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28 일에 보낸 택배가 아직도 감감 무소식 입니다.
홈페이지로 조회를 하니
2/3 정도는 갓습니다.
반송해 달래도 금방 돌아 오진 않을거구요.
언제 도착 할지도 담당 택배 기사님도 모른다니.
기가 막히요.
오늘은 혈압이 오르고
열뿔딱지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파업 중이면 접수나 받지 말든지.
담당 사무실에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안 합니다.
저번 주에는 전화는 받앗거든요.
12 월 내내 저녁 무렵에 시간을 낼수가 없어
옆 편의점에서 보낸게 이 모양입니다.
우체국 택배는 그동안 몇번이나 오가고 햇구만요.
고작 옆동네 군포시인데요.
지하철 타고 들고 가는건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첫댓글 택배가
많이도 까다로워졌어요
편의점 택배는 요금도 비싼거가타요~
서리태 5 키로,
공간이 조금 비갈래 마스크 팩 하나.
6 키로 조금 넘은거 택비 6.800 원 들어 갓습니다.
달달 끌고 우체국으로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박스비 + 택비 + 인건비 = 남는게 없다더니.
복숭아 농사 지어서
팔고 낫더니 남는게 없더라는 게
이해가 갑니다.
@누리애( 인천 ) 마자요,나눔하고 싶어도
택배비 박스비 땜에
못하거던요
점점 삭막해지는것 같아요
요즘 택배 대란 이 있다고 들은것같네요~
우리 동네 대한통운 택배는
인터넷 주문 용품은 잘 갖다 주시는데요.
지역마다 다른가 봅니다.
cj택배가 가끔 파업을 하는지
몇번 오도 가도 안고
먼전 일주일이 돼도 안오더니 자동 취소돼었다 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도로 돈이 입금이 돼었어요
그후 며칠이 지나서 물건이 현관앞에 놓고 간거에요
이미 반품처리가돼 돈은 도로 입금이 됀상태인대
아마 내생각엔 택배사에서 오가도 몬하고 머물고 잇다
도로 같다주긴 모해 우리집으로 같다 놓고 간듯
전에도 일주일다돼도록 안와 취소 시켰더만
일주일후에 물건을 현관 앞에 같다 놓고 가서 취소 시켰던건대 그냥 먹기로 했었고요
그러니 오기는 꼭 올탠대요 이상 하네요
담당 사무실에는 전화도 안 받고요.
문의를 해도 삼일은 되야 본답니다.
삼일 걸려도 반송하라고 할려고요.
우리 동네는 잘 들어 오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