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은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에 의한 급성 폐렴으로 전날 세상을 떠났다. 쉬시위안의 여동생 쉬시디(서희제)는 이날 대만 중앙통신(CNA),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새해에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제 가장 사랑스럽고 친절한 언니 서희원이 독감과 폐렴으로 인해 불행히도 우리를 떠났다”며 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고인이 지난달만 해도 대만에서 열린 한 모임에 구준엽과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한 사진이 공개된 바 있어 국내외에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젊은데 어째서 1월29일 일본여행가서 독감에 걸려 급성폐렴으로 하루만에 사망이라고 뉴스나오네요.
첫댓글 구준엽인생은 언덕이너무많어 안타깝네요
인생사가 생각한대로만 흘러가진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