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순으로 정리해드릴만큼 해박하진 않아서;; 종족별 설명 들고왔습니다.

[프실로스]

출저:http://www.playxp.com/whm/background/view.php?article_id=1115494&search=2&search_pos=2&q=%EC%9A%94%EC%95%BD

스페이스 마린(Space Marine)
그들은 황제의 단단한 주먹이 되어 황제의 광대한 왕국을 위협모든 모든 적을 냉혹하게 부순다. 단순히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으로도 제국 내에서는 위압감과 경외심이 우러 나오지만, 인류의 많은 적들 사이에서는 절망과 공포의 외침이 터져나온다. 그들은 스페이스 마린이다. 은하계에서 몇몇의 전사들만이 스페이스 마린과 맞설 수 있다.
스페이스 마린은 장기 교체, 유전자 변형, 정신-화학적 조교, 엄격한 육체적 훈련 등 보통 사람은 죽을만한 고통스러운 처방을 통해 초인간이 된다. 스페이스 마린은 몇 주동안 잠과 식사 없이 싸울 수 있고, 독을 소화할 수 있으며, 독 가스도 들이마실 수 있고, 심한 부상에서도 회복될 수 있다.
스페이스 마린은 그 뛰어난 육체적 힘에 더하여 제국에서 가장 파괴적인 무기들 중 몇 가지를 다룰 수 있다. 궤도 폭격부터 라스캐논까지 사용하여 단 한명의 스페이스 마린이 전체 도시 구역을 제거할 수 있다. 스페이스 마린은 랜드 레이더(Land Raiders), 레이저백(Razorbacks), 그리고 전장을 가로질러 그들을 수송시켜줄 견고한 라이노(Rhino)와 함께 더욱 축복받는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마린을 초인간으로 만든 처리과정 덕분에 스페이스 마린은 그의 트레이트마크인 파워 아머를 입을 수 있다. 파워 아머는 많은 무기로부터 그를 보호하는 세라마이트 슈트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스페이스 마린의 진정한 힘은 황제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있다. 스페이스 마린은 신에 의해 선택되어 황금 옥좌(Golden Throne)에 매장되었던 1만년 동안 숭배된 성스런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Master of Mankind)이다. 스페이스 마린은 자신들의 혈관을 흐르는 유전자 씨앗의 일부가 황제의 살에서 기원한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특별히 축복받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황제의 의지가 육체적인 형태를 나타낸 것이 스페이스 마린이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Chaos Space Marine)
1만년 전 인류 제국은 호루스 헤러시(Horus Heresy)라고 알려진 파괴적인 내전으로 곤란에 빠졌다. 몇몇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 워마스터 호루스(Warmaster Horus)의 타락했지만 설득력 있는 지도력 아래에서 "가짜 황제"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호루스는 황제를 섬기다 카오스의 길에 빠진 장군이었다. 스페이스 마린이 같은 형제끼리 싸웠고, 홀리 테라(Holy Terra)의 황궁에서의 마지막 전투에서 절정에 달하였다.
비록 제국이 승리하였지만, 인류의 황제는 치명상을 입었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황금 옥좌(Golden Throne)에 넣어졌다. 그 사이 살아남은 스페이스 마린 반란군은 은하계 북동쪽 변방의 대규모 워프(Warp) 폭풍 지대인 아이 오브 테러(Eye of Terror)로 도망쳤다. 이곳은 워프 공간과 실제 공간이 뒤섞인 곳으로 카오스의 악마들이 나타나는 곳이다.
반역한 스페이스 마린은 아이 오브 테러를 피난처로 삼아서 소용돌이 기지에서 습격을 나가고 검은 십자군(Black Crusades)을 일으켰다. 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카오스 신의 이름으로 제국에 대혼란을 가하는 영원한 골칫거리가 되었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일반적인 스페이스 마린이 지닌 능력의 대부분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들을 독특하게 만드는 카오스 능력과 장비도 갖고 있다. 4명의 카오스 신은 각각 자신에게 헌신하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을 보유한다. 슬라네쉬(Slaanesh)를 섬기는 노이즈 마린(Noise Marines), 너글(Nurgle)을 섬기는 플레이그 마린(Plague Marines) 등이다. 그들은 적에게 대몬 팩(Daemon Packs)에서 카오스 디파일러(Chaos Defilers)까지 말할 수 없는 공포를 안겨준다. 그들은 무한가지의 방법으로 조직된다. 왜냐하면 카오스는 무질서 그 자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결국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적에게 매우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무서운 상대이다.

엘다(Eldar)
엘다의 역사는 후회와 쇠퇴의 역사다. 천년전, 그들의 종족은 은하계를 손에 넣었다. 그들의 힘은 위대했다. 엘다는 생각의 힘만으로도 전 세계를 다시 바꿀수 있었다. 그 무엇도 그들의 지배를 위협하지 않았고 엘다는 그러한 안락한 생활속에서 퇴폐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의 퇴폐에의 탐닉은 끔찍한 대가를 강요했다. 엘다가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타락이 워프(Warp)에서의 교란를 증가시켰다. 결국, 이 교란이 카오스 신중 하나인 슬라네쉬(Slaanesh)와 합체하였다. 슬라네쉬가 태어날 때, 그의 울음소리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워프를 통해 나아가서 대부분의 엘다들의 정신을 제거하였다.
소수의 생존자들은 은하계 변장의 크래프트월드(Craftworlds)에 흩어졌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똑같은 운명을 피하기로 결심했다. 남은 엘다들은 자기 수양에 전념함으로써 퇴폐에 빠졌던 형제들의 어리석음을 피했다. 이제, 엘다는 종족의 멸종을 막기 위해 싸운다.
전장에서, 엘다는 "책략" 부대로 가장 잘 묘사된다. 각 종류별 부대 하나는 다소 제한적이다. 서로 다른 종류의 부대가 조합될 때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며 무서운 세력이 된다. 엘다 플레이어들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때에 올바른 파괴의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를 터득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제대로 플레이 한다면 엘다는 보기에 아름답고 또한 무서운 세력이 될 것이다.

다크 엘다(Dark Eldar)
이 엘다의 미친 사촌들은 은하계의 모든 종족에게 하나의 저주다. 다크 엘다는 자신들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들을 도륙하거나 가두면서 다른 종족을 약탈해 왔다. 그들은 경고 없이 해적질을 하는데, 방어망을 재빨리 분쇄하고 나서는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사라진다. 다크 엘다의 기습 세력이 행성에 나타나면, 행성 주민들은 한 가지를 알게 된다. 다크 엘다에게 산 채로 잡혀가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수 천년전, 엘다 종족이 몰락한 직후, 엘다와 다크 엘다는 자신들의 위기상황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다. 엘다는 자기 통제와 수양으로 종족을 보존하려 한 반면, 다크 엘다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다크 엘다는 카오스 신들의 포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고 믿었다. 그것은 끊임없는 고통과 피였다. 만약 다크 엘다가 하등 종족을 고문하고 죽이면, 어둠의 신들(Dark Gods)이 만족하고 엘다 종족을 모르는 체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다크 엘다 전체의 세계관은 다음으로 요약된다. "나보다 더 나은 너"
전투에서, 다크 엘다는 진정한 기습 세력이다. 속도가 그들의 생명이다. 많은 다크 엘다 군대가 적의 허를 찔러서 승리했다. 그들의 리버 젯바이크(Reaver Jetbikes)는 적의 부대를 가르고, 그 사이 레이더(Raider)는 재빨리 다크 엘다 워리어 분대를 전장으로 수송한다. 다크 엘다는 심지어 걸을때도 플릿 오브 풋(Fleet of Foot )이라는 특수룰 때문에 놀랍게 빠르다.
다크 엘다의 아머는 약하지만, 그들의 화력과 근접 전투 능력은 무시무시하다. 그들은 치열한 장기전에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다크 엘다는 빠르고 강하게 공격하려고 노력한다. 경험많은 워해머 40,000 전략가에게 맡겨진 다크 엘다는 거의 지지 않는다.

오크(Orks)
오크는 피로 물들은 4만1천년의 은하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전쟁을 좋아하는 외계 종족이다. 그들은 오직 한 가지를 위해 사는데 그것은 전쟁이다. 그들은 방해가 되는 그 무엇과도, 심지어는 자신들끼리도 끊임없이 싸운다. 사실 오크가 연합해서 은하계의 멸망을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들의 번영하지 못하는 습성이다. 만약 그들이 결합한다면, 모든 저항 세력을 제압하고 박멸할 것이다.
오크의 폭력 욕구는 거의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도시, 탄약고, 숲, 행성, 심지어는 행성계에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빼어난다. 오크는 자신들의 원시적인 본성에도 불구하고 불안정 하지만 강력한 무기와 재주있는 오크 메카닉(Ork Mekaniks)이 만든 이상한 장비를 사용하여 놀라울 정도의 첨단 장비를 소유한다.
기본적으로 오크는 근육이 경직되고 몸집이 큰 몬스터로 맨손으로 인간을 찢을 수 있다. 그들의 전투 상처로 얼룩진 녹색 피부는 강하고 고통에 매우 저항력이 높다. 전투중에 그들은 가장 평범한 물건을 치명적인 살인 도구로 변형시킬 수 있다. 오크는 은하계에서 가장 영리한 생물은 아니지만, 그들은 자부심이 강한 대장의 명령을 따를 수 있는 정도의 낮은 잔꾀를 갖고 있다. 한 마디로, 오크는 전쟁을 위해 태어났다.

네크론(Necrons)
네크론은 신비스러운 해골 전사 종족으로 수 백만년간 무덤에서 휴면중이었다. 그들은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되었는데 심지어 엘다보다도 앞선다. 이제, 그들이 추수할 기회가 무르익은 은하계를 노리고 깨어나기 시작했다.
네크론의 역사는 고대의 배반의 역사다. 영겁의 세월 이전에 네크론티르족(Necrontyr)은 자신들의 거대하고 파괴적인 항성에 의해 멸망할 것을 두려워하며 자신들의 짧은 생에 집착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연장시키려는 노력으로 과학의 한계를 넘으려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씨탄(C'tan)이라 알려진 별의 신이 발견되었고 엄청난 대가에 영생을 제안하였다.
네크론티르는 동의했고, 그들의 영혼은 산 금속 몸체에 갇혔다. 그들이 몰랐던 것은 그 과정에서 그들의 정신과 감각이 둔하해져서 결국 그들은 씨탄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이다. 씨탄은 영혼으로 잔치를 벌이기 위해서 은하계의 생명체를 추수할 노예 전사들이 필요했다. 그리고 씨탄의 새 네크론은 그 임무를 잘 받들었다.
그 이후, 수 백만년 전에 은하계의 생명체가 드물어지자, 네크론은 생명이 다시 자라기를 기다리면서 휴면상태에 들어갔다. 이제, 4만1천년에 그들은 은하계가 다시 생명체로 비옥해진 것을 알았다.
전투중의 네크론은 희생물에게 빠른 죽음을 가져다주는 단호한 전투 기계이다. 적의 분자를 한 번에 한 층씩 벗겨내는 가우스(Gauss) 무기로 무장한 네크론은 흉포한 화력을 가졌다. 또한, 네크론은 자신들을 고치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이 특수한 룰(Special Rule)은 우린 다시 돌아온다!(We'll Be Back)라고 알려져 있다. 이 능력으로 네크론은 전투에서 믿을 수 없는 지구력을 소유하여, 워해머 40,000의 세계에서 모든 종족이 두려워하는 적이 되었다.

타우(Tau)
서기 4만1천년, 은하계의 동쪽 언저리에서 인류 제국과 기존의 다른 종족들의 세력에 도전하는 새 종족이 출현하였다. 이 놀라울 정도록 발전한 종족은 "대선(The Greater Good)"이라고 알려진 단 하나의 지도원리 아래에서 조직된 타우다.
타우는 사회 전체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인주의를 없앰으로써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확장하였다. 단 6천년 만에 그들은 사바나 거주 원시인에서 우주 식민지 개척자로 진화하였다.
타우는 이러한 순탄한 발전을 통해 자신들의 사회와 과학이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사실, 그들은 자신들이 은하계의 나머지 종족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을 도와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다른 모든 종족이 반드시 해야할 일은 대선을 섬기는데 헌신하는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기존의 종족들은 다른 계획이 있었다. 타우는 "다른 종족들이 정신 차리는 것을" 돕기 위해 워해머 40,000에서 가장 치명적인 원거리 무기를 몇 가지 발명했다. 파이어워리어(Firewarriors)라고 불리는 그들의 기본적인 군대 형태는 펄스 라이플(Pulse Rifles)과 마치 혜성이 먼지 구름을 통과하듯이 아머를 뚫는 펄스 카빈(Pulse Carbines)으로 무장한 것이다.
펄스 무기로도 충분히 파괴적이지만, 또한 타우는 파워 아머와 반중력 차량을 갖고 있다. 그들의 크라이시스(Crisis)와 스텔스(Stealth) 배틀수트(Battlesuits)는 전장에서 무적의 기동력을 발휘해서, 엄폐물 뒤에서 튀어나와서 천둥같은 집중 사격을 퍼부운 뒤 다시 적이 반격하기 전에 사라진다. 타우의 해머헤드 건쉽(Hammerhead Gunships)은 적에게 맹렬한 포격을 가하고 그 사이에 데빌피쉬 트룹 캐리어(Devilfish Troop Carriers)는 더 나은 사격을 위해 파이어워리어들을 재배치한다. 원거리에서, 타우는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고 적에게 가장 괴로운 상대이다.
하지만, 타우는 근접전을 멸시하고 백병전에 익숙하지 않다. 그들은 이러한 결함을 메꾸기 위해 용병인 크룻(Kroot)을 고용했다. 그러나 여전히 타우는 근접전투를 피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타우는 은하계에서 기존의 다른 종족들이 무시할 수 없는 신흥 세력이다.

타이라니드(Tyranids)
은하면 아래에서부터 메뚜기떼와도 같은 한 무리의 외계인들이 잔혹함에 굶주린듯 인간 제국과 다른 종족을 공격하였다. 타이라니드라고 알려진 이 생체 역학적인 기형 종족은 먹이를 찾는다는 단 하나의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 타이라니드는 전 세계의 생물자원의 섭취를 통해 성장하고 유전 물질의 흡수를 통해 진화한다.
은하계를 공격했던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Hive Fleets)는 인류에 의해 멈춰졌다. 하지만 끔찍한 대가를 치뤘다. 인류가 다음 번 하이브 함대의 공격을 저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기껏해야 토론만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를 위로하는 유일한 점은 타이라니드가 단지 인간만이 아닌 은하계의 모든 생물자원을 탐내고 있다는 것이다.
오직 어리석은자만이 타이라니드의 흉악함과 부족한 지능을 혼동한다. 하이브 마인드(Hive Mind)는 자기 종족의 생존을 영속시키기 위해서 냉철한 결정으로 무리의 행동을 조정한다. 그들은 이전부터 전체 은하계들을 먹어치어왔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워매허 40,000의 전쟁터에서 타이라니드는 천성적으로 개떼 전술과 접근전 전문가이다. 그들은 항상 적보다 수가 많다. 이러한 사실은 종종 그들의 승리를 보장한다. 각각의 타이라니드는 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한 발톱, 면도칼 처럼 예리한 이빨, 다양한 여러가지 생체 무기 등을 갖추고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카니펙시 (Carnifexes), 바이오보어(Biovores), 하이브 타이런트(Hive Tyrants)와 같이 타이라니드 무리 사이를 돌아다니는 끔찍한 생물들이다. 전체적으로 타이라니드는 냉혹하고 잔인한 적수다.

임페리얼 가드(Imperial Guard)
임페리얼 가드는 은하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조직을 가졌다. 임페리얼 가드에는 백만의 서로 다른 세계에서 온 수십억의 인간을 포함한다. 반 야생적인 미개인들이 전직 공장 노동자들과 함께 행군한다. 타는 듯한 사막, 열대 정글, 얼어붙은 초원, 적막한 황무지 등이 고향인 사람들이 제국의 깃발아래 연합한다. 광대한 제국의 모든 다양성이 군대에 담겨있다.
그러나, 임페리얼 가드는 그 엄청난 세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많은 적으로부터 제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강력한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가 동부 변방에서 거세게 공격하고, 오크는 경고도 없이 쉬지않고 출몰하며, 망할 반역자들은 인류의 영혼에 굶주린채 아이 오브 테러에서 쏟아져 나오고, 신비스런 엘다 습격자들은 무자비하게 공격하며, 고대 네크론은 자신들의 무덤에서 출격하고, 타우와 같은 수많은 신흥 제국들이 인류의 지배권에 도전한다. 임페리얼 가드는 적대적인 은하계와의 끝없는 전쟁속에서 인간의 결단력과 독창력으로 이 다양하고 이해할 수 없는 위협들에 맞서 싸우고 있다.
유전적으로 처리된 초생물, 외계 살인 기계, 신비한 전사, 그 정교함이 마법 수준에 이르른 기술력 등의 사이에서 임페리얼 가드는 단순한 군인들이다. 그들은 방탄복을 입고 라스건을 들고 대부분의 소름끼치는 위협에 맞서서 오직 병사수, 집중 사격, 총검, 끈기에 의지해야 한다. 이 용감한 영혼들은 진정한 영웅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데몬헌터(Daemonhunters)
인류 제국은 제국의 파괴에 안달난 적들로 사방에서 공격받았다. 반역자, 이교도, 외계인들이 인류의 다중 방어막을 두들겼다. 그러나, 강력한 스페이스 마린을 포함한 일반 제국군이 대처할 수 없는 몇 가지 위협이 있다. 종교 재판소(The Inquisition)가 정확히 이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종교 재판소내에는 특수한 적과의 전투에 전문화된 기사단(Orders)이 있다. 오르도 말레우스(The Ordo Malleus) 또는 데몬헌터(Daemonhunters)는 워프(Warp)의 카오스 악마들과 싸우는 것에 일신을 바친다. 악마와 그 추종자들은 항상 제국의 가장 큰 위협이었다. 그들의 영향력은 삼엄한 경비나 충섬심에 관계없이 모든 구역의 모든 사람에게 슬며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약 그냥 놔두면 카오스의 세력이 인류를 더럽히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물론, 제국의 시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없다.
이 위협의 긴박성 때문에 데몬헌터는 최고의 부대, 무기, 인물들을 이용해서 비밀스러운 전투를 할 수 있다. 상급 스페이스 마린의 특수 총회(Chapter)인 그레이 나이트(Grey Knights)는 종교 재판관(Inquisitors)을 돕는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들은 또한 암살 사무국(Officio Assassinorum)의 암살자와 스콜라스티아 싸이카나(Scholastia Psykana)에서 허가된 싸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 데몬헌터가 전장에 나갈 때는 어떤 자원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데몬헌터는 전장에서 무적은 아니다. 그들의 군대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항상 숫제 열세에 몰린다. 적들은 또한 오르도 말레우스와 싸울 악마 동맹군을 이용한다. 아직도 데몬헌터는 마주하기에는 위협적이고 플레이하기에 재밌는 군대이다.

위치 헌터(Witch Hunters)
가장 교활하고 위험한 위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생각때문에 인류를 몰래 해치는 반역자, 이교도, 돌연변이, 외계인 등을 뿌리뽑는 일에 전념하는 조직인 종교 재판소(The Inquisition)가 탄생하였다. 이 위협들이 매우 간악해서 종교 재판소는 충실한 스페이스 마린부터 전체 행성에의 궤도 폭격인 익스터미나투스(Exterminatus)까지 인류 제국의 실권을 지배하였다.
종교 재판소내에는 특수한 적과의 전투에 전문화된 기사단(Orders)이 있다. 오르도 헤렉티쿠스(The Ordo Hereticus) 또는 위치 헌터(Witch Hunters)는돌연변이, 로그 싸이커, 이교도와의 전투에 일신을 바친다. 돌연변이는 인간의 순수성에 대한 모욕으로 아무때나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로그 싸이커는 자연적 질서를 비틀고 심지어는 워프에서 악마를 소환해낸다. 마지막으로 이교도는 끝이 없다. 그래서 이들을 색출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종교 재판소로부터 가장 많은 경계가 필요하다. 이 세력들을 놔두면 결국 제국은 산산히 부숴질 것이다.
위치 헌터는 제국을 보호하기 위한 그들의 결코 끝나지 않는 여행에서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치명적인 무기와 요원을 사용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아뎁타 쏘로리타(Adepta Sororitas) 다른 말로 시스터 오브 배틀(Sisters of Battle)에 역사적인 기반이 있다. 시스터 오브 배틀은 은하계를 연결하는 교회당(Ecclesiarchy) 중 군사 회당(Chamber Militant)으로 스페이스 마린과 같은 맹렬한 전사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전적 부족함을 신앙과 헌신으로 메꾼다. 그 누구도 이들만큼 황제의 목적과 황제 숭배에 헌신적이지 못하다.

[creios]

워헤머 40000에서 가장 막장인 동네가 바로 인간제국. 말 그대로 백성들을 적들로부터 지켜주는 것 보다는 "아랫 것들 중에서 누구 누구가 이단인가?"를 밝혀서 죽이는데 더 몰두하는 동네. 다른 세력들도 막장인 건 마찬가지. 옛날에는 잘 나갔다가 지금은 점점 몰락해가는 우주엘프 엘다, 자기들끼리의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는 오크, 생명체는 모조리 죽이려는 네크론. 그나마 좀 나은게 대의(그레이터 굿)를 믿는 타우 정도. 하지만 타우도 꽤나 제국주의적 성격이라서. "우리는 옳고 다른 놈들은 다 잘못됬다. 이 정신못차리는 다른 동네 애들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력으로 좀 두들겨 패야 해"

[nack]

몇가지 말하자면, 스페이스마린 하나 경상입어서 후퇴할때 오크병사 8마리 죽음. 임페리얼가드는 기본병사인 가드맨만 7조명.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오리지널 타이니라드. 스페이스마린 한개챕터에게 종족전체가 발릴수 있다는 타우.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었네요. 아 그리고 터미네이터 마린 1개분대로 수억의 외계군대를 발랐다는 설도 있습니다.(표현이 "아주 많은" 이라 수백만에서~수억까지 설이 난무합니다.)

[사탕찌개]

울트라마린들이 타이라니드 발렀던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듀크백작]

그 타이라니드도 정찰병밖에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