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답)
질문)
1.
현금배당 & 중간배당이 존재할때, 이익적립금 1/10판단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에 현금배당 & 중간배당이 나오면, 무조건 “이 둘의 합* 0.1”를 해줘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계산을 넣기 전에 어떤 판단기준을 먼저해줘야하는 건가요?)
2.
“(현금배당 + 중간배당)* 0.1 “을 이익잉여금 처분액란에서 더해주는 이유가 “-처분”성격이어서 “+자본”인데, 딱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넣을 공간이 없어서(+자본은 이입란 밖에 없는데, ‘임의’ 적립금밖에 없으니까), 처분 카테고리에 집어넣는 건가요?
3.
3-1
자기주식처분상각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데, 이게 왜 처분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건가요?
3-2
단순히 자기주식처분 이익/손실을 한꺼번에 부르기 위해 명명한 말인가요?
3-3
자기주식처분손실
~> 손실이면 ~> 처분란 자체가 -성격이니까
~> 그냥 써주고
자기주식처분이익
~> 이익이면 ~> 처분란 자체가 -성격이니까
~> 부호반대로인가요?
첫댓글 1. 이익적립금은 자본의 사외유출에 대비하여 적립하는것입니다. 즉 실제로 유출이 되지않는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적립하지 않습니다. 현금으로 주는 배당의 10퍼센트를 적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일단 이익잉여금의 정의를 알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익잉여금은 큰 카테고리고 그 안에 각종 적립금과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있습니다.
X1년도 IS에 당기손익이 나오면 BS에는 미처분 이익잉여금에 누적됩니다. 그리고 다음해인 X2년도 2월 주주총회때 X1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결산을 하게되는데 그때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배당을 주거나, 자기주식을 상각하거나, 적립금을 적립하거나 하는 결정을 합니다.
반대로 적립금을 빼서 다시 미처분이익잉여금에 넣는걸 '이입'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결정을 다 하고 남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차기이월 미처분 이익잉여금이라고 하는겁니다.
3-1,2 자기주식 처분상각은 자기주식 처분손실을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퉁쳐줬다는 뜻입니다.
자기주식처분손실이 자본금의 차감계정 입니다.
즉 이 자기주식 처분손실을
미처분이익잉여금/자기주식처분손실
이런 분개로 없애주는겁니다. 둘다 자본계정이므로 총자본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결손보전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3-3 부호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주식처분이익은 자본금이 증가하는쪽으로, 처분손실은 감소하는쪽으로 적으면 됩니다.
@MooR
@캉가루빵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항상 와꾸는 4단계이다
(1) 기초 미처분이익잉여금
+(2) 임의적립금이입액
- (3) 이익잉여금처분액
————————————
(4) 차기이월이익잉여금
(1)
전기이월분 +- 소급법 - 중간배당
+ 당기순이익
~> 이들의 합자체가 (기초)미처분이잉폴더로 본다.
(2)
이입 = 미처분이잉 ~> 임의 ~> 미처분이잉
~> 결국 다시 미처분이잉으로 돌아오므로, 미처분 금액 상승
~> 보통 문제에서 아예 “임의적립금 이입”이라고 주어지고, 임의적립금은 특별히 법정이라고 주어지는 것 외의 이상한 이름의 적립금을 임의적립금이라고 봐도 무방함
@캉가루빵 ~> 이 이상한 이름들의 적립금을 임의적립금으로 봐서, 이것들만 이 폴더에 집어넣는다
(3) 처분
~> “이입”을 제외한 모든 이익잉여금파일을 넣는 폴더
~> “처분”or “적립”등의 단어를 쓴다
~> “처분 =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없애준다= 적립 = 다른쪽으로 미처분 이잉을 없애준다”라는 계념인데,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3)”이지만, 그냥 (3)폴더에서는 직접 +,- 판단을 해서 직접 넣어준다.
~> 임의적립금의 이입을 제외한 나머지 미처분이익잉여금들의 파일자체를 +,-인지 판단하여, 직접적으로 (3)폴더에 넣어준다.
@캉가루빵 ~> (2)폴더의 임의적립금”이입”이라고 대놓고 언급한 파일빼고, 문제에 나온 모든 이익잉여금에 대한 파일을 내가 +,-판단해서 넣어주는 폴더이다
~> 이익잉여금은 법정적립금/임의적립금/미처분이잉 & 기타등등 자본들을 포함하는 모집합 계념이므로, (2)이입 폴더를 제외한 나머지를 여기서 직접 +,-판단해서 넣으라는 소리이다.
@캉가루빵 ~> 주의할점은 (3)폴더이름인 이익잉여금에는 법정적립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법정적립금의 다름이름은 “현금배당을 한것* 0.1”이다
~> “여러가지 현금배당분들의 합* 0.1”만이 법정적립금이기 때문에, 현금배당& 중간배당은 현금배당분들의 합에 들어가지만, 주식배당은 현금이 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또한 (3)폴더자체는 이익잉여금 폴더이므로, 여러가지 자본거래들이 이 폴더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 만약 자기주식처분이익/손실 상각이라는 자본거래가 나오면,
“상각”자체는 그냥 퉁친다의 의미, 단순히 (3)폴더의 특징인 “처리”의 의미밖에 지니지 않으므로, 신경쓰지말고,
@캉가루빵 처분이익이면 자본금 증가로 +로 직접 넣어버리고,
처분손실이면 자본금 감소로 -로 직접 넣어버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