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버지와 어머니가 신용불량 상태입니다.
형님과 저는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유체동산은 삼성캐피탈에서 가압류라며 녹색딱지 붙여놓고 간것이
한 4달 가량되었고 본압류 진행을 하지를 않습니다.
부동산은 이미 경매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자세하진 않지만 1주일 정도 뒤에는 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노란딱지나 빨간딱지는 알겠는데..녹색딱지는 무엇인가요?
이것이 가압류된 것이 맞는건가요?
집달관이 방문해서 압류할적에 대충대충 붙이고 연습장 같은 곳에 품목 적고.. 근데 딱지를 얼마나 건성으로 붙였냐면 그날 바로 떨어진것도 있고 딱지에 날짜도 오래전의 날짜로 적혀있고(재사용된 것같은..)
어째 신빙성이 가지 않기에..
녹색딱지가 붙은 냉장고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이제 월세방을 하나 구해야 하는데..
전입신고도 하고 하려면 집 계약자 명의를 형님이나 저로 해도 될까요?
즉 형님이 방을 계약 하고 부모님이 그곳에서 거주하시고
거주자 신고를 하면 그곳 부동산 압류나 냉장고.세탁기 등에도
압류가 들어올수 있나요?
또 동사무소에 거주자 신고를 했을때와 안했을 때의 차이가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