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후반기 공군 일반군무원 특별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최근 공무원 시험 못지 않게 군무원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증가, 관심이 높아지면서 합격선 또한 높게 나타났다.
5급 상당의 교관(별정직) 및 7급 상당 항공관제(별정직)를 제외하고 총 10명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에서 7급 기계설계 직렬이 1명 채용에 14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선은 9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쟁률이 치열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한 7급 건설장비 직렬의 합격선은 93점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 ▲7급 수사 62점 ▲7급 용접 84점 ▲7급 일반차량 91점 ▲7급 항해 88점 ▲8급 군사정보 71.5점 ▲8급 수사 70점으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9급 인쇄직렬은 1명 채용에 14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선은 91점으로 집계되었다.
첫댓글 과목이 적다고 만점받는거 아닙니다. 의외의 문제가 몇몇 나오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바로 탈락하는게 군무원시험이지요. 짧게 생각하고 남을 비하 하는말은 좀 삼가합시다.
내말이...
군무원이 왜 두과목이죠? 틀린거아닌가요?
저건 특채라서 그런거랍니다..글고 두과목이라고 그정도못맞으면 바보라니..말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