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밥상 사진 모아왔어요!
근데 요즘 예쁘게 찍는게 귀찮아서 ㅋㅋㅋ
진짜 대충 차리고 대충 찍었으니 이해해주세요...
-곤드레밥에 빠졌을 때 입니다 ㅋㅋㅋ
곤드레밥에 부추전. 그리고 삼겹살과 내사랑 청경채를 굴소스에 볶아볶아서 차려봤어요.
밥상이 파릇하네여 ㅋㅋㅋ
-귀찮아서 끓인 만둣국
저는 배추김치파이지만 가끔은 총각김치도 좋죠 ㅋㅋ
-냉장고 파먹기 했어요 ㅋㅋ
남은 햄 잘라넣고 달걀 스크램블하고 김 잘라서 볶음밥!!
남친이 많이 먹는 편이라 팬에 더 많이 남아있습니다 ㅋㅋ
- 한달에 한 번 두부파티 하는거 같은데....
순두부찌개에 두부조림이에요.
순두부찌개에는 미나리를 넣고, 두부조림엔 새송이버섯 넣으면 맛있어요 ㅋㅋㅋ
달걀프라이랑 두부조림은 환상의짝궁입니당
-요즘 가게에 출근하면 가게에서 아침을 먹어요.
아메 한 잔 내리고 간단한 샌드위치 해먹기.
달걀에 양상추 케챱 챱챱 발라서 얌얌
-부대찌개를 좋아하진 않아서 자주 먹지 않는데
하도 할줄 아는 메뉴가 거기서 거기라 한 번 해봤어요
완전 쉽던데요???
그냥 재료 다 썰어 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사골육수 부으면 (마트에 팜 ㅋㅋㅋ) 끝!!!
진짜 맛있었어요. 라면사리는 필수입니당.
-이 날 아마 비가 왔을거예요.
그래서 김치전이랑 대패삼겹살 간단간단.
- 이때부터 였을까요...
제가 알배추 하나를 사게 되는데....
모든 밥상에 알배추가 올라오게됩니다.
제가 김치찌개는 좀 못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번에 된건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ㅠ
성공해서 너무 기뻤음 ㅋㅋㅋ
돼지고기 숙주볶음이랑 싹싹 긁어먹었어요 (남친이)
- 이 날 체해가지고 병원식 만들어 먹었는데
참치죽에 참기름 살짝 두르고 먹었는데
이게.. 맛있어 가지고.. 두그릇을 먹었는데....
담날 말짱 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체하면 먹어서 체한거 누르는 스타일 ㅋㅋㅋ
-알배추식단2
된장찌개에 햄구이. 청경채와 돼지고기볶음
이 날 저는 안 먹고 남친만 차려줬네용. 밥그릇이 하나인걸 보니.
- 알배추3
삼겹살 싸먹기 ㅋㅋㅋㅋ
코스트코에서 삼겹살 샀더니 양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자꾸 삼겹살만 먹게되네요.
- 제 식판입니다.
다이소에서 겟했어요 ㅋㅋㅋㅋ 식탐많은 사람에게 쓰면 용이합니다 ㅋㅋㅋ
니꺼내꺼 나누니까 저까지 허겁지겁 먹을 필요가 없어요 ㅋㅋ
돈까스 정식을 했어여 ㅋㅋ
생고추냉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는데
이거 제가 전에 얘기했죠....?
- 새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만든
돼지고기짜글이. 감자 넣고 돼지고기 삼겹살 넣고 짜글짜글.
밥 비벼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 간단하구
추천합니당.
마지막은 늘 저희 냐옹이로 ㅋㅋㅋ
진짜 미묘중에 미묘인데 별명이 전설의 동물. 유니콘. 입니다
너무 겁이 많아서 저 말곤 숨어서 모습을 안보여줘서 ㅋㅋㅋ
날이 더워져서 메밀국수도 개시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조만간 다시 올게염 ㅋㅋ
얍. 그럼 안뇽
첫댓글 왜 혼자가 아닌거죠? 여기 락싸인데 ㄷㄷㄷㄷㄷㄷ
냥이랑 먹엇습니다
@ssome 호냥이세요?
@전국유랑 히히
항상 잘드시네요 ㅋㅋ 사진퀄은 읍읍.. 암튼 잘 보고 갑니당
ㅋㅋㅋ퀼은 점점떨어지고있죠.......
밥그릇 두개인거 보고 바로 내렸습니다
냐... 냥냥이랑 먹은겁니다
배추성애자 ㄷ ㄷ 개꿀맛
밥 세공기 먹을수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든든따리
밥그릇 2개인거 보니 남친이랑 먹었던지 아니면 혼자 2그릇 먹으려고 미리 꺼내놓은 건가
글은 안 읽으신거 같지만 2번이라고 해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에 덜어먹네;
그릇에 덜어먹는거부터가 상위5%
남친 살 찌겠음!
아 배고파진다....
부럽네여...
집에 가정부안필요하세여?
잘해드시네...
뭐양 고양이 자랑글....ㅋㅋㅋㅋㅋ
알배추 맛있겠다.
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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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은 그냥 레토르트고요. 돼지고기 짜글이는 엄청 쉬워요.
1. 삼겹살을 먹기 좋게 자른다.
2. 감자는 깍둑썰기한다. 양파도 있으면 채썬다.
3. 돼지고기를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4. 고추장2,참기름1,간장2,간마늘1 넣고 볶는다.
5. 감자와 양파를 넣고 물 한컵 넣어주고 끓인다.
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