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은 인터 밀란이 400만 유로(약 61억 원)와 3명의 선수를 임대 보내는 조건으로 체세나의 나가토모 유토(Nagatomo
Yuto)의 공동소유권을 얻으면서 완전 이적을 확정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port Mediaset은 인터 밀란이 6개월 간의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가진 나가토모의 계약 중 절반을 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 밀란이 나가토모를 얻는 대신 체세나에 400만 유로를 지불하고
밀란 이라섹(Milan Jirasek), 루카 가리타노(Luca
Garritano), 그리고 루카 칼디롤라(Luca Caldirola), 이상 세 명의
유소년 선수를 체세나로 임대 보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가토모는 인터 밀란으로 임대된 동안 19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고, 마침내 완전히 인터 밀란에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지난 주 보도에서는 인터 밀란이 850만 유로(약 130억 원)에 체세나와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4/asia/2011/06/19/2538357/inter-sign-yuto-nagatomo-permanently-from-cesena-in-exchange-for-
첫댓글 대충 이런 거래 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차라리 산톤을 키우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