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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로 도색을 시작한지 8개월이 조금않된거 같습니다... 함선이란 장르는 처음만들어봅니다.. 처음인 도저히 시작할 엄두가 않나서 막막하더군요... 작업방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지금까지 않만들어본 장르를 만들어보고싶어서 무작정 상자열어서 시도해보았습니다.. 가장 만만한 아카데미제품,,, 1/350비스마르크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많이 생소하고 많은 난관이 있더군요... 카페에 있는 많은 고수분들의 작품을보고 무작정 따라해본건데 어설프나마 모양은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위장무늬는 일부로 않했습니다... 전함 특유의 거칠고 강한 느낌을 표현해보고싶었지만 실력의 부족함만 느껴지네요.... 부족하지만 너그러이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선이란 장르는 처음접해보지만 큰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함선모형 하시는 모델러분들은 다들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모형생활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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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스키베어의 곰굴 원문보기 글쓴이: 허스키베어
첫댓글 작품 잘 보았습니다. 비스는 위장무늬도 하고 함교부분 갑판색을 칠해도 좋지만 저렇게 회색? 계통으로 통일되게 칠한것도 중후한 멋이 있어 좋네요 ^^ 철갑선의 느낌이~ 그리고 사진 구도도 멋있어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장에서 한판 뛰고온것 같은 ....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역쉬...배를 만들어야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헉 제 의도가 잘전달된거같습니다^^ 전투후 보급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고군분투한 비스마르크의 모습을 표현해보고싶었거든요 ^^
허스키베어님의 정성이 작품에 베여 있으니...의도가 자연히 묻어있는것은 당연한것 같읍니다.
다를 첫작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거야원 ..ㅜㅜ 몇척만 더 건조하시면 멋진 함선쟝르의 깊은수렁에 빠지면서 별매를 찾고 계시는 허스키베어님의 미래가 보이는듯 합니다
허걱... 그 엄청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함선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작업량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완성했을때의 그뿌듯함이란..정말 무섭더군요,,,, 더 열심히 해보아야겠습니다.. ^^
역시 허스키님 고증무시 버젼도 남다릅니다. 첫작이라지만 멋있는 비스마르크네요^^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노력해서 민이얌님처럼 좋은작품을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만드신 것만 해도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멋지군요.....고증이 어디가 안맞는건지는 몰라도 ㅡ,.ㅡ 멋진건 확실합니다 ㅎ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허스키님까지 함선을..^^; 은근히 쩔은듯한 표현이 잘 나왔네요. 이젠 장르불문 펄펄 날으시는군요. 베리 굿입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멋진 작품입니다. 한가지 테클을 걸자면 리깅선을 실로 하신거 같은데 부푸러기 없는 실이나, 런너 늘린것으로 해주었으면 더욱 멋졌을거 같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한가지 테클을 걸자면 리깅선을 실로 하신거 같은데 부푸러기 없는 실이나, 런너 늘린것으로 해주었으면 더욱 멋졌을거 같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일론실을 마련했습니다...런너늘인건 아무래도 난이도가 높을거같아서요..
^^ 일단 멋지게 완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증은 적정한 선까지만 하고 제작자의 성향(?)이나 해석이 가미 되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함선 처녀작 잘 봤습니다.~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멋진작품으로 큰감동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년 쯤 전에 도색도 없이 한번 만들어 본 기억... 그래서인지, 도색을 하기 시작한 지금 꼭 다시 만들어서 도색하고 싶은 작품이 비스마르크입니다. 근사하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저도 국민학교3학년때 모터들어있는 텔피츠 만들어본기억이 너무나 생생하답니다...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면서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
뭔가 ... 핵폭탄 폭발 후 낙진에 의한 느낌이 드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