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소설 CP사(Contents Provider)
디앤씨 미디어는 파피루스, L노벨, D&C 북스 등의 소설 브랜드를 보유한 소설 CP(Contents Provider)사로서 2017년 8월 상장. 국내 1위의 소설 CP사인 동사는 2016년 말 기준 348명의 작가계약, 733편의 작품보유. 6개의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 별 소설 브랜드 6개와 D&C웹툰, SL코믹 등의 만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600권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생산.
노블코믹스로 시작된 OSMU(One Source Multi Use)
노블코믹스란 소설을 만화화시킨 작품을 일컫는 말로 최근 하나의 만화장르로 자리잡고 있음. 국내에서는 웹소설&웹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웹툰과 웹소설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노블코믹스를 적극적으로 육성중에 있음. 동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웹소설과 웹툰 모두 흥행시키며 2017년 4월 카카오의 콘텐츠자회사이며 카카오페이지의 운영사인 포도트리로부터 투자 유치. 현재 포도트리는 동사의 2대주주로 18.39%의 지분 보유. 추후에도 보유 소설의 웹툰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흥행이 입증된 소설을 다작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는 웹툰 시장 성장의 주요 수혜기업으로 판단 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3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18년 예상순이익 63.4억에 Target Multiple 27배를 적용. Target Multiple 27배는 미디어 업종 평균 PER 33.9배를 20%할인한 숫자로 현 주가에서 상승 여력은 57%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