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할일이생겨서 태화동에<불고기단지>있을것같습니다.
그동네가면 강가주위로 조깅하는분들 많이보죠.
강바람도 좋고.그러고보면 울산도 괞찮은곳이죠.
사람들도 좋고.탁우회분들은 더 좋답니다.
모임에서 뵙죠.항상 기쁘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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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새 소리와 함께 아침을 열어봅니다.
이른 새벽에요.
바로 눈에 들어온건 산의 아름다운 정경~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강물...
파리의 세느강이 부럽지 않는 푸르른 태화강!
뺨을 스칠것 같은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
아침이슬을 머금은 이름모를 풀잎들...
이름모를 수많은 철새들과 각종 희귀새...
사이가 좋아보이는 까치 한쌍이
이른 아침을 알려줍니다.
산책을 하고
컴을 켜서 다운받아놓은 윈엠을 켜고
음악을 감상합니다.
볼륨을 크게 높이고 집안가득 넘쳐오는
행복의 소품들을 받으며
어제 경기의 부진함을 반성하며
죄송스런마음 그지 없음을....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늘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탁구회원님~~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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