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과 불연듯 이별을 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읍니까..저도 마음이 아프네요..그러나 어찌하시겠읍니까 본래가 이세상 이치가 그런걸요..유품을 태워주든 태우지않든 크게 상관은 없읍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아들생각에 힘들어하시고요 일상생활하시는데 문제가 발생하여 연쇄적으로 좋치못한 흐름으로 삶이 전개될까봐 그러시는겁니다 그리고 일단은 이세상을 떠났다면 사랑하던사람이든 미워하던사람이든 ..절대로 이세상에 어떻게 물리적으로 힘을 가할수없읍니다 그러니 딸아에게 물려주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읍니다 오로지 그건 스스로의 생각일뿐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다음세상에는 아주 좋은곳에서 태어나서 행복하
저어렸을적에 친구(중1때)가 수영하다 사망했는데 님같이 그애의 물건(그때는 어렵던 시절이라 물건이 소중)을 일부는 소각하고 남겨두고 있었는데 하루는 친구 엄마(죽은친구)꿈에 친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그 물건을 찿는 꿈을 꾸었대요 그래서 그 엄마는그때서야 그걸 깨닫고 그 소중하(그렇지요 자식이 아끼던 책 장난감등 인데)게 간직하고 아들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 보고 만져보며 아들 그리던 물건을 아들 묘앞에 가서 소각 했던것을 5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합니다.
첫댓글 떠난 아들이 어머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꼈다면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불연듯 이별을 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읍니까..저도 마음이 아프네요..그러나 어찌하시겠읍니까 본래가 이세상 이치가 그런걸요..유품을 태워주든 태우지않든 크게 상관은 없읍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아들생각에 힘들어하시고요 일상생활하시는데 문제가 발생하여 연쇄적으로 좋치못한 흐름으로 삶이 전개될까봐 그러시는겁니다 그리고 일단은 이세상을 떠났다면 사랑하던사람이든 미워하던사람이든 ..절대로 이세상에 어떻게 물리적으로 힘을 가할수없읍니다 그러니 딸아에게 물려주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읍니다 오로지 그건 스스로의 생각일뿐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다음세상에는 아주 좋은곳에서 태어나서 행복하
게 잘살길 기도해주시고요 ...헤어짐은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니까요..행복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형제간에는 동생이 내려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가슴아픔니까.
저어렸을적에 친구(중1때)가 수영하다 사망했는데
님같이 그애의 물건(그때는 어렵던 시절이라 물건이 소중)을 일부는 소각하고 남겨두고 있었는데 하루는 친구 엄마(죽은친구)꿈에 친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그 물건을 찿는 꿈을 꾸었대요 그래서 그 엄마는그때서야 그걸 깨닫고 그 소중하(그렇지요 자식이 아끼던 책 장난감등 인데)게 간직하고 아들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 보고 만져보며 아들 그리던 물건을 아들 묘앞에 가서 소각 했던것을 5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합니다.
엔젠스님 말씀이나 청만님 말씀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현상에 끄달리지말라 시는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이겠으나
이 미혹중생 한말씀 드린다면 어떻게 되였던간에 생을 마감한 아들의 영혼 좋은곳으로 윤회하도록 님께서 놓와 주시는 의미로 기도하면서 물건도 함께 보내(소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이제 놓아 주세요. 얼마나 가슴아프십니까.
이 미혹중생 이 미혹중생 그 님의 아들 극락왕생토록 기도할께요.
극락왕생하소서 극락왕생하소서 극락왕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