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목회자 강사로 초청하는 여수은천수양관
2019년 송년 특별성회 및 2020신년 축복성회
<오직 예수를 바라보자>는 삶의 방향성 제시
돌산로 728-25(신복리 836-3)에 위치한 여수은천수양관(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061,663-1006, 원장 권혜경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구>여수제일수련원)에도 가을단풍으로 한창 곱게 물들이고 있다.(사진) 연말연시를 앞두고 입산 기도할 전국의 목회자, 성도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지에 위치한 여수 은천수양관은 대지 5597㎡에 본관 5층, 별관 2층, 대강당, 소강당, 회의실, 기도실, 남녀샤워장, 숙소, 식당, 주방, 족구, 배구, 축구, 농구를 할 수 있는 잔디구장이 갖춰져 있다.
쾌적하고 예쁜 숙소마다 욕실, 화장실을 겸비했고, 별도 남녀샤워장 및 화장실, 본당, 작은 예배공간이 있고, 매점, 커피 숍 외에도 주차장, 캠프장 등 편익시석을 갖춘 은천수양관은 큰 산 골짝, 꽃등 밭으로 바다, 산, 맑은 공기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수양관은 365일 연중무휴 개방되어 있는 곳으로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봄여름 가울 겨울 4계절 내내 기도할 수 있는 곳이고 안식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은천수양관은 심산유곡에 위치하고 있어 고요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도 없다.
새소리와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소리와 가끔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 선박 엔진소리, 하늘을 나는 비행기 소음이 전부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찬송소리, 기도소리가 전부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산골의 그윽한 아름다운 소리이며, 수양관을 지키는 강아지 <하늘, 땅>의 소리가 전부가 된다. 따뜻하게 환대 해 드리며, 성경말씀을 읽거나 조용히 기도하고 쉼을 얻어가게 해 드린다. 숙소를 편하게 안내해 드린다. 예쁘고 따뜻하고 편안한 넓은 방을 배정해 드리고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곳으로 안내해 드린다. 어느 곳보다 기쁘고 즐겁게 머물며 쉼을 얻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
너무 엄숙하지 않기를 바라며 무겁지 않은 곳이 되도록 노력한다. 어떤 무거운 문제를 가지고 와도 새로움을 느끼게 하며, 소박한 삶이 진정한 행복한 것임을 알게 해 드리며 가벼운 마음이 되어 돌아가도록 섬겨드린다. 장 단기간 머물며 히 12장 2절 말씀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삶의 방향성 제시에 따른 은천공동체 영성을 체험하게 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가까운 군내에서 통학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자녀 교육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동체 정신으로 훈련하는 곳으로서 초대교회 원형을 이룬다는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여수은천수양관은 여수시내에서 자가용이나 버스(109, 114, 116번), 기차, 공항을 이용하면 된다.
여수공항, 엑스포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수양관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시내-도실삼거리에서 평사방향으로 우회전해서 금천, 군내, 신기방향으로 오면 길잡이가 나오고 길잡이 따라서 오시면 된다. 남면 화정면 일원에서는 신기 항으로 와서 수양관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2019연말성회와 2020년 신년축복성회를 계획하고 있다. 은천수양관은 기회 되는 대로 지역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성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신년축복성회(1월 1일-3일)부터 지역에서 강사를 섭외한 가운데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