네요..여자3명에 남자하나..잘될래야 잘될수도 없는 분위기일거 같네요. 어떤 분들은 주선자가 낼거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남자가 내는게 일반적인거 같구요. 돈도 깨진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여자분이 쑥스러워서 주선자에 조카까지 불러낼 정도면, 흔한 스타일의 여자는 아니네요. 성격도 상당히 우유부단하거나 일반적이지는 않을 듯. 저라면 핑계대고 안 나갑니다..
친구들도 데리고 나가요~
조카는 왜 데려가죠?
그니까 주선자분은 나이가 좀 많으신 누님이고 그 누님의 조카의 친구가 소개팅 상대입니다.
어이없네요
좀 뜯어먹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