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7.26(수) 음력 6.9 (을유)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 유네스코 지정,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맹그로브는 탄소 흡수량이
월등해 기후변화 방지에 효과적.
♡ 국 내
¤1485(조선 성종 16) <동국통감> 편찬.
¤1610(조선 광해 2) 사명대사 세상 떠남.
¤1920 문학평론가 조연현 태어남.
¤1945 2차대전 중 포츠담 선언 발표.
¤1950 한국전쟁 중 미국 제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충북 영동의 노근리에서 민간인 200여명 학살.
¤1970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지하 LP저장실
폭발.
¤1972 태풍 리타호 강타 54명 사망 실종.
¤1989 문규현 신부 방북중인 임수경 씨 귀환에
동행키 위해 북한방문.
¤1989 문교부 전교조 교사 1,516명 직위해제.
전교조 명동성당서 무기한 단식농성.
¤1992 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범국민투쟁본부,
국가보안법철폐와 장기복역양심수 석방요구
단식농성.
※ 전국연합 민가협 등 24개 재야단체로 구성, 양심수
8백여 명 전국교도소에서 단식동참.
¤1993 아시아나 항공 보잉 737기 목포에서 추락
66명 사망 44명 부상.
※ 서울 출발. 악천후에 무리한 착륙 시도하다 목포
공항 서남쪽 약 8km 운거산 중턱에 추락.
¤1994 사법개혁 관련 법률 공포.
¤2012 이명박 대통령 친형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
구속기소.
※ 저축은행들과 코오롱에서 7억5750만원의
불법자금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2014년 6월 26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2월에
추징금 4억 5000여만원 확정 판결.
¤2015 김병지(전남 드레곤즈) 프로 데뷔 23년 만에
700경기 출장.
¤2016 TV조선 ‘미르재단 청와대 개입’ 첫 보도.
¤2021 멸종위기종이 사는 한국의 갯벌(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전남
보성·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자연유산.
¤2022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당 대표)내부총질’ 텔레그램
메시지와 체리따봉 이모티콘 노출됨.
♡ 국 외
¤1856 아일랜드 극작가 버나드 쇼 태어남.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
¤1894 올더스 헉슬리 영국 소설가 태어남.
※ 『멋진 신세계』
“대부분의 무지는 극복할 수 있는 무지다. 우리가
무지한 것은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1895 노벨 물리학상 받은 마리 퀴리 결혼.
※ 예복이나 금반지도, 피로연도 없이 평상복차림으로
식을 올렸고, 자전거 타고 신혼여행 떠남.
1902년 퀴리 부부는 방사성원소를 발견, ‘라듐’이라
이름 붙임(라틴어로 ‘광선’이라는 뜻의 ‘라이우스’에서
따옴) 라듐은 인체의 병든 세포들을 파괴시켜 암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퀴리 부부는 그 다음
해에 노벨 물리학상 받음.
¤1948 미국-영국-프랑스 군정장관 서독정부수립
선언.
¤1956 이집트 낫세르 대통령 수에즈 운하 국유화선언
발표.
※ 지중해-홍해-인도양 잇는 162.5km 세계최대의
운하. BC1380년에 나일강-홍해 잇는 운하공사
시작했지만 천재지변과 전쟁으로 메워졌다가
1869.11.17 수에즈 운하 개통.
¤1957 과테말라 아르마스 대통령 피살.
¤1976 미 항공우주국(NASA) 바이킹 1호가 보낸
화성표면 사진 공개.
¤1991 소련 공산당 서구식 사회민주주의를 수용한
새 강령 승인.
¤1994 디즈니 영화 ‘라이언 킹’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 개봉 41일 만에 20억$ 흥행수입.
※ 엘튼 존 노래 삽입, 하이에나의 목소리는 우피
골드버그.
¤2008 인도 아마다바드 힌두사원에서 16차례 연쇄
소형폭탄 폭발. 45명 목숨 잃음.
¤2010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산불(~8.2 744차례)
13만ha 피해.
¤2020 미국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세상 떠남
(104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1947, 1950) 받음.
¤2020 컴퓨터 마우스 공동개발한 미국발명가
윌리엄 잉글리시 세상 떠남(9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