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시간 7시 30분...
연극보고나서 벙개장소로 가기로 했는데...
극장에 도착하니 관계자왈...
예매하고 좌석배치를 받지않은분은 입장하실수 없다나?
공짜표 생겼다고 친구들 불렀는데...
망신만 당했지...
그나마 두친구는 못온다그래서 그나마 미안함이 덜했고...
한친구는 엄청 눈치주더군...그 친구가 연극땜에 2시간걸려 왔거덩...
할수없이 화곡동까지와서 겜방에서 시간을 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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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인랑,재승,자판위의몸부림,부키랑 먼저 감자탕집에 들어갔지...
그러다 블루비밀수진이오구 이천2년 승희오구...
같이 감자탕먹으며 얘길했지...
술벙개는 아니었는데...
애들 왜이리 술을 잘먹는거야
특히 자판,인랑,재승...
암튼 분위기는 좋더만...
부키는 집에가고 나도 걸어서 집에 간다고 열심히 걸었는데...
걸을수록 낯선곳이라...
결국 다시 화곡역쪽으로와서 찜질방에가서 자려고 했지...
화곡역에서 2차가려고 기다리는 친구들 만나고...
해리피아로 갔지...
자판,인랑,재승,박하사탕,수진,효니,효명...
이렇게 2차에서 얘기를 잠깐하고
나는 슬쩍빠져나와서 찜질방으로...
너무너무 조촐한 만남이었던것 같아...
그래도 나와준 친구들 고맙고...
끝까지 재미있게 못놀아서 미안하고...
다음에 또보자고...^^;
카페 게시글
★ 만나자!! 정모&벙개
후기다!!
강서 감자탕벙개 후기...
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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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04.03.14 13:3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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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어제 좀 취했었나봐~~ ㅋㅋㅋ 아침에 머리아파서 죽는줄알았엉.!! ㅠㅠ 암튼 반가워꾸~~~ 담에 떠 보장.!!
먹고싶다 감자탕.....
ㅎㅎ 암튼 변함없는 순심이 ㅋㅋ 잘지내거 ㅎㅎ
감자탕......+_+ 벙개...가고싶었지만.....ㅠ_ㅠ 감자탕이 눈앞에 어른거리네....감~~자~~탕~~얼~~자판 갔나부네~술 센가보네~~얼~~~~~~~~~~
나능 울 엄마 생신땜에 못간능데 다덜 잼나게 널안나 부넹~ ㅎㅎㅎ 드뎌 자판두 가끄나? ㅋㅋㅋ 에겅 아쉽따~ 감자탕 -_ㅜ
나더 드뎌 갔당.. 근뎅.. 술은 좋아라 하는것이지 잘마시는것은 아냥~~ 다들 담에 함 보자궁.`~
일찍 들어가길 잘했군
울동네에서 했는데..난 왜 안부른거여~
수고햌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