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에 논란이 있었던 홈구장 공인구 문제 어떻게 됐나요? 물론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기를 보면서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어제, 오늘 경기에서 롯데가 친 홈런이 10개 입니다. 외야로 공이 뜨기만하면 홈런이라고 할정도로 비거리가 나오는게 이상하네요. 이번 시즌에 롯데 타자들 홈런수가 급격히 늘어난게 과연 겨울동안 웨이트 훈련만으로 가능한건지...홈,원정 경기에서 홈런 갯수도 꽤 많이 차이나고...하다못해 내야 땅볼도 스피드가 장난아니게 보이고...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벌금으로 끝났는데, KBO는 경기할 때 쓴 공은 문제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벌금으로 끝났군요. 조사는 하지 않고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좀...아닐꺼라고 생각하지만 홈런수가 너무 심한데요...
롯데라는 회사... 사실 윤리 도덕 이런거랑은 거리 멀거든요? ㅋㅋ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회사라 생각합니다..
공이 탱탱볼이든
롯데아그들이 미친것이든
둘중 하나일듯함다...
그냥 롯데가 미쳤다고 생각해야죠 ㅎ 근데 방금 강민호는 배트가 부러졌는데도 홈런이네요..;;
@야구하는꼬꼬마 중간에 껐는데 배트가 부러졌는데 넘어가요?이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우리가 못하는것도 있지만 지금 공 날아가는거보면 의심은 드네요 그냥 건드려도 쭉 날앜가는데 ㅋ 우리가 공 수거해서 자체조사라도 해보고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거 자체 조사라도 해보던가 해야지...타구질이 다르네요.
조사해야 합니다. 구단에서 의혹제기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렇게 계속 안 당합니다
탱탱볼같아요,그치만 엘지선수들도 같이 타격하는데 엘지선수들은 외야로 못보내네요,,장타의 차인 확연하네요,,힘의 차이,
문제는 롯데가 공격할 때 공이랑 엘지거 공격할 때 공이 다를수 있다는거죠
초반 논란이 있었던게 그 부분입니다. 롯데 공격시와 상대팀 공격시 다른공을 제공한다는...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이 의심스러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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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증거는 없지만 타구질을 보면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심 주머니에 보관하는 공도 있으니 공수시에 다른공을 준다는것은 신빙성이 좀 떨어질듯요..
선두타자에서 홈런 안나오고 1사 이후에 주로 나오니까 한번 의심해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