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의 효능

[황금새]

*곡식으로 생식을 할 때는 채소와 같이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가루를 내어 먹는데,

곡식은 익히지 않은 날 것을 깨끗이 씻어 불린 후 햇빛에 가루를 내어 먹으며,

채소는 음에 속하고 곡식은 양에 속하므로 같이 먹어야만 전체적으로 중화되어 체질을 이롭게 한다.

*콜레스테롤 방지

-강낭콩은 식물성 식이섬유가 100g당 19.3g로 전체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다.

특히 강낭콩의 식이섬유는 섭취한 음식물 중에 고지혈증에 문제가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고, 대장에서 담즙 산의 형태로 배설시킨다.

즉,  혈관 벽에 침착되어 혈액순환을 막는 중성지방을 대변과 같이 배출시킨다. 

*쌀의 보완작용

-강낭콩은 성숙하기 전에 채소나 곡류의 혼식재료도 많이 이용되는데,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적고 메치오닌은 많은 편, 이에 비해 콩에는 단백질과 리신은 많지만

메치오닌은 적다. 이 때문에 쌀과 콩을 같이 먹으면 단백질의 영양이 높아진다.

또 콩은 상대적으로 쌀에 적게 들어있는 비타민B1 풍부하다.  

*대하

-대하가 있는 여성에게 좋고 주독, 복어의 독을 없애준다.

-설사를 멎게 하고 더위와 입안의 갈증을 해소하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열을 내리게 한다.

-본초 강목에 의하며 대하증이 있는 여성이 강낭콩 꽃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꽃의 탄닌 성분이 자궁 점막에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여름에 더위에 지쳐서 기운이 빠질 때 강낭콩을 팥처럼 삶아서 설탕을 뿌리고

 깨끗한 잎을 같이 넣고 끓인 것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고지혈증

-콩류는 대두, 땅콩같이 지방질이 많은 반면 탄수화물이 적은 것과,

강낭콩, 팥처럼 지방이 적은 대신 탄수화물이 많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콩류는 모두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강낭콩은 식이성 섬유섬질이

가장 풍부하고, 비타민B군 함유량도 높다.

*기타

-각종 유형의 간염과 간 경병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백혈구 감소증, 류머티즘 관절염, 소아 바이러스성 폐렴 등 면역성 질환과

면역기능의 변화와 관계되는 질병은 단독이나 혹은 그 외의 약과 배합해서 이용한다.

-강낭콩의 꽃은 보라색과 흰색이 있는데 한방에서는 꽃과 잎 모두 약으로 이용한다.

-꽃은 독에 중독 되어 죽어 가는 사람에게 구급약으로 마시게 하면 좋다.

-설사, 만성 위장병에 좋다.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고 오래 복용하는 머리카락이 세지 않는다.

#주의사항

*콩은 치즈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콩에는 여러 가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상으로 균형 있는 식품이지만,

콩에는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칼슘이 풍부한 치즈와 같이 먹으면

인과 칼슘이 결합해 인산칼슘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빠져나간다. 

강낭콩에는 단백질, 당질 이외에 비타민 A, B1, B2, C와 곡류에 부족 되기 쉬운 칼슘, 아미노산,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지는 않지만 고른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 B1, B2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초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낭콩을 볶아먹으면 불안, 긴장이 환화됩니다.

또한, 강장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도록 합니다.

꼬투리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꼬투리로 즙을 만들에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므로 풋 강낭콩을 수확하여 꼬투리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피로,·신경염,·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식물성 섬유는 100g당 19.3g의로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 중에서도 가장 많다.

따라서 변비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강낭콩은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속에 중성지방이 많이 녹아 있어서 혈액이 탁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혈액속에 지방이 녹아 있으면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원인이므로 위험합니다.
강낭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고 중성지방을 낮춰주멸 질 좋은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콩의 레시틴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합니다.

강낭콩의 영양과 효능  콩이야기
강낭콩은 밥에 곁들여 먹는 큼지막한 콩입니다.
색깔은 붉은색, 짙은 자주색, 짙은 보라색 등 다양합니다.

강낭콩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쌀이나 보리에 섞어 먹으면
단백가를 올릴 수 있어 영양 향상이 되므로 영양학자들이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사람들에게는 단백질 결핍이 가장 문제가 되므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강낭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인기가 높아서 각광받지요.

(대부분의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죠.)
단백질 외에도 탄수화물 즉 전분이 가장 많아 약 35%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빵 속에 들어가는 빵소나 팥소등 제과 원료로 큰 구실을 한답니다. 
 

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
(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피로,·신경염,·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강낭콩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는데,
레시틴은 혈액 속에 있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미세한 분자로 바꿔 혈액에 혼합시킵니다.
그 결과 혈액 속의 악성 콜레스테롤인 LDL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 근본적으로 동맥경화를 막는 것.
실제로 미국 식품의학국 FDA에서는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강낭콩에 함유된 단백질을 하루 25g씩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강낭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양은 적지만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질 높은 단백질인데다
칼슘과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욕부진, 변비, 피로, 신장염, 심장장해, 부종 등의 가벼운 증상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밥을 짓는 데 넣거나 샐러드, 스프 등으로 활용하고, 떡고물을 내거나 과자 소로 활용하기도 한다.

[琴堤]

어디는 동부라하고 우리지역엔 양대라합니다.
울에 올린다고 울양대 올려서 풋거 어릴때 까서 밥에 앉히면
밥도 맛나고 몸을 중화시켜 준다고 들었어요.
막걸리넣고 술빵 할때 소를 넣으면 포근포근하니 맛나요.
잘 읽고고 갑니다.굳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