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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비가 그치고 날씨가 거센 바람과 함께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면서 무시고제일, 안전제일로 연전연승하시는 매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30일
‘지구(地區)를 소중히!’란, 은사(恩師)의 신념(信念)이었다.
조직(組織)의 최전선(最前線)이 단결(團結)해 전진(前進)하는 것이 광포(廣布)의 희망(希望)의 실상(實像)이다.
※ 2010년 6월 6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일
자, 싸울 때는 전광석화(電光石火)의 행동(行動)이다.
공격(攻擊)의 기세(氣勢)가 일체(一切)의 승부(勝負)를 결정(決定)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결의(決意)로, 새로운 싸움을 일으켜라!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33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30일
어서(御書) “이번에 대원(大願)을 세워 후생(後生)을 원(願)하도록 하시라.”(신판1731·전집1308)
광포즉평화(廣布卽平和)의 서원(誓願)에 매진(邁進)
◇
오사카(大阪)가 맹진격(猛進擊)
신시대의 ‘설마가 실현’의 극(劇)을
금주성(錦州城)에 승리(勝利)의 깃발을 드높이
◇
상승(常勝)의 전원지(電源地)·효고(兵庫)에서 대화(對話)의 큰 파도(大波)를!
한계(限界)를 돌파(突破)하는 불멸(不滅)의 금자탑(金字塔)을 지금이야말로
◇
“단 하나 의심 없는 행복은 타인(人)을 위해 사는 일.” 문호(文豪)
지역(地域)에 선(善)의 스크럼을 확대(擴大)
◇
교통사고사 제로(0)을 목표로 하는 날
등하교길 어린이에게 주의(注意)
운전(運轉)은 보행자(步行者) 우선 준수(遵守)
〈촌철〉
2024년 10월 1일
“광포(廣布)는 언론전(言論戰)이기 때문에 계속 말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자, 개가(凱歌)의 가을을 향해 용약전진(勇躍前進)
◇
홋카이도(北海道)에 영광(榮光)의 V사인을!
오조라치(大空知)·아사히카와총현(旭川總県)이 격주(激走)
강한 마음으로 벽(壁)을 타파(打破)
◇
아이치견루총현(愛知堅壘總県)이 총진격(總進擊).
서원(誓願)의 동지(同志)는 두려움이 없이!
장대(壯大)한 승리(勝利)를 향해 단연코 공세(攻勢)
◇
학술부(學術部)의 날.
지성(知性)과 인격(人格)이 빛나는 민중엄호(民衆嚴護)의 인재군(人材群)
광선(廣宣) 확대(擴大)의 본령(本領) 발휘(發揮)는 지금
◇
“공명(公明)처럼 스스로를 통제하는 모습에 정치(政治) 불신(不信) 타개(打開)의 열쇠” 교수
정계(政界) 정화(淨化)의 기치(旗幟)를 올려라
〈명자(名字)의 언(言)〉
우선 기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2024년 9월 30일
중학생 때, 고문(古文)을 암기(暗記)하는 숙제(宿題)에 고전(苦戰)했던 것이 기억난다. “봄(春[하루])은 새벽(曙[아케보노])”〈『마쿠라소노시(枕草子)』〉, “가는(흐르는) 강의 흐름은 끊임없이 (계속 흐르고), 더구나 원래의 물은 아니다.”〈『호조키(方丈記)』〉………
당시는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암기하고 있다. 글(文)의 뜻을 모르고 기억하고 있는 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 사이에 “이 기분(감정)을, 저 한 문장(一文)에 겹치지 마라."라고, 사물을 보는 눈이 열린 경험이 몇 번이나 있었다.
지난달 좌담회(座談會)에서 한 소녀부원(少女部員)이 여름의 추억을 발표했다. 근행(勤行)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기뻐서, 또 노력한 것을 조금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에게 ‘근행하자’고 몇 번이나 권유했다고 한다. 옆에 앉은 어머니는 “덕분에 매일 다섯 번은 근행했습니다.”라고 밝혀, 참석자들은 웃는 얼굴로 모녀에게 박수를 보냈다.
기자(記者)도 미래부(未來部) 시절에 근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경문(經文)의 의미까지는 알 수 없었다. 훗날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법화경(法華經) 방편품(方便品)·수량품(壽量品) 강의(講義)』나『법화경(法華經)의 지혜(智慧)』 등의 서적(書籍)을 통해 근행(勤行)·창제(唱題)의 중요성을 배웠던 일이 생각난다.
우리의 신심(信心)은 우선 기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지혜(智慧)가 생기고 확신(確信)이 깊어져 인생을 열어갈 수 있다. 그것은 많은 학회원(學會員)이 증명해 온 것이다. 오늘도 어본존(御本尊) 아래에서 결의(決意)의 출발(出發)을 하자.(白)
〈명자의 언〉
도다 선생님의 「국사훈(國士訓)」 발표 70년
2024년 10월 1일
최근 노토(能登) 지방의 호우(豪雨)는 정체(停滯)한 가을비 전선에 태풍14호의 영향으로 대량의 수증기(水蒸氣)를 몰려와 발생했다고 한다. 피해를 당한 분들의 건강과 하루라도 빠른 복구(復舊)·부흥(復興)을 강하게 기원한다.
한편,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에 의해 향후, 이러한 재해(災害)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대기(大氣)가 따뜻해지면서 공기(空氣) 중에 쌓이는 수증기량이 증가해, 강우량(降雨量)이 증가하고, 태풍도 거대화(巨大化)해 간다고. 수해(水害)에 대한 대비(對備)는 ‘남의 일’이 아니다.
1954년 9월에 일어난 토야마루(洞爺丸, 배 이름)의 좌초(坐礁) 사고도 태풍이 관계했다. 강풍에 휩쓸려 배가 전복. 1100여 명이 숨졌다. 이 밖에 같은 해 3월에는 미국의 수폭실험으로 제5 후쿠류마루(福竜丸)가 피폭(被爆). 현대에도 통하는 위협적(威脅的)인 사건이 잇따랐다.
70년 전, 같은 10월, 도다(戶田) 선생님은 청년들에게 호소했다. “눈을 세계로 돌려라.” 그리고 “눈을 국내로 돌려라.”라고. 「대백연화(大白蓮華)」 권두언(卷頭言)으로 발표한 「청년이여 국사(國士)이어라〈국사훈(國士訓)〉」이다. 사회를 떠나 불법(佛法)은 없다. 그렇기에 민중(民衆)의 고뇌(苦惱)를 ‘자신의 일’로 해, 그 해결에 힘쓰는 인재(人材)를 배출(輩出)하고자 했던 것이다
국사훈은 이렇게 계속된다.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라. 세 사람은 또 이어지리라.” 민중을 위해 우선 자신이 선다. 그것이 창가(創價)의 사제(師弟)다. 혼미(混迷)의 어둠(闇)이 깊은 지금이야말로, 이 자각(自覺)으로 나아가고 싶다. (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30日
「地区を大切に!」とは、恩師の信念であった。
組織の最前線が団結して、前進することが、広布の希望の実像である。
※2010年6月6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日
いざ戦う時は、電光石火の行動だ。
攻撃の勢いが一切の勝負を決するからだ。
新しき決意で、新しき戦いを起こせ!
※『池田大作全集』第133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30日
「この度、大願を立てて、後生を願わせ給え」御書(新1731・全1308)。
広布即平和の誓願に邁進
◇
大阪が猛進撃。
新時代の「まさかが実現」の劇を。
錦州城に勝利の旗を高く
◇
常勝の電源地・兵庫から対話の大波を!
限界突破の不滅の金字塔を今こそ
◇
只一つ疑いのない幸福は人の為に生きる事―文豪
地域に善のスクラム拡大
◇
交通事故死0を目指す日
登下校中の子どもに注意
運転は歩行者優先を順守
寸鉄
2024年10月1日
広布は言論戦なのだから語りまくれ―戸田先生。
さあ凱歌の秋へ勇躍前進
◇
北海道に栄光のVサインを!
大空知・旭川総県が激走。
強き心で壁を打破
◇
愛知堅塁総県が総進撃。
誓願の同志に恐れなし!
壮大なる勝利へ断固攻勢
◇
学術部の日。
知性と人格光る民衆厳護の人材群。
広宣拡大の本領発揮は今
◇
公明のように自ら律する姿に政治不信打開の鍵―教授。
政界浄化の旗振れ
名字の言
まず祈ることから始めよう
2024年9月30日
中学生の時、古文を暗記する宿題に苦戦したことを覚えている。「春はあけぼの」(『枕草子』)、「ゆく河の流れは絶えずして、しかももとの水にあらず」(『方丈記』)……▼当時は“何の役に立つのか”とも思ったが、今もそらんじられる。文意が分からずに覚えて数十年たつが、その間に“この気持ちは、あの一文に重なるな”と、物事を見る目が開かれた経験が何度もある▼先月の座談会で、ある少女部員が夏の思い出を発表した。勤行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それがうれしくて、また頑張ったことを少しだけ自慢したくて、母親に「勤行しよう」と何度も誘ったとのこと。隣に座る母は「おかげで毎日5回は勤行しました」と明かし、参加者は笑顔で母子に拍手を送った▼記者も未来部時代に勤行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だが経文の意味までは分からなかった。後年、池田先生の『法華経 方便品・寿量品講義』や『法華経の智慧』などの書籍を通し、勤行・唱題の大切さを学んだことを思い出す▼私たちの信仰は、まず祈ることから始まる。その中で智慧が生まれ、確信は深まり、人生を開いていける。それは多くの学会員が証明してきたことだ。きょうも御本尊のもとから決意の出発をしよう。(白)
名字の言
戸田先生の「国士訓」発表70年
2024年10月1日
先日の能登地方の豪雨は、停滞する秋雨前線に台風14号の影響で大量の水蒸気が送り込まれて発生したという。被害に遭われた方々の健康と一日も早い復旧・復興を強く祈る▼一方、地球温暖化によって今後、こうした災害の危険は、高まると言われる。大気が温まることで空気中に蓄えられる水蒸気量が増え、雨量が増加し、台風も巨大化していく、と。水害への備えは“人ごと”ではない▼1954年9月に起きた洞爺丸の座礁事故も台風が関係した。強風にあおられ、船が転覆。1100人余が亡くなった。このほか同年3月には、米国の水爆実験で第五福竜丸が被ばく。現代にも通じる脅威の出来事が相次いだ▼同じ70年前の10月、戸田先生は青年たちに訴えた。「目を世界に転じたまえ」、そして「目を国内に向けよ」と。「大白蓮華」の巻頭言で発表した「青年よ国士たれ」(国士訓)である。社会を離れて仏法はない。ゆえに民衆の苦悩を“わがこと”とし、その解決に尽くす人材を輩出しようとされたのだ▼国士訓は、こう続く。「一人立て! 二人は必ず立たん、三人はまた続くであろう」。民衆のために、まず自らが立つ。それが創価の師弟だ。混迷の闇深き今こそ、この自覚で進みたい。(教)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10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