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때 부터 영적인 문제로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엊그저께 이상한 꿈을 꾸어 여러불자님께 여쭈어 봅니다
꿈의 시작은 우리동네 작은 절 앞에서 먼 친척 할머니가 니가 아픈건 보석좋아하고 돈 좋아하는 미친년때문이다고 막 머라고 그랬습니다 그뒤에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 아버지와 우리동네 공원에서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중요한 애긴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안아요... 그러다 다시 절에 같이 갔고 봉은사 북극보전 같은데.. 불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곳에서 아버지가 우측,좌측,중앙 순으로 힘겹게 절을 하는거 보면서 깼어요.. 이게 무슨뜻일까요?? 제가 아버지 뒤퇴를 보았을데 척추가 좌우로 틀려져 있었어요..
첫댓글 꿈대로하면 할머니님말씀이 맞네요..보석 돈만 좋아하는 여인네를 가까이하면 몸뿐만아니고 정신도 피폐해질수있구요..북극보전이면 칠성각인것같은데요..아버님과 중요한이야기후에 아버님께서 절을 열심히 하셨다면 따라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설마 아버님이 자식에게 좋치 못한걸 가르치겠읍니까..척추가 뒤틀렸다면 많이 아픈몸이며 거동이 불편할겁니다 그런데 왜 절을 힘들게하였을까요..스스로 영적인문제 영가문제가 있다하니요 칠성각도 칠성각이지만 먼저 큰어르신인 부처님께 인사올리시고 지장전에 가셔서 부지런히 기도하시고 108배라도 하시길 바랍니다..그러나 꿈은 꿈일뿐입니다 너무 현혹되시지 마시길바랍니다
약간 말을 덧붙이자면 쉽게 꿈에서 누군가가 나를죽였읍니다 꿈에서 깨어보니...내가 죽었을까요 이현실에서도 그와같은겁니다 죽었다 살았다 헤어졌다 얻었다 손해봤다 사랑했다 미워했다 누군가 나를 멸시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하지만 꿈에서 깨어보면 꿈이구나...아 그렇구나~하는게 부처님가르침입니다..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구요.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시려고 하는데 그 일을 방해하는 존재를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심정적으로 약하신 분 같구요. 추측컨데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느껴집니다. 아이디명은 남자지만, 여자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괜한 말을 했으니 변명을 하겠습니다. 동서남북으로 절을 한다는 것, 이것은 일종의 자기 수양 및 의지를 다지는 행위가 아닐까요? 불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는 얘기는 뭔가 일에 목표가 불확실하다는 의미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제 말이 맞건 틀리건 님에게는 참고사항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의 의지지요. 제 글을 읽고 내 마음에 이런 것이 있나? 하고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아니라면 무시하면 되구요. 남자분이라면 그런 꿈이나 글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아버지가 무슨일을 하시려고 하는데 방해하는 존재를 의식한다는 말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저 남자에요...님
댓글 감사합니다.. 두분
뼈마디는 조상을 나타냅니다, 조부님 아버지 돌아가시면 대나무 지팡이 짚어요,직계를 나타냅니다,그냥 들은 풍월입니다,참고하세요,척추가 휜다는건 하극상으로 위를 거슬렀다는 말이기도 합니다,죄중 가장 무거운 죄입니다,님게서 열심히 기도 정진해 보십시오,한 집안에 覺者 출현하면 9 대가 업장소멸 된다합니다,불가와 인연인듯하고 문제 해결도 불가인연으로 풀릴것 같습니다,소원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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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문제로 힘겹게 사신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본인 자체가 꿈이나 영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끄달리기 때문입니다.
정답이십니다. 영적인 문제는 100% 내 마음입니다. 내가 부르고, 내가 끊을 수 있지요.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영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몸이 약하고 예민한 성격이더군요,운동으로 생명력을 키워보세요.그러면
탁기는 어느정도 떨어져 나갑니다.영가도 중생일뿐 본인보다 약한존재 입니다 끄달리지 마시고 어서 저승으로 가라고 축원해주세요,지옥도는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영들은 몸이라는 보호막이 없어 눈이나 비 (기압)이 변할때 업식에 따라 환상도 보고 괴로워합니다.그래서 사람몸으로 들어가려 하는 겁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