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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대통령 부부와 특별감찰관의 짧고 기막힌 역사
조선일보
尹 대통령, 문재인 5년 버티고 기다렸던 대통령 맞나?
김 여사 매섭게 지적해 달라던 의원 이제 보니 親尹
입력 2024.10.26. 00:2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0/26/TW4T5E4LHRCUVFY6SZ4YIAAD5M/
사람과 짐승 차이는 생각만큼 크지 않다. 사람은 적은 실수를 통해 빨리 배우고 짐승은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더디게 배운다. 그러나 권력 주변 모습을 살피면 짐승은 더디게 배워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만 사람은 빨리 배워도 똑같은 실수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는 게 사실에 가까운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했다. 문재인 시대 5년을 견디고 버텨 맞은 ‘보수 대통령’이었다. 취임 이틀 후 기자의 글 당번 순서가 돌아왔다. 덕담(德談)으로 축하해주고 싶었다. 마음 한편에서 걱정이 고개를 들었다. 그때 김건희 여사는 역대 대통령 부인 가운데 ‘가장 위험한 퍼스트레이디’라는 말이 돌고 있었다. 대통령은 거북하겠지만 이 이야기만은 꼭 해주고 뭔가 다짐을 받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이 피를 나눈 친족(親族)과 살을 나눈 인척(姻戚)에 관해서는 누구도 바른말을 하기 어렵다. 대통령이 불났다고 눈치챘을 때는 이미 큰불로 번져 손을 쓸 수 없다. 이런 일을 당한 대통령은 허리가 꺾여 다시는 위엄(威嚴)을 회복하지 못했다. 특별감찰관은 이 위험에서 대통령을 보호하는 제도이니 반드시 임명하기 바란다.’
글 제목은 ‘기대 반(半) 걱정 반(半)’으로 달았지만 마음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편집 책임자에게 부탁해 ‘친인척 비위 감시하는 청와대 특별감찰관 ‘꼭’ 임명하도록’이라는 작은 제목도 달았다. 이것은 기자만의 걱정이 아니라 당(黨) 안팎도 생각이 같았다. 며칠 후 청와대 관계자 이름으로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꿩 구워 먹은 소식’이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을 임명할 생각이 없고 제도를 폐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뉴스가 대통령실에서 나왔다. 이유가 기막혔다. ‘현재 대통령실은 과거 청와대와 달라 측근 비리(非理)를 은폐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감찰관이 필요 없다’는 것이었다. 여론이 악화됐다. 그러자 ‘현행법에 규정돼 있으므로 임명할 것’이라며 불을 껐다.
특별감찰관을 둘러싸고 엎었다 뒤집었다 식의 엇갈린 뉴스가 나오는 배경에 대해선 두 가지 설명이 따랐다. 하나는 대통령이 부인 주변을 감찰관이 들여다보는 걸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대통령보다 힘센 실세(實勢)가 특별감찰관에 손을 내젓기 때문에 그 수족(手足)들이 폐지 뉴스를 일부러 흘린다는 말이었다. 두 말이 모두 사실이었다.
취임 1년을 한 달 앞둔 2023년 4월 무렵엔 부인 소문은 권력 주변 화제가 아니라 전국 뉴스였다. 무슨 미술관장, 무슨 박물관장에겐 ‘대통령 부인 임명’이란 꼬리표가 달렸다. 다들 이 상태론 총선에 이길 가망이 없다고 했다.
기자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레임덕 현상이 나타나고, 차기 정권을 야당에 빼앗기면 대통령과 부인은 감옥에 갈 것’이란 야당 의원의 악담(惡談)을 계기 삼아 ‘역린(逆鱗)’이란 제목의 칼럼을 썼다. 악담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대통령 턱밑엔 비늘이 거꾸로 난 곳이 있다. 그걸 건드리면 대통령 비서는 자리를 잃는다. 대통령이 선배·원로(元老)로 모시는 사람에게 그 즉시 대통령 전화가 끊긴다. 세상은 수군거리는데 대통령 귀만 어둡다. 국민이 응원할 테니 국회를 재촉해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 국민 응원을 업고 부인 뜻을 꺾어보라는 말이었다. 응답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1년이 흐르고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예상대로 대패(大敗)했다. 정치 초(初)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휘도 서툴고 공천 방식에도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참패의 근본 원인은 대통령 부부였다. 대통령은 한 달 뒤 반성 기자회견에서 특별감찰관은 언급도 하지 않았다.
다음 날 기자는 ‘부인 연줄 비서관·행정관 ‘용산’ 밖으로 내보내라’는 칼럼을 썼다. 이땐 그 비서관·행정관 명단은 헌 뉴스가 돼 버렸다. 그런데도 당대표 면담에서 대통령은 그들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써서 비서실장에게 전달하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늙은 기자는 이렇게 김건희 여사에게 전패(全敗)했다. 젊은 기자들도 완패(完敗)했다.
국민의힘이 특별감찰관 문제로 의원 총회를 열어 당론(黨論)을 정한다고 한다. 산불에 바가지 들고 나선 격이다. ‘친윤’ ’친한’ 분류표를 보니 기자에게 부인 문제를 에둘러 쓰지 말고 매섭게 지적해달라던 의원 중 몇몇은 친윤(親尹)이었다. 선진 대한민국의 후진 정치다.
강천석 기자
2024.10.26 00:43:06
윤석열이 처음 정치에 뛰어들 때 들고나온 표어가 "공정과 상식"이었다. 공정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한다는 것이다. 상식이란 국민 공통의 인식에 공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를 "성역"으로 절대로 못 건드리게 막는 일이 공정한가? 김건희도 법 앞에서는 평등해야 공정하다. 김건희도 잘못한 거 있으면 특검이라도 받아야 한다. 물론 문재인 부인 김정숙과 이재명 부인 김혜경과 함께 3명 동시 특검해야 공정하다. 다음으로 윤 대통령이 김 여사 특별감찰관 임명 못하게 막는 게 상식에 맞는가? 또 제2 부속실 설치 안 하는 게 상식에 맞는가? 국민의 75%는 김 여사 활동 자제를 찬성한다. 김 여사는 나대지 않는 게 상식에 맞다. 그런데 윤석열은 도대체 왜 그러는가?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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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0:57:41
윤석열은 특별감찰관 임명 않는 문재인을 욕하면서 대선공약으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내세웠는데 2년 반이 지났지만 감감무소식이다 내조만 한다던 김건희는 자기가 대통령마냥 나대고 있다 용산부부는 대선에서 표만 빨고 국민은 잊은지 오래다 이제 내입이 더러워서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알아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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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1:14:58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지금은 문 정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김건희가 말한 것처럼 윤석열은 문재인의 충신이며 지금은 문석열 정권 8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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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5:39:01
나도 투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했지만 이제는 맴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정권 뺏기면 나라 망하는데..... 윤대통령은 그런 생각을 할줄 모르나보다.. 보수쪽에서 더 훌륭한 대통령감이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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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0:47:06
나도 수 없이 그렇게 말했다. 총선 참패의 근본적이고 유일한 원인은 그 부부이다. 근본 화근은 요망한 ... 그리고 그 하수인 장님 칼잡이. 글머리는 결국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다. 뻐꾸기가 짐승보다 나을 게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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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5:45:02
윤 대통령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기 어렵게 만드는 특출한 재주가 있는 분이다.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도 특별감찰관을 임명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의 대선 공약을 실행으로 옮기겠다는 한동훈 대표가 밉고, 두려울 뿐이다. 두려워야 할 대상은 한동훈 대표가 아니라 국민인데도 측근들을 통해 한 대표를 견제하려 하고 있다. 어리석은 행동을 당장 멈춰야 한다. 그게 모두가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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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2:35:50
아이구 속 터져. 소의를 위해 대의를 저 버릴 것인가? 그렇게 두렵고 아까우면 사랑 찾아 권력을 놓던가. 프레임에 걸려 억울하다지만, 대한민국의 명운이 결코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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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5:20:23
한 조직의 리더라면 반드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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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3:25:17
거니가 맘껏 설치고 해먹으려고 특졀삼찰관 임명을 강력히 거부하니 애처가요 바보는 따를 수밖에 없다. 그게 자신과 와이프를 망하게 하는 줄 바보는 전혀 모른다. 거니의 삶의 궤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도 말아다. 사랑에 눈이 멀어 그게 보이지 않는다. 나는 거니가 민비가 되고 윤이 고종같은 자가 미리 알아 대선에 기권했다. 이렇게 겁도 없는 댓글을 다는 이유는 그 부부와 보수를 위한 충언이다. 퇴임하고야 뒤늦게 깨닫겠지. 바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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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1:48:35
여야 정권 교체가 10년 주기로 이루어질 듯 하더니 문재인 윤석열 정권을 거치면서 5년 단위로 굳어져가는 것 같다. 기계는 고쳐쓸 수가 있지만 사람은 고쳐쓸 수가 없다. 2027년은 포기하고 2032년이나 바라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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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5:15:21
‘문재인 2기’ 대통령 윤석열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은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식때 말했던 평등, 공정, 정의 같은 헛소리를 재탕했다는 걸 미처 몰랐었다. 문 정부 ‘검찰총장’이 딱 어울리던 사람이 갑자기 분수에 넘치는 대통령 감투를 쓰다보니 무게를 못이겨 휘청거리다 이젠 급발진이라도 할까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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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00:19
상식이통하는 거전한 정치인 한동훈대표 신뢰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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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3:35:20
말해... 하지만 그 말 듣지 않을거야! 경청이라는것이 듣기만 하는거라 하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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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40:36
그릇의 크기였다. 포용능력이 부족한데 물만 붓는다고 모두 담을 수 있나? 머리통만 크다고 '공자 맹자'는 될 수 없다. 지금도 살 길은 있다. 계륵은 버려야 한다. "良藥은 苦口이나 利於病이요, 忠言은 逆耳이나 利於行"이니라. 명심보감이라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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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14:29
결론적으로 말해 이제는 윤석열에 기대가 없다. 능력과 판단력 추진력 모두가 적흥적이다. 모두가 다 기업인들의 업적에 생색이나 내는 외치, 방산 수출에나 얼굴질을 할까 정도다. 의대생 정원 확대도 국민의 눈에는 적흥적이다. 이 사람이 검찰총장 출신인지 혼돈스럽다. 법을 안지키는 검찰총장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감옥 갈 일을 남몰래 해야 하니까 소문 안나게 하려고 특별 감찰관 임명을 안하지않는가? 김건희가 뒤지게 악악대니까 못하는 거겠지. 마누라의 가스라이팅에 꼼짝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참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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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47:27
멋진 사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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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10:06
이순자 여사보다 더 심하다 ~ 그 당시에는 독재시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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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24:02
한여자에게 분탕질쳐지는 국정이 어다로튈까 심히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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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13:39
가쉽같은 논설 쓰지 말고 국가를 보시오. 박물관장 누가 되면 어때, 의정갈등은 이제 문제도 아닌가? 나라 한쪽이 무너지는데 지자랑만 하고 있네. 선우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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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22:55
두 부부만 다정히 손잡고 감방을 가든 달리 망하든 그야 그들의 자업자득이니 그렇다치고, 보수까지 같이 망하는게 문제다. 참 앞날이 낭패다. 어찌 저리 아녀자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를 뽑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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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22:15
11월이 미국이나 이 나라나 나나 터닝포인트 시점들.. 나 me 야 좋아지겠지만..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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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7:00
윤석열이 오직 국민만 보고 달린다고 했는데 그 국민은 어떤 국민인가? 국민의 여론은 폭발직전이다. 윤석열이 변하지 않으면 차기 총선이나 대선이 문제가 아니다. 중도하차가 국민의 뜻이다. 하차 후에 윤석열에게 불어닥칠 폭풍은 핵폭탄 급이 될 것이다. 김건희여사는 완전 까발라질 것이고 좌도 우도 그를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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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5:44
윤석열과 손절하지 않으면 보수가 먼저 망하고, 그 다음엔 대한민국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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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49:34
윤석열이 정신빠진 부인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한다면, 야당에서 주장하는 특검을 받아들여서라도 제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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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46:44
그래서 탄핵의 기운이 무르익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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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18:34
윤통이 갑자기 떠올라 대통령이 된 것은 시대정신이라고 생각 하였다. 부정부페 사회를 청산하고 공정과 상식의 통하는 멋진 나라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자기 부인의 여러 이상한 사건으로 이렇게 무너지게 되는 상황이 올줄은 정말 몰랐다. 작금의 여러 상황을 놓고 볼때는 이 사람은 왜 대통령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언제까지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내야 허는지 참 답답하다. 과연, 보수 정권 재 창출은 가능하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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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05:40
간신배 같은 추경호 O과 tk 지역 웰빙러 의원들 모조리 교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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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6:32:20
역대 대통령중 부인에게 꼼짝도 못하는. 1,2위에 랭킹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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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25:08
백날 천날 떠들어 봤자, 우이독경이다. 고집도 더럽게 센 황소 고집! 앞날이 훤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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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4:44
어쨋든 마누라가 문제니 그냥버리라.. 감찰할정도로 문제있는 마누라면 내치는게... 노무현도 버릴뻔.. 문제인은 모른체 묵묵무답.. 윤대통령은 뭐가 문제냐로 감싸나??? 이젠 독신으로 대통령 뽑아야... 참 독신대통령도 탄핵됐는데... 최순실과 공동체로 엮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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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3:16
알고보니 실력도 철학도 개뿔도 없는 자 였다 당대표 회담때 보인 저급한 태도로 인해 자신의 민낯을 세상에 공개해 버렸고 권위를 잃어버렸다 그는 이제 계륵이 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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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50:54
드디어 쓰셨네요. 나라 망하고 나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삶에 기를 쓰는 국민 들. 여야 문제가 아닌 국가 지도자 문제이니. 어찌해야 하나? 은퇴 후 살만한 노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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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36:21
주사파 나라로 거의 넘어갔던 문재인의 좌익 정권을 자유 대한민국으로 다시 찾아 온 윤석열 대통령에게 총질하는 자들은 사상이 불순한 자들입니다. 삐뚫어진 국가를 바로세우는 것 국민의 꽁짜사상에서 바로세워야 하는데, 그 자들의 불평을 한동훈은 국민의 눈높이라고 속임수를 쓰면서 국가 전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배신다 유승민은 저리가라는 한동훈에게 특별감찰관을 붙이고 누구와 모략을 도모하는지도 감시해야 하는 처참한 지경에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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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1:39:29
애정을 갖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칼 끝은 날카로와야 찌를 수있다. 폐부를, 심장을 찌르는 날카로움이 없다. 늙은 기사의 한계이다. 강천석 기자 이제는 내려 오시라.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 가서 도우라. 산신령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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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42:37
용산 십상시 문제하고 의료대란은 맥이 똑같다. 김건희 빽으로 전횡하는 자들의 이름까지 일일이 알려줬는데도 뭘 잘못했는지 적어달랜다. 비합리적인 의대증원 다 문제많다는데 의료게가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란다. 애초에 들어줄 생각 1도 없는 인간하고 무슨 대화를 하겠는가. 이젠 이재명 문재인을 살려주기위해 일부러 그러는건지 윤석열이 의심될 지경이다. 그러면서 범어사에 가서 자기가 인기없는건 업보라니....윤석열이 마누라 좋다고 저지른 업보를 국민들이 왜 짊어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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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42:19
쇠귀에 경읽기 말귀에 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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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27:46
아아 대한민국 슬프다,나라 운명이 왜이런가?문제인 하나면 족 해야지,또한사람 윤석열이 생기네,귀가 먹엇나 영 속터진다,가제도 힘들고 어려운데 똥 뱃짱만 부리니 이를 어찌해야하나?신들히 계시다면 살펴주소서,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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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12:13
사람은 안 변한다. 그리고 사람을 잘 못보았다. 신기루에 다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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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2:20
문재인부터 비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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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5:27:25
내각 책임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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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9:05:50
보수 언론에 몸 안 사리고, 하고 싶은 말들을 기사로 올려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호미로 막을 걸 중장비로 막이야 할 판이니....,대충 대충 처리하면 임기 끝나면 더 곤욕을 치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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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53:33
강천석고문~~문재인이 5년내내 특별감찰관 임명 안했는데 칼럼 썼는가?~~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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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50:55
멍청하게 나서서 망쳐버린 총선! 대패하면 자유우파 국민들이 먼저 그냥두지 않을 거라고 누누히 말했다. 그래도 참아줬다. 오만방자한 마누라의 수렴청정을 받는 고집불통은 세상 민심에 높은 담을 쌓고 외통수의 길을 가고 있다. 이제는 도도한 민심이 폭발직전이다. 프랑스의 루이와 마리앙트가 괜히 기요틴에 오른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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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48:05
특별감찰관을 임명 안하겠다면 죄명이 뜻데로 특검을 해야겠다. 아주 물고뜯고 지멋데로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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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25:02
윤석렬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 거부한적 없다. 다만 국회법에따라 임명하면 따른다고했다. 그기 따르는대신 북한인권법도 같이 올려달라고 했다. 북한인권법은 왜들 함구하는지. 폐일언하고 이 모든 대통령 공격은 오직 이재명이 살리려고 발버둥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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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8:06:04
이나라 반만년 역사를 한번 보라 외세에 시달리고 생존 해 온 고낭의 역사 아니던가. 민족성은 기본적으로는 세계최고의 자질인데 왜 시달렸을까? 결국 모든 요인은 내부에 있어요 국민 수준이 향상되지 않으면 모든것이 도로묵입니다 오죽하면 사촌이 논을사도 배가 아프고 남잘되는 꼴 못보지요 그래서 배고픔은 참아도 배아픔은 못참는 밴댕이 족 이 되었나봅니다 이제는 남을 인정하고 의견이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인정 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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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55:31
그저 11월 16일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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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9:07:10
서결이는 기대를 저바린 자이니 기대조차 없던 재이니 보다 몇 배 혹독하게 댓가를 치를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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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49:53
윤석열 애국 대통령께 손가락질하는 자들은 무엇이 잘못인지 지적은 못한다. 없는데 그것을 만들면 쏜 총알이 자기 한테오기 때문에 그냥 두리뭉실로 잘못한다고 만하다. 삐딱한 자들과 상의도 못하고 혼자서 외교, 원전 판매원으로, 빨...갱...이에서 되돌리는 외교, 국민 처지는 30군데 정도, 수십명의 기업인들의 원하는 바를 외국행 비행기에서 듣고 세일즈하는 것, 행패부리는 의사들을 설득하는 일, 국군 처우개선, 수십가지 국정을 바로세우기 위해 고심하는 대통령께 사방에서 총질해 대는 것을 업보라며 묵묵히 앞아로 앞으로다. 감사합니다. 찾아가 직접 알아가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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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32:54
아니... 문재인과 민주당도 하지 않던 특별감찰관을 유독 윤석열에게만 가혹하게 요구하는 것은 무슨까닭인가? 공정이 공정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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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29:17
특별감찰관을 한동훈이 도입하기를 원하는데, 감찰관의 첫번째 의무는 한동훈을 관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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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7:19:53
참 할일 지저분하게 없다요. 천하고 무식한 여인네 하나 붙들고 나라의 운명이라도 그에 달린 양 자칭 전국1등 신문이라는 신문사의 머리에 앉은 사람들이 울부짖는 꼴이라니.. 진정 염려해서요 아니면 선동이요? 제발, 정신나간 여인이 뭘하든 상관말고 윤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못하면 그걸 지적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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