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까 또 시작들 했네 싶습니다.
5강 바라는 팬과 한화만 생각하는 팬.....누가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둘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시는 바와 같이 가을 야구 바라는 팬입니다 ㅎ.
두산 직관 갔는데...아 두산 유희관은 넘사벽...언젠간 넘어 가겠죠
드뎌 LG 전 시작입니다.
5강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수 류제국....모 한화 타자 상대하기는 역부족이라 생각됩니다.
금요일 임찬규 모 한화타자들 배팅 찬스...설마 소사가 4일 쉬고 나오진 않겠죠.
한화 홈 경기와 상대팀 투수진 감안 무조건 2승 챙겨야 가을불씨 살아난다구 생각하구요
1승 1패해도 한화한테는 실패한 경기라고 생각될 만큼 중요한 게임일듯 싶습니다.
토/일 넥센전 일단 외인 2명은 피한것 같구 타자들이 무서워서리...
돔구장 구경 함 갈까 고민중입니다.
화이팅
첫댓글 뭘 시작했나요?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류제국이야...조금 만만해보이긴 해요...
그런데...이럴게 설레발치다가...역레발당한적이 몇번있어서리...ㅠㅠ
우리는 빠따로 이겨야죠ㅜ
엘지는 무조건 이기고싶은 저의 마음이지만,
김성근 생각하면......글쎄요..역쉬 딜레마...
갠적인 생각에선 감독의 영향력에서 힘들듯싶네요.
엘쥐나 한화나 정말로 중요한 경기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여기선 진 감독은 하하 경질로 가지 않을가요 ?
이상한 물타기 같네요. 노인네는 이경기 이기든 지든 짤려야합니다.
물타기 ?? 무슨 물타기.....경질은 구단에서 결정하겠죠...제가 무슨 물타기를 합니까....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