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집순이인건 집순이인거고 1년에 1, 2번 외박 허락이 그렇게나 반대할 일인가..? 나는 각자 자유시간 생기는 날이라 편할 것 같은데... 1, 2번이 가정에 문제 생길 일도 아니고 너무 통제적인데..? 그럼 여자분은 애기 생기면 어디 데리고 여행도 안 갈 계획이신가...?
애 어렸을때는 잘 못했지만 애 초등 고학년 됐을때 나는 신랑이나 엄마한테 맡겨놓고 비박하러 몇번씩 다녀오고 그랬는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공통 스케쥴 빼고는 터치를 안해서..신랑도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저럴 일 아닌데..서로 너무 붙어있으려하면 힘들텐데...
나도 파워집순이인데 1년에 한두번 놀러나가는게 뭐 어떻다고 ㅋㅋㅋㅋㅋ 집순이인거는 내가 집에 있는게 중요한거지 남편도 꼭 같이 집에 있어야 하는건 아닌데 ... ? 그냥 저건 집순이여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성향이어서지 같이있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 하지만 남편이 나가노는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지한테만 맞추라고 하면 너무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인거지
첫댓글 갈라져야지 머 고민함
혼자 가는 외박 여행인데 1년에 한 번이면 충분한 거 아님?
1년에 1~2번 괜찮지 않나....? 나도 남편이 년 3회 정도 1박하는뎅 혼자 놀고 혼자서만 좋아하는 음식도 먹고 좋던데..! 결혼한다고 매일 밤을 늘 같이 있을 필요는 없거든용 근데 서로 협의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죠뭐
둘이 알아서 합의하고, 안 맞으면 깨야지 머…
의견 안맞으면 갈라지는거지
뭘 물어보고 말고야 서로 이해안되면 결혼 못하는거지 뭐.. 남들이 괜찮다고 해서 억지로 밀어붙일거 아니자너
1년에 1~2번이면 괜찮은거같은데..제 기준으로는 여자분 빡빡해보임..타협점을 보던가 해야되는데 안되면 헤어지고 각자 다른 인연 만나는게 낫죠
한달에 1~2번도 아니고 1년에1~2번도 저러면 저 1번도 안지켜질것 같은디.. 빠이빠이 하는게 맞을듯
여자분이 집순이인건 집순이인거고
1년에 1, 2번 외박 허락이 그렇게나 반대할 일인가..?
나는 각자 자유시간 생기는 날이라 편할 것 같은데...
1, 2번이 가정에 문제 생길 일도 아니고
너무 통제적인데..?
그럼 여자분은 애기 생기면 어디 데리고 여행도 안 갈 계획이신가...?
살다보면 와이프한테 등떠밀려서 몇일 들어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있음. 정말 사랑하면 전혀 문제 없음.
너무 붙어있으면 나중에 불편해할텐데 개인의 시간도 필요하고...
헐.. 나중엔 떨어지고싶어 안달날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1~2번이면 걍 보내주시지....ㅋㅋㅋㅋㅋ
빡빡하네...
여자 문제 없으면 1박 정도는 년에 몇번이고 허락해 줄 거 같은데.. 물론 아이낳기 전에는! 그 후의 문제는 다시 조율해봐야함
아고.. 결혼해봐야.. 상대가 없는 그 몇일이 그래도 좀 편하다는거 알꺼야
무조건 붙어있다고 좋은게 아님
헤어지는게 맞다고봄
일단 나랑 남편은 기본적으로 외박을 안 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음... 애 생겼는데 외박하면 개빡칠거 같긴 함ㅋㅋㅋ 나중에 애 데리고 간다고 하면 허락해줄듯
1년에 한두번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애낳으면 어렵겠지만.. 성향차이 극복못하겠으면 결혼 안되지ㅜ
애 어렸을때는 잘 못했지만 애 초등 고학년 됐을때 나는 신랑이나 엄마한테 맡겨놓고 비박하러 몇번씩 다녀오고 그랬는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공통 스케쥴 빼고는 터치를 안해서..신랑도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저럴 일 아닌데..서로 너무 붙어있으려하면 힘들텐데...
애낳으면 애기어릴땐 외박자제하는게 맞긴한데 애 낳기전이나 애기가 좀 크고나선 저정돈 이해해줄수있지않나? 나도 엄청난 집순이인데 남편이 1박한다했을때 괜찮던데..오랜만에 내시간도 갖고..ㅋㅋ심지어 애기어릴때도 보내줬더니 미안해하면서 더 잘해주더라..저 예랑이도 많이 양보하면서 말한것같은데 참ㅋㅋ
서로 이해안되면 갈라서야지..
와ㅋㅋㅋㅋ 지가 집순이라고 남편까지 집돌이여야하는 거임..? 저건 걍 결혼 안 해야됨...
난 내가 집순이라 남편이 나가줄수록 좋던데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어떻게 붙어있어....서로 맞출 생각은 안하고 자기 집에 있다고 남편도 무조건 같이 있으라는게 말이야 방구야ㅎㅎ...저럴거면 여자가 혼자 살아야지...
1년에 한 두번이면 허락해 줄 법도 한데; 그 정도로 싫은가 싶긴 하지만 뭐, 자기는 하면서 상대만 못 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싫다는데 어쩌겠음? 그냥 안 맞나 보다 하고 서로 갈 길 가야지.
같이 가자는게 아니고 혼자 다녀오겠다는데 여자가 집순인거랑 뭔상관인지 모르겠어요
배우자가 외박하는게 그렇게 싫을까...?
이해 안되면 갈라서야지 뭘 어째
맞고틀리고의 문제는 아니고 같은 사람들 끼리 만나면됨
한두번 일박이명 일년에 4일 정도인데 그걸 이해 못해??
이해고자시고가 아니라 여자쪽이 그냥 문제잖아요 ㅋㅋㅋ 남자쪽은 그냥 고민말고 헤어져야할거 같고
매달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인데 그걸 못 받아주네 집순이할거면 자기 혼자만 하던가
음... 이건 한쪽 욕을 못하겠다. 자기 성향을 강요하면 안되는 거긴 한데, 그래도 자기가 절대 양보 못하는 게 외박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맞는 사람 만나셔야지 뭐... 어쩔 수 없음.
나도 파워집순이인데 1년에 한두번 놀러나가는게 뭐 어떻다고 ㅋㅋㅋㅋㅋ 집순이인거는 내가 집에 있는게 중요한거지 남편도 꼭 같이 집에 있어야 하는건 아닌데 ... ?
그냥 저건 집순이여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성향이어서지
같이있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 하지만 남편이 나가노는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지한테만 맞추라고 하면 너무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인거지
이건 한쪽한테 뭐라하면안됨
그냥 안맞는거임
서로 어느정도 양보가능한게있고 절대못하는게있음
저런 갈등이 결혼전이라 다행일뿐임
감안하고 결혼하던가 파혼하던가 알아서 ㅇㅇ
저런것도 허락 받아야해?? 나는 그런 결혼이라면 안하고 자유를 얻겠다. 결혼한다고 해서 남자든 여자든 나를 잃어버리는거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애낳고나서 애데리고가면 가능
안데리고가면 불가능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둘이 안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