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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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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천성관 검찰 총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보며....
하늘 사랑 2 추천 0 조회 614 09.07.14 20: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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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14 21:05

    첫댓글 글을 올리는 사이에 천후보 검찰에 사의를 표명했네요. 사표내는 걸로 끝날게 아니라, 이미 드러난 각종 의혹에 대해 한 점 의혹도 없이 조사를 해야 이후에도 검찰 조직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생각에 글 지우려다 그냥 남깁니다.

  • 09.07.15 00:48

    이곳 저곳에 쓸만한 인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운전중에 dmb로 ytn을 통해서 청문회 돌발영상을 보면서 웃다가 앞차를 못보고 들이 받을 뻔 했습니다. 마땅한 기수와 경력을 가진 인물이 검찰에 정말 없는 모양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노선이 다르다고 또는 혁신을 한다고 조직의 흐름을 무시하고 쓸만한 사람들을 다 뽑아없애버리는 그런 일들은 이제 그만해야할텐데...이번 정권도 그런면들은 많이 걱정이 됩니다. 더럽다고 떠나는 사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떠나는 사람, 노선이 다르다고 잘라내는 사람등이 정부 어떤 조직에도 이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 09.07.15 02:54

    왜 그런 인물이 없겠습니까?^^ 청렴하고 올곧은 사람들 대신에 본인들의 이해관계에 적합한 인물을 선심성으로 등용하니까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요? 노선이 달라서,혁신을 위해서, 어울리지 않아서 떠날수는 있지만 어떤 분이 등용이 되더라도 도덕성과 정직성은 검증되어야 할겁니다..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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