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호선 노선이 잘못되었다는것에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대구의 중요국철역 2개와 최대 중심가, 부도심, 대규모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죠. 문제는 경북대와 대구공항을 피해간다는 것과, 생각보다 대구 동구지역의 개발이 늦어졌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경북대를 택하면
예 저도 대구1호선이 잘못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자료들을 보면서 안좋은 소리 많이 들은건 사실 아닙니까? 지금대구1호선 동구안심쪽 개발하고 월배쪽 그리고 화원으로만 연장된다면 하루승객 최소25만은 될수있는 노선입니다^^ 전 예전에 그런소릴 많이 들었단 얘기였습니다 글의 오해소지가 있긴하군요
동대구역과 그 동쪽은 버려야 하고, 대구공항을 택하면, 동쪽의 신도시 예정지를 버려야 합니다. 이 노선을 택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최근 들어 동구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버스환승 등으로 지하철에 익숙해지면서 대구 1호선은 현재 하루 20만 이용객을 돌파 했습니다. 노선이 잘못된 것은 아니죠.
대전은 반쪽 개통인데도 은근히 선전하는 편입니다. 2차 개통으로 월평과 유성 노은까지 연결되면 제법 잘 돌아가리라 봅니다. 대전 1호선은 노선 잘 계획된거죠. 반면 광주 1호선은 노선이 GG죠. 광주역 비끼고 광천터미널 비낀 압박스런 노선이죠. 그런데 광주 1호선이 GG 노선이 된 거는 버스 회사들이 압박줬다는...
사실 대전도철공이 실지로 예상한 이용객은 5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를 발판삼아 하루예상이용객치를 그당시 광주 수준으로 줄인겁니다 그래서 신문에는 예상치보다 많이 탄다는 보도가 나왔었죠 대전도철공이 부분개통시 실지예상승객수는 5만5천이었구요 완전개통시엔 10만명이었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자체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죠.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적자 볼일은 거의 없습니다. 1호선 지하구간, 2호선이 확실히 선전해주죠. 3호선, 4호선이 적자가 있다지만 적자 구간이 대부분 철도공사 관할 지역인걸 감안할 때 서울지하철공사 적자는 없다고 봐야 할껍니다.
첫댓글 광주는 완전개통해도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다는... 그리고 광주 2호선 이후로는 건설계획이 무기한 연기된걸로 알고있습니다.ㅜㅜ
대전은 상당할것으로 예상(월평,유성등 유동인구 많은곳 지남) 지금도 주말에 중앙로역 가보시면 상당합니다
대구1호선 노선이 잘못되었다는것에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대구의 중요국철역 2개와 최대 중심가, 부도심, 대규모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죠. 문제는 경북대와 대구공항을 피해간다는 것과, 생각보다 대구 동구지역의 개발이 늦어졌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경북대를 택하면
예 저도 대구1호선이 잘못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자료들을 보면서 안좋은 소리 많이 들은건 사실 아닙니까? 지금대구1호선 동구안심쪽 개발하고 월배쪽 그리고 화원으로만 연장된다면 하루승객 최소25만은 될수있는 노선입니다^^ 전 예전에 그런소릴 많이 들었단 얘기였습니다 글의 오해소지가 있긴하군요
대구공항은 신교통수단(?)이 지나게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경대도 예전 계획으로는 3호선 지선이 지나가도록 되어있었지만 보류된 것 같습니다.
동대구역과 그 동쪽은 버려야 하고, 대구공항을 택하면, 동쪽의 신도시 예정지를 버려야 합니다. 이 노선을 택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최근 들어 동구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버스환승 등으로 지하철에 익숙해지면서 대구 1호선은 현재 하루 20만 이용객을 돌파 했습니다. 노선이 잘못된 것은 아니죠.
그리고 대전은 정말 노선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은 동쪽의 구도심과 서쪽의 신도심으로 확연히 구분되는데, 1호선은 그걸 정말 시원하게 이어줍니다. 대전역과의 연계도 완벽하고요. 다만 아쉬운건 충남대학교를 살짝 비켜간다는 것... 온천이 더 소중했던 모양이죠;;;
그나마 충남대학교는 2호선이 예정이니 2호선을 기대해봐야죠.
대전은 당장 승객이 넘치지는 않더라도 서서히 승객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주1호선의 유일한 희망은 송정역이라고 할까요... 광주지하철은 2, 3호선과의 연계를 생각하고 만든 모양인데 좀 배짱이 컸죠... ;;;
그나마 송정리역도 고속철도역사와 도시철도역사 사이의 연결통로를 안 만든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 그렇게 되면 좌절스럽겠지요.
송정리역과 지하철 송정리역이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바로앞에 공사중이더군요
부산은 하루 이용객이 얼마나 되나요? 가끔씩 타는데 탈때마다 자리없어서 서서가는데
부산은 하루 1호선이 43만, 2호선이 23만, 3호선이 5만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단 자료실에서 봤습니다^^ 부산1호선은 가히 성공적이라는.....^^도심 형태적 특성도 있긴하지만은요^^
대전은 반쪽 개통인데도 은근히 선전하는 편입니다. 2차 개통으로 월평과 유성 노은까지 연결되면 제법 잘 돌아가리라 봅니다. 대전 1호선은 노선 잘 계획된거죠. 반면 광주 1호선은 노선이 GG죠. 광주역 비끼고 광천터미널 비낀 압박스런 노선이죠. 그런데 광주 1호선이 GG 노선이 된 거는 버스 회사들이 압박줬다는...
대전은 7~8만 정도가 예상되어지네요.
광주는 2호선건설되도 모르죠...;;2호선역인 광천터미널과 광주역 1호선역인 송정리역 공항역이 어떠나에 따라 달렷죠..
지금 대전1호선은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예상한 3만1천명을 훌쩍 넘어선 4만명에 웃돌고 있습니다. 아마 2단계가 개통되면 하루에 5~6만명이 이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대전도철공이 실지로 예상한 이용객은 5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를 발판삼아 하루예상이용객치를 그당시 광주 수준으로 줄인겁니다 그래서 신문에는 예상치보다 많이 탄다는 보도가 나왔었죠 대전도철공이 부분개통시 실지예상승객수는 5만5천이었구요 완전개통시엔 10만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질문을 한건 예상치와 실질이용객수는 다를것이기 때문에 이런질문을 드린겁니다 ^^
뭐, 97년 당시 대구 1호선 승객 예상치는 반쪽개통 때 10만이 넘고, 완전개통 때는 20만 중반대였습니다ㅡㅡ;;;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그 정도쯤이었습니다.(실제는 완전개통 때 14만...;;;)
이러다가 대전지하철이 우리나라 최초의 흑자지하철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몇일전에 본 기사를 보니 대전지하철 적자는 190억원의 10%인 19억이라더군요. 2단계가 개통되면 46억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상한다네요.
흑자노선엔. 서울메트로 2호선이 있지요 ..
서울지하철공사는 자체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죠.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적자 볼일은 거의 없습니다. 1호선 지하구간, 2호선이 확실히 선전해주죠. 3호선, 4호선이 적자가 있다지만 적자 구간이 대부분 철도공사 관할 지역인걸 감안할 때 서울지하철공사 적자는 없다고 봐야 할껍니다.
도철 5호선도 흑자 아닌가요?(적자가 아니라는 거였나 -_-;;)
대전은 특히 환승할인의 덕을 톡톡히 봤죠.
개인적으로 지하철 개통되면서 도시형버스와 도시형버스가 서로 무료환승된다는점이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광주 1호선은 공항역이랑 송정리역이랑 둘 다 건교부랑 철도공사가 딴지를 걸어서 환승통로를 만들지 못했대요. 송정리역의 경우는 환승통로 건설을 재추진중이라는데(철도공사가 다시 연락을 했다나요?)... 그거 안만들면 승객들 다 날아갈텐데... 애구구
대전 완전 개통 때면 8만 정도면 괜찮고 10만 정도면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0만이면 6량은 무리가 아닐까요.
10만에 6량이 무리면 대구는 뭐가 되나요?
대구는 완전개통 당시 1호선 승객을 25만으로 예상했었거든요. 6량은 당연하지요. 예상은 빗나갔지만, 지금 1호선승객은 20만, 2호선은 15만입니다.
대전지하철 성공지하철입니다
대전 7만정도 되던데요 문의해 보니까;;;