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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뇌림프종 환우, 보호자분께
할수있다 추천 0 조회 762 24.03.31 17: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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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17:55

    첫댓글 힘이나네요
    저희 엄마도 74세로 뇌림프종이고 5차까지 큰 이벤트 없이 막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5차 척수항암만 무사히 마치면 수요일에 퇴원입니다
    수혈도 1번만 할 정도로 힘은 없지만 큰 부작용 없이 잘 바텨줏셔서 감샤한 마음입니다
    언어쪽이라 약간의 인지저하는 있으시지만 마지막 검사 결과에 따라 조혈모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24.03.31 18:51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제 아들도 지금 이식중입니다. 무균실에서도 함께 이식중인 어르신들이 격려를 해 주신다고 해요.
    본인들께서 체력적으로 더 힘드실텐데도 자식처럼,손주같기도 해서 더 맘이 쓰이시나 봐요.
    제 아이도 어르신들 힘드신 게 안스럽다고도 하구요. 이렇게 서로 위로 나누며 함께 이겨 나가는 거겠지요.
    할수있다님도 남편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3.31 21:48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70년생이시고 열이나서 응급실 방문하면서 항암 1차 불응 확인후 재입원 하면서 방사선 받고 퇴원 후 집에 현재 요양중이십니다
    인지저하로 인해 가족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림사랑들어와서 글 볼때마다 힘이 정말 나요

  • 24.04.14 20:15

    인지저하라고하면 어느정도의 문제인가요 ?
    저희는 발병원인때문인지 방사선치료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 24.03.31 23:15

    환자들에게 어려운 시기에..힘이 나는 글이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도 지금 뇌림프종으로 치료중이십니다! 싹 나아서 같이 여행도 가고싶고 ~ 웃으며 그땐 그랬지~ 이야기 할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 24.04.01 06:28

    처음 뇌림프종이란 단어를 접해 듣고 막막하고 어찌할봐를 모를때 위로가 되어 주셨는데 감사하구요 이렇게 희망을 가득 남기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다들 힘내시길...

  • 24.04.01 10:16

    엄마가 뇌림프종 진단을 받고, 오늘부터 크로스체크하러 서울 갑니다.
    불안한 마음에 카페 들렀는데 큰 힘이 되네요!
    저희 엄마도 별탈없이 항암받고 관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24.04.01 12:51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24.04.01 19:17

    정말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24.04.02 17:33

    잘 지내시니 반갑습니다. 많이 웃는게 면역력 키우는 방법 이더군요.^^

  • 24.04.04 11:24

    잘지내고 계시네요^^
    뇌림프종은 선택지없어서 TT넘 힘들죠
    저희신랑도 21년도 발병해서 지금은 검진만다녀요~3년차검진때 다시 소식전할께요~
    다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24.04.14 20:18

    뇌림프종위치가 어디인가요 ?
    어느병원에서 치료받으셨어요 ?

  • 24.04.05 20:54

    뇌림프종 환우의 보호자로서 큰힘이됩니다 저희엄마도 이제치료한지 1년이넘어가고 이식한지 곧 1년이되서가네요 저도좋은소식전할께요 감사합니다

  • 24.04.07 11:38

    너무너무 힘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다신분들 우리도 원글님 같은 글 쓸날이 꼭 올껍니다. 우리 힘내요.

  • 24.04.29 09:51

    1차항암중입니다.
    정말 힘이되고 감사한글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7.17 11:50 새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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