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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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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용인 50여평 아파트.....20여일 사이에 1억 정도 떨어진 것 같네요.
탈강남용인고고 추천 2 조회 2,662 11.09.10 08:2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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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09:23

    첫댓글 저도 이곳 근처로 알아봐야 하는데 계쇡해서정보 부탁 드립니다.

  • 11.09.10 09:31

    그 동네가 어떤지 모르겄으나.. 사람 살만한곳으로 53평이 4억 1천이면 사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제가 사는곳은.. 아직도.. 가격이..안씁이라...(50평 6억 언저리.. 떨어지질 않네요... ㅠㅠ) 더 떨어지면 매수의향이 있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11.09.10 09:43

    저도 그런 생각이 조금씩 들고는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아파트 보증금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대출 안받아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부동산시장의 대세하락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해서 좀 더 떨어질 여지도 있고, 이런 분위기에 V자를 그리면서 반등할 것 같지도 않고.......
    전세 계약 만료가 내년 하반기라 여유를 가지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용인으로 이사갈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히 결단 못내리기도 했고요.

  • 11.09.10 13:04

    수도권 용인의 브랜드 아파트 54평이 4억원이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지방인 창원의 33평 가격도 4억원 중반까지
    거래되었습니다.

  • 11.09.10 10:45

    음....일단은 현금을 움켜쥐고 여유있게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칼자루는 님이 잡고 있으니까요

  • 11.09.10 10:49

    교통..서울에서 거리도 멀고 광역철도망도없구..기름값은 점점 올라가고..

  • 작성자 11.09.10 11:03

    저 아파트는 죽전역이 가깝습니다...^^
    기름값 생각하면 저는 용인으로 이사가야죠. 용인으로 이직할 예정이니까.
    저기로 이사간다면 점심 시간에 집에 가서 밥 먹을 수도..(제 와이프는 이걸 바라더라고요. 삼식이는 그리 좋은 거 아닌데...ㅋ)

  • 11.09.10 11:07

    아 그런가요?^.^
    여하튼 광역버스로 몇번 드나들었지만,서울하고 거리는좀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11.09.10 12:35

    인천시 논현동, 송도 신시가지가 지척인 월곳 풍림아파트 60평형이 이젠 3억도 버거워서 2억대로 꼬라박히는 중입니다(경매서)
    이렇게 꼬라박히는데 살사람이 없는것이,, 은행문이 막히니 입맛만 다시는거죠 ㅎㅎ~

  • 11.09.11 10:28

    부동산을 산다는 사람이 1억이 없단말인가요? 60평이 1억 대출도 안해주는 은행이 있당가요? 60평을 기웃거리는 사람이 2억이 없단 말인가요? 참~~ 말이 안되네요.

  • 11.09.14 10:01

    그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거지요.

  • 11.09.10 13:30

    거래가 되야지 떨어지던 안 덜어지던 알죠

  • 11.09.10 13:42

    이해를 못하겠군요 여기서 왜 50평 짜리를 논하는지 집 사기에는 돈이 아깝고 작은 전세에 살기는 싫다 완전히 놀부 심뽀군요 그냥 분수에 맞게 현 전세금에 맞는 집을 알아 보심이 서울 13평 짜리 집이 얼마 되는지 알아 보심이 현실적으로 여기 사이트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는데 남이 가진건 꼴보기 싫고 나는 가지고 싶은 전형적인 놀부논리군 음~ 그냥 분수에 맞쳐 삽시다 50평 거져 줍는다고 해도 관리비도 못 낼것 같은데

  • 50평 거저 주면 나는 노숙자 모아 사회봉사 할 것임. 당신의 말솜씨가 가관 입니다(50평 거져 줍는다고 해도 관리비도 못 낼것 같은데 ) 상대방을 은근히 무시하는 당신의 전직은 머슴살이 입니다.

  • 11.09.10 13:50

    지금부터 그냥 하세요 남에집에서 하지마시고

  • 절이 싫으면 그대가 떠나면 만사 해결이예요

  • 작성자 11.09.10 21:42

    저는 4인가족의 가장이라서 13평 집에서는 살기 힘든데요...ㅡㅡ; 그래서 제 형편에 맞게 50평 짜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그닥 비싸지 않지만 그래도 강남3구라서 서울의 다른동네보다 전세 보증금이 약간은 비싼 편이고요.
    서울에서도 중대형에 속하는 평수에 사는데 뭐하러 작은 평수 알아보겠습니까.
    여기 오는 분들 다 13평짜리 아파트만 찾는 사람 있는거 아닙니다. 여유 있는 사람도 꽤 많아요.

  • 대출 빵빵하게 받아 질려 놓은 아파트 가격 받친다고 수고 많습니다. 식사는 하셨어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

  • 11.09.10 13:57

    현실을 인정하시고 자기 수준에 맞는 집을 알아보세요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1시간 정도 가면 수준에 맞는 집 많습니다. 마당도 넓은 집 많고요

  • 11.09.10 14:19

    경매네요.

  • 11.09.10 18:52

    탈강남용인고고// 용인,수지,파주,일산,분당,판교등은 계속 빠질겁니다. 속도도 빠를것이구요 뭐 거시적으루 잘 아시는 분이니 잘 아실겁니다. 일부 신도시는 어차피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이 받혀주질 못하면 공동화되는데 차기정권에서 누가 잡던 어차피 부양은 힘들겁니다. 참고하소서

  • 11.09.10 19:09

    용인은 1년내 평당 5백만원,2년내 평당 300만원으로 정상화됩니다. 죽어서야 가는 땅이 용인이죠.

  • 11.09.10 20:40

    그리고 부동산114,부동산뱅크 등에 떠 있는 가격은 전부 거짓말입니다.이들 사이비 부동산정보지들은 아파트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떡방주인들이 입력하는 매도호가를 그대로 올립니다..저기 떠있는 가격에서 20~30%를 빼야 현재의 정상가격입니다

  • 작성자 11.09.10 21:38

    그렇죠. 매도호가죠.
    부동산에는 저 가격에서 더 깎을려는 맘으로 가지요.
    매도호가가 있으면 매수호가도 있는 법이고...안그렇습니까??
    중고차를 살 때도 딜러가 인터넷에 게시한 가격에서 100만원 넘게 깎곤 하는데,
    훨씬 비싼 집이라면 더 많이 깎아야죠.

  • 11.09.11 09:40

    탈강남용인고고 님 내년부터 직장을 옮기신다고 했는데 혹시 어디신지? 진산마을에서 점심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근처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그냥 궁금합니다... 저는 수지 상현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40평 전세 살고 있는데 참 수지 아파트들은 드라마틱 합니다. 2년전 제가 살고 있는곳 매매가 4억 3천 (최고가 2007년: 5억 7천) 정도 ,, 그 당시 인천 삼산지구 아파트 팔고 수지에 살려고 고민하다가 더 떨어질것 같아 그냥 전세로.. 당시 전세가 1억 3천,, 2년후 지금은 전세 2억 3천,그럼 매매가는 현재 재가 살고 있는 아파트 7월말에 팔렸습니다. 3억5천5백,, 2년 사이 전세가 1억 오르고 매매가는 7~8천 떨어지고.

  • 작성자 11.09.11 19:47

    녹X자 의X재단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 11.09.11 20:27

    반갑습니다. 저는 그 녹x자 옆에 BOSxx에 다니고 있습니다

  • 11.09.11 09:46

    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그냥 그 던지 50평으로 전세로 이사 갑니다. 현재 이쪽 40 ~ 50평 2채 정도살 정도 자산은 되지만,, 아직 용인은 좀더 조정을 받을것 같습니다. 주위에 2006년 2007년 사이 제가 살고 있는 이곳 30평대도 4억 8천에 거래되었는데 그당시 2억 이상 대출 받아 매수하고 지금 이자 갑느랴 고생하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아직 이런 매물들이 버티고는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 11.09.11 11:21

    이미 대형평수는 붕괴가 시작된지 한참입니다. 그나마 소형평형대는 강세를 보이고 있네요..전세난에 밀려 소형평형대로, 강남=>비강남=>수도권 이런식으로 밀어내기 되면서 수도권쪽의 소형평형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양상인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세도 밀어내기식으로 이동하는것으로 보이고요..밀어내기가 갈때까지 가야 전체적인 가격안정이 시작될거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11.09.11 15:29

    님-->..밀어내기가 갈때까지 가야 전체적인 가격안정이 시작될거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시장의 질서 죠~~~전세시장에서도~강한자는 중심에...약자는 외곽으로~ 똑 같습니다~자연현상하고...
    동물의 왕국에서도...강자가 먼저 먹고~약자는 나중에 남은 거 먹고...다 먹은 후에는 모두 조용히...쿨쿨~~
    이렇게 되어야~전세도 안정되고..조용.. 쿨쿨~~바로 이때부터 다시 전세 꺽이고..약세로.. 하락 시작~
    그러면서~전세가 하락과 하락하는 집깝이 서로 껴않고..울고불고..합창의 곡소리 시작~~

  • 11.09.11 15:24

    굳이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하층만 두터워지는 양상입니다. 대형평형은 미분양속출이고 없는돈에 전세살거나 소형평형사는 사람들은 전세값상승과 소형평형가격상승으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죠..언제까지 바깥으로 내몰려야 하는지 우려스럽습니다. 시장의 질서가 맞는 표현이긴한데 방향성이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겠죠..윗층의 탐욕으로 인해 아래층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고통을 당해야 하네요...

  • 11.09.11 15:51

    님 말씀대로..시장 질서가 너무 극한적으로 되면...주거문제 붕괴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거죠..~
    그러니~나중에 전세꺽이면...부동산 실물 시장이...저절로 크게 총격 받게될껍니다~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사는 세상에서~사람들을 밖으로 쫏아내는.. 욱기는 사회~~바로 지금이...
    때가 되면~밖으로 쫏겨난 사람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게...시장이 저절로 다시 그렇게 될겁니다

  • 11.09.11 20:50

    뭐..
    제가 모든걸 다알지는 못하니, 일일이 반박은 못하지만요.
    제가 이동네 10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입주할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저는 지금 이동네에서 전세를 살고 있으므로 이해관계 당사자는 아닙니다.

    지금 저 가격에 나온 시세는 아무래도 경매가인것 같은데요.

    44평 기준으로 보통 시세로 나오는 가격이 5억쯤이구요.
    34평은 4억쯤 나옵니다.
    7차는 대형평수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내려가겠지요.
    64평형은 6억5천정도에서 7억 사이에 나올걸요?
    물론..
    지금 그 가격에 거래가 얼마만큼 이루어지는 지는 잘 모르지만요.
    혹여나
    제시하신 가격을 곧이곧대로 믿는 분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는 겁니다.

  • 작성자 11.09.12 08:36

    경매라해도 확 깨는 가격 같아요.
    왜냐하면 8월 중순에 4억6천 넘는 가격에 낙찰받은 사람이 인근 부동산에 4억9천5백에 급매로 내놓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한달도 안되서 그 당시 낙찰가격에도 훨씬 못미치는 가격으로
    부동산에 올라왔다는 건 아무리 경매라 해도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죠.

  • 작성자 11.09.12 08:52

    혹시나 해서 한국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서 매각기일이 8월 12일부터 최근까지인 물건들을 검색해봤는데 (첨부 그림 클릭해보세요)
    4억1천짜리 물건은 경매 물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 말한 낙찰가 4억6천 넘은 물건은 위에서 두번째 줄에 있는 것이고,
    그 후에는 진산마을래미안 7차는 낙찰된 물건이 없습니다.

  • 11.09.14 16:28

    용인이 평당 1,000을 내려가더니 계속 내리막 길을 가나 봅니다. 용인역세권 신규아파트 평당 700정도까지(30평대 2억선? )가면 사도 될거 같아요. 심리적 안정측면에서보면.. 가치가 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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