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이 돌아다니기만 해서 발바닥 조낸 아팟심다... ㅠ,ㅡ;;
몇번만에 가는건지... 34회때 갔으니깐... 2회만이네여... (음...)
오늘 갔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이 많더군요...
저도 내려간 거지만... (장유에서)
사촌언니 따라 간 거임... ㅡㅡ^
그런데 비와서,,, 밖에는 거의 못 나가고 실내에서 코스 사진찍고,,,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코팅팬시하고 배지, 열쇠고리 등등... 사는데 한 3,000원 정도 들었나,,
회지랑 브로마이드 뭐 그런 건 안샀으니까 그정도밖에 안 들어간 듯...
정오쯤 도착했는데 무대코스 할때까지 계속 걸어다닌 같은,,, ㅡㅡa
코스 한 사람 대단하다고밖에... (난 언제 해보냐?)
그 디게 쬐끄만 애도 코스 하던데... (이누야샤임... 11살이던가...)
음,,, 만화노래자랑에서 노래 잘 하시는 분들도 많고,,,
거의 다 모르는 노래였지만, 내가 아는 곡은...
하가렌 1기 앤딩곡이랑 코난 8기 엔딩곡인가?? 그거랑 슬램덩크 국내판... 또 뭐있더라??
에... 무대코스는 거의 연극수준이던데~ (솔직히 귀따가워 죽는 줄 알았음... 효과음이...)
천상천하 그거 안 봤으니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액션씬 만큼은 재밌었구요,
데스노트도 웃기고,,, 마지막에 동경바빌론 할때는 걍 안보고 나갔음...
아무튼 오랜만에 코믹 가니깐 재밌었다는 거임...
P.s - 갠적으로 삼국장군전 코스 보고 싶다는,,, (옛날부터 그랬지만)
첫댓글 저는 토요일에 다녀왔..저는 2시쯤에 일찍 나왔다죠...이랄지 역시 삼장코스는 평상복(?)버전도 돈이 꽤 드니깐 조금 힘들지도..가발값도 꽤 드니깐 말이죠.(오나라사람들은 정말..)여튼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P
옜날 여기분들 4명이 삼장코스했다죠.. 근데 전부 치맛바람들..ㅠㅠ 갑옷을입어줘! ㅠㅠ/
그때 그분들 말씀으론 장군복은 힘들고=_=; 천으로... 대신한거로 기억ㅋ 멋졌는데
장군복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얼렁 보고 싶다는 마음이~~~!!
이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삼장 코스!!!
부코... 인천에서 친구가 부코 가자고 하길래 순간 갈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