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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만들기(발효액.효소) 탱자 발효액 만들기
김미령(고양) 추천 0 조회 727 12.10.31 11: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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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11:41

    첫댓글 완전 공장 수준이십니다. 항아리며 생수병이....

  • 작성자 12.10.31 18:02

    집을 발효액에다 내주고 여관으로 옮기라는 우스개 소리도 듣습니다. 취미가 깊어져서 사단날지경이랍니다. 서방님만 아무말 안하지 애들은 뭐라고 자주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설탕을 사주기도 하지만..

  • 12.10.31 11:42

    탱자 효소.. 저도 담금할려고 했는데 회원님 말씀처럼 요즘 구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집에 효소들이 많은데
    탱자는 없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2.10.31 18:04

    탱자가 드문드문 나오기는 합니다.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가끔 올라오던데요. 꼭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아는 후배의 아버님이 시골계시는데 자주 조달해 주십니다. 효소 하시는분이면 반드시 하세요. 나중에 효능도 알려 드릴께요.

  • 12.10.31 11:44

    탱자는 씻기가 어렵겠군요
    생수병 뚜껑이랑 EM은 어디서 구입하는지요?

  • 작성자 12.10.31 17:58

    야외에서 작업하시면 큰 고무통에 밀가루 풀어논 물에 담궈서 한 이틀동안 두시면 탱자의 때를 벗기긴 쉽지만 APT 안에서는 하기가 힘들지요. 저녁설거지후 싱크대 통에 밀가루와 EM을 섞어서 풀어논 물에 두어시간 담근후에 수세미로 닦았는데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생수병 뚜껑은 요사이는 그냥 갖다 꼽으면 가운데만 뚫어집니다. 저는 근무하는곳의 생수병을 자주 손봅니다. 뚜껑은 가져가시는 분이 신경 안써요. 님은 구하실려면 사용하는곳의 청소부 아주머니 잘 구슬리면 충분히 조달 합니다. 그리고 EM용액은 우리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마다 발효시킨 용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게 되있습니다. 내가 사는곳의

  • 작성자 12.10.31 18:00

    주민자치센터 에다 문의 해 보시고 없으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주세요. 지자체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국 각 왠만한 센터에서는 주민들이 가져갈수있도록 무상으로 정부에서 정책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청,주민센터 어느곳에서도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담당은 청소과에 문의 하시면 된답니다.

  • 12.11.01 11:51

    감사합니다. 편히 앉아서 좋은 정보만 듣고 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마니 받으십시요

  • 12.11.01 19:00

    쪽지 보냇습니다.

  • 작성자 12.11.02 00:08

    보내드릴께요 며칠만 기다리세요. 제가 바빠서 미안스럽네요..

  • 12.10.31 18:26

    저역시 효소 에다 마루를 내어 준지는 오래 되었답니다 4년전 효소 부터요 ㅎㅎㅎ이제 창고를 하나임대 할까 싶을정도로 포화 상태입니다 ㅎㅎㅎ 좋은 약성 보셔요 생수통은 효소 보관하기 좋더라구요 ㅎㅎ저도 요긴 하게 쓰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11.01 09:53

    생수통을 보기만 하면 줏어다 놔서 30여개가 됩니다. 저는 근무처 청소 아주머니들의 협조가 제일 많습니다. 집으로 가져오는게 조금 고민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 12.11.01 10:25

    항아리는좋지만 넘비싸 구입은 엄두도 못내고 어떡하겠어요 담긴것이 20게 거러지 않은 게 7개 ㅎㅎ 겨울 가기전에 걸러야 하는 데 보관장소때문에 못걸러고 있어요 ㅎㅎ

  • 12.11.01 21:30

    여러가지 효소를 만드시네요~
    매실, 레몬 효소만 만들어 보았는데.. 으름은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네요^^

  • 작성자 12.11.02 00:06

    맛은 과일종류이기 때문에좋습니다만 향은 강하지 않습니다만 약성이 좋아서 담았구요. 이뇨작용과 우리몸의 12경혈을 뚫어주며 모유촉진과 심장과 소장의 열을 떨어뜨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전 우리집 바깥양반 친구분이 혈뇨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담았어요.

  • 12.11.02 12:00

    시골에 가니까 그냥 버려져 있던데 아까워라~탱자효소는 어떻게 쓰이나요?

  • 작성자 12.11.06 18:42

    탱자는 기를 움직이는 힘이 강하다고 합니다. 음식먹고 체한것이 오래된병에도 좋다고 하고 소화가 안되어 트림이나 구토가 나올때도 좋으며 위하수,자궁하수,탈항또는 아투피에도 좋다고 한답니다..

  • 12.11.07 14:44

    답변 감사드립니다^^

  • 12.11.05 14:09

    고생하셨네요.
    저도 얼마전 탱자 12k담았답니다.
    저는 밀가루를 풀어 다라이에 담가두었다가 세탁기에 넣구 돌렸답니다.
    하나하나 씻는라고 용쓰는 저를보더니 울 서방님 ~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면 어떨까 하시길래 에~~ 이 ~~ 하다가 너무 힘들어 함 넣고 돌려 보았지요.
    근데...생각보다 우리 탱자녀석 깨끗한 모습으로 목욕하고 나오셧더라구요. 양이 많을땐 괜찮을것 같아여...
    좋은 약성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1.06 18:38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탈수는 안하신거죠? 예전엔 우리집 바깥양반 친구분네 천년초 농장에서는 세탁기에 파랑 수세미 넣고 돌리셔서 가시제거해 주신걸 먹기는 먹었는데 탱자도 가능한가 봅니다.

  • 12.11.06 19:04

    저도 담가보았습니다 ^^ 우리 딸냄이가 아토피거든요.땀이나면 바로 가려워해서~~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11.09 11:56

    그래요.딸들 생각 하는건 우리들이 최고지요. 좋은 약발 받으셔서 따님 아토피 꼭 완치 되기를 바랍니다.

  • 12.11.16 21:46

    요즈름 효소에 필 받아서 오늘도 민들레를 캐 왔답니다. 주로 잎을 효소로 담던데 뿌리도 같이 하면 될까요?

  • 12.12.01 11:07

    네~ 뿌리도 함께 하시더라구요.

  • 15.01.01 01:54

    탱자 효소를 보니 반가워 연락합니다.
    구할 수 있으면 조금 담아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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